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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4/07/10 07:57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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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0조원 규모의 체코 원자력 발전 사업 수주 기대감이 커지며 국내 관련주들의 주가가 들썩인다. 글로벌 원전 산업의 구조적 성장과 국내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 등을 고려하면 원전 관련주에 중장기적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7월9일 코스피 시장에서 원전 대장주로 꼽히는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 대비 1250원(5.95%) 오른 2만2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7.47% 급등에 이어 이날도 장중 최고 6%대까지 올랐다. 

다른 원전 관련주도 일제히 급등 마감했다. 한전산업과 서전기전은 상한가(전일 대비 30% 상승)를 기록했고 SNT에너지는 24.22%, 우리기술은 20.73% 올랐다. 우진, 비에이치아이, 대우건설 등 주요 관련주도 강세로 장을 마쳤다. 

원전 관련주가 급등한 이유는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이다. 원전 업계에 따르면 체코 정부는 오는 17일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후보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을 중심으로 한 한국 컨소시엄과 프랑스전력공사(EDF) 등으로 구성된 프랑스 컨소시엄이다. 한수원 컨소시엄에는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전력기술(한전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대우건설 등이 참여했다. 

한국이 체코 원전을 수주하게 될 경우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출 이후 15년 만의 원전 수출이 이뤄지게 된다. 이번 체코 원전 사업은 두코바니와 테믈린 지역에 1200MW(메가와트) 규모 원전을 최대 4기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총 사업 규모는 약 30조원이다. 

업계에서는 한국 컨소시엄의 우협 선정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프랑스는 전통적인 원전 강국이지만 가격·기술 경쟁력에서는 국내 기업들이 앞선다는 평가다. 특히 체코 현지 언론들은 EDF가 러시아 원전 산업과 밀접한 유대관계에 있다며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우려된다는 지적을 제기해 국내 기업들이 보다 유리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체코 원전 수주만으로도 국내 기업들의 실적에는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신증권 분석에 따르면 체코 원전의 총 사업비 30조원 중 순공사비는 약 19조4380억원으로 추정된다. 이 중 두산에너빌리티는 주기기와 주설비 공사 등으로 8조5480억원의 공사비를 따 낼것으로 분석된다. 계통설계를 담당하는 한전기술은 3조6110억원, 시운전·정비 등을 담당하는 한전KPS는 1조7860억원을 공사비로 받는다. 

증권가에서 주목하는 부분은 원전 수주가 1회성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지속적인 발주가 예상된다는 점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원자력기구(NEA)에 따르면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선 원자력 설비 용량을 현재의 약 3배인 1160GW(기가와트)까지 늘려야 한다. 786GW의 원전을 추가로 건설해야 하는데 현재 발주가 예정된 원전은 257기 263GW이며 이 가운데 원자력 수출 5개국을 제외한 수입국가의 물량은 141기 130GW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체코 원전 수주 성공시 수출 이력이 추가되면서 슬로바키아, 폴란드, 스웨덴, 튀르키예 등 유럽 내에서 신규 원전 건설을 고려 중인 국가들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다"며 "한수원은 체코 외에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국, UAE,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원전 산업의 구조적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쟁력을 갖춘 국내 기업들에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허민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국 원전은 경쟁국 대비 낮은 건설비와 예산 내 적기공사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한수원의 전략적 사업투자자(SI) 역할, 수입국의 원전 산업 고도화 기여 등의 장점도 있다"며 "향후 한국 원전은 글로벌 대형 원전 시장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주가 측면에서도 긍정적일 것이란 전망이다. 허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한국 원전 관련주의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며 "올해 체코 원전 4기 수주를 시작으로 2026년 폴란드 원전 2기 수주 계약 등 해외 원전시장 진출 확대 본격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이 제시한 원전 최선호주는 두산에너빌리티와 한전기술이다. 관심종목으로는 비에이치아이와 우진을 제시했다. 



대신증권은 우진에 대해 원자력 가동률 증가와 함께 실적도 레벨업할 것이라고 7월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박장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원자력 가동률은 지난 2022년 82.1%에 이어 2023년에도 81.1%로 탈원전 이전의 80%대의 가동률로 회복하고 있다"며 "국내 새울 3, 4호기 및 바라카 3호기 원자력 상업운전 실시에 따른 중장기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했다.이어 "주요 교체 제품인 노내핵계측기(ICI Assembly)는 OPR-1000에 45개, ARP-1400에 62개 설치됐다"며 "원자력 가동률 상승 시 계측기의 교체주기가 빨라져 실적도 개선된다"고 덧붙였다.

우진은 국내 4대 계측기 국산화 사업자다. 지난 1분기 우진의 매출 구성은 온도센서 및 계측기 사업 52%, 원자력사업 38%, 플랜트사업 10%다.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우진의 부문별 매출액은 전년대비 60% 증가한 원자력 560억원, 온도센서 및 계측기 사업은 전년대비 4.2% 감소한 773억원으로 예상된다.박 연구원은 "올해 신규 원자력 가동이 증가함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우진의 원자력부문 매출액은 누적적으로 상승할 것을 전망한다"며 "우진의 원자력부문 마진율은 20% 중후반에 이르는 상황으로 마진율이 높은 사업부문의 매출 성장에 따라 영업이익률의 개선도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우진이 소형모듈원자로(SMR) 핵심 기자재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력 소모가 많은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에 따른 전력난 해결책으로 SMR이 주목받으면서, 급성장하는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6월25일 원자력발전 업계에 따르면 우진은 현재 정부 주도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 과제에 참여하는 등 SMR 관련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MR은 출력이 300메가와트(MW) 이하이며 주요 설비를 일체화해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인 차세대 원자로다. 기존 대형 원자력발전소 대비 건설 공기가 짧고 안전성이 뛰어나 차세대 발전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정부는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실무안에서 사상 처음으로 SMR을 주요 발전 설비에 반영했다. 이어 지난 17일에는 대구경북(TK) 신공항 첨단산업단지 내 국내 최초로 '680MW SMR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되면서 국내 SMR 상용화에도 속도가 붙었다.

우진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기준 우진 종가는 9450원으로 전기본 발표 이전인 4월 중순 7000원대에서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우진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대형 원자력발전소 4대 핵심 계측기를 국산화해 독점 공급하고 있다. SMR 관련해서는 과거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한국전력기술에서 의뢰한 소형모듈원자력 발전 기술 개발 과제를 완료한 경험이 있다. 현재는 정부 주도 i-SMR 기술개발 과제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IR협의회는 지난해 “우진의 주요 고객사인 두산에너빌리티가 뉴스케일파워에 SMR을 공급할 경우 우진 제품도 함께 납품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한국 i-SMR의 경우, 기존 SMR 노형인 SMART(System-integrated Modular Advanced ReacTor)용 노내핵계측기, 내장형 위치지시기 개발을 수행하는 등 국내 유일의 원자력 계측기 업체인 우진이 개발 및 공급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권덕민 신영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탄소중립 목표, 에너지 의존도, 전력수요 증가 등을 고려하면 국내에서도 원자력 발전을 쉽게 포기하기는 어렵다”며 “원자력 발전 산업의 활성화는 자연스레 우진의 실적 개선 요인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우진 관계자는 “초기 단계부터 여러 유관기관과 협업해 SMR에 필요한 핵심 기자재를개발해 온 만큼 SMR 상용화 시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삼정KPMG에 따르면 전 세계 SMR 시장 규모는 2040년 3000억달러(약 414조원)에 달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아이디테크엑스는 SMR 시장이 2033년 724억달러(약 100조원)로 성장한 뒤 2043년에는 2950억달러(약 407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원전주들이 두산에너빌리티의 미국 뉴스케일파워 소형모듈원전(SMR) 설비 수주에 일제히 강세다.

5월31일 오후 1시 46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보다 4.37%(900원) 오른 2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한신기계(0.93%)도 오름세며, 코스닥 시장에서는 우리기술(10.87%), 지투파워(2.82%), 일진파워(2.51%), 우진(2.24%), 우진엔텍(0.65%) 등이 큰 폭 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설립 확충에 따라 전력 사용량이 크게 늘면서 친환경 원자력 관련 주들은 최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뉴스케일파워로부터 SMR 기기 등을 수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오는 7월 정부의 체코 원전 수주전과 맞물려 원전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신영증권은 올해 우진이 본격적인 원자력 상승 사이클에 올라타면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5월20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 2000원을 유지했다.우진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2.7%, 16.3% 증가한 358억원과 55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원자력 사업과 온도센서 및 계측기 사업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41.2%, 6.2% 증가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신영증권은 우진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9.6%, 13.2% 증가한 1415억원과 17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원자력 사업 부문과 온도센서 및 계측기 사업 부분의 매출 성장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권덕민 신영증권 연구원은 "현재 글로벌 기조는 원자력 발전 가동에 기울어져 있는 상황"이라며 "우진은 원자력 발전소에 들어가는 다양한 계측기를 국내 독점 납품하고 있기에 원전 산업 활성화와 신규 원전 건설 수혜는 자연스레 동사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권 연구원은 "우진은 각각의 원자력 발전소와 2025년도 노내핵계측기 1차 및 2차 물량에 대한 계약이 체결된 바 있어 원자력 부문의 외형성장은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하반기부터 반도체 업체들의 자본적투자(CAPEX)가 증가할 것"이라며 "이는 반도체 관련 온도센서 납품 물량이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온도센서 및 계측기 사업 부문 역시 매출액이 전년대비 9.9%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57.6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2.66% 증가. 영업이익은 54.87억으로 16.32% 증가. 당기순이익은 56.68억으로 4.40% 증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한 우진이 올해도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4월16일 우진에 따르면 우진의 주요 사업부문별 매출동향을 보면 원자로 내 중성자, 제어봉 위치, 냉각수 온도 측정 등 원전계측기 제품을 생산하는 원자력 사업부문 매출이 지난 3개년에 각각 258억원, 280억원, 350억원으로 전체 매출 대비 비중이 23.8%에서 27.1%로 높아졌다.이익기여율이 65% 수준인 원자력사업부문의 매출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서 영업이익도 지난 3개년에 각각 84억원, 119억원, 154억원으로 가파르게 증가했고 2022년에 이미 당기이익으로 흑자전환했다. 이로써 우진은 창사 이래 2년 연속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에너지정책 변화에 따라 2020년 74.8%이던 가동률이 지난해 82%까지 올라갔다. 원전 가동률이 올라가면 관련 계측기 교체 등 원전 유지관리 관련 수요도 늘어난다. 한걸음 더 나아가 올해도 우진은 이같은 실적 개선의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신규원전 건설의 정상화로 올해와 내년까지 새울 3호-4호 원전 2기 건설관련 매출이 이어지고 이후에도 신한울 3호-4호 관련 매출이 신규로 발생할 것으로 관측된다. 

또 글로벌 친원전 기조로 한국형 원전 수출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하에 추진되고 있어 그 수혜가 기대된다.

우진 관계자는 "한국형 원자로 APR-1400에 계측기를 독점 공급하고 또 '원전 10기 수출 달성'이라는 정부의지, 그리고 UAE바라카 원전 1호2호기에 핵심부품을 56억원 규모로 공급한 레퍼런스 확보 등으로 해외시장에의 확장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우진은 원전관련 예상매출을 가동중인 원전의 부품교체 관련 연간 300억~350억원, 원자력/화력발전소 정비 관련 연간 330억~350억원, 원전 특수정비 연간 60억원으로 추산했고, 원전건설관련 부품 공급은 발전소마다 300억~320억원으로 봤다.우진은 "소형원전용 계측기기 선행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며 "원자로 제어봉 위치 확인 장치 및 방법에 관한 보유 특허를 바탕으로 한전기술 등과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두산에너빌리티와의 네트워크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첨단 계측기기 전문기업 우진이 4월12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으로부터 표준형원전 ICI(노내핵계측기) 2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계약금액은 약 64억원이다. 우진은 지난 5일에도 한수원으로부터 97억원의 ICI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달 우진이 한수원과 체결한 공급 계약은 총 161억원이다.

계약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이번 계약으로 공급되는 ICI는 △고리 3발전소 △월성 3발전소 △한울 3발전소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우진은 한국수력원자력과 97억1700만원 규모의 내년 표준형 원전 노내핵계측기(ICI) 1차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월5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7.53% 규모로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8월30일까지다. 



자회사인 우진엔텍 주가가 상장 후 사흘 연속 강세를 이어가며 공모가의 6배 넘게 뛰었다.       

1월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0분 현재 우진엔텍의 주가는 전날 대비 6650원(24.14%) 급등한 3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주가는 상한가까지 치솟기도 했다.       

지난 24일 코스닥에 입성한 우진엔텍은 상장 첫날 공모가의 4배(300%)까지 오르는 '따따블'에 성공했다. 그 다음날에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연일 강세를 이어갔다.       

우진엔텍은 수요예측 당시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희망공모가 밴드 상단을 웃도는 5300원으로 공모가를 결정했다. 이후 일반투자자 청약 흥행에도 성공하면서 청약 증거금으로 총 3조6946억원이 몰렸다.      

우진엔텍은 전국 10곳의 원자력 및 화력 발전소에서 계측제어설비 정비 용역과 시운전 공사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2022년 매출 374억원, 영업이익 57억원(영업이익률 15.2%)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말 기준 수주잔고로 총 478억원 이상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정부 국책과제를 통해 방사선 측정 및 모니터링 시스템 관련 기술을 개발해, 글로벌 원전 해체 시장 도래에 적극 준비 중에 있다"며 "원자력발전소 보조급수계통 제어 패널과 방사선 영상 구현기술 장비인 G-CAM등을 개발하며 핵심 부품 국산화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90.59억으로 전년대비 4.03% 증가. 영업이익은 153.65억으로 29.18% 증가. 당기순이익은 13 9.45억으로 18.33% 증가.


산업용 계측기 및 제어장치 제조/판매 업체. 원자력발전소용 계측기, 철강산업용 자동화장치, 설비진단시스템, 유량계 및 유량시스템, 신소재 사업을 영위. 축적된 계측기 관련 기술력을 응용하여 원자력발전소용 계측기를 핵심사업으로 영위. 우진엔텍의 최대주주(40.99%).최대주주는 이재원 외(31.6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40.57억으로 전년대비 15.24% 증가. 영업이익은 118.94억으로 42.10% 증가. 당기순이익은 117.84억으로 61.6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20년 3월13일 254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2년 5월9일 163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1월3일 763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7월13일 117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13일 768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다 올 5월27일 112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7월5일 856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916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954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0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1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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