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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한 분기 실적 개선보다는 긴 호흡으로

한국투자증권에서 아이센스(099190)에 대해 "3Q24 Review: 매출액 703억원, 영업이익 38억원 기록. CGM, 긴 호흡의 접근이 유효한 시점. 아이센스의 향후 실적과 기업가치에 핵심 변수인 CGM의 경우 아직은 한 분기 실적 개선보다는 긴 호흡의 접근이 유효한 시점. 나아질 BGM, 풍부한 CGM 이벤트. 내년에는 BGM 신규 파트너사를 통한 매출 확대와 AgaMatrix의 이익률 개선을 기반으로 BGM 사업의 회복이 가시화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2024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703억원(+4.9% YoY, 이하 YoY), 영업이익 38억원(흑자전환, OPM 5.4%)을 기록. 매출액은 시장 컨센서스를 7.8% 하회했으나, 영업이익은 10.8% 상회. BGM 매출은 602억원(+4.9%)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된 흐름을 보였음. 주요 판매 채널 중 하나인 Arkray(월마트향) 매출이 143억원(+10.3%)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음. 다만 CGM 매출은 7억원(1Q 17억원, 2Q 18억원)으로 아쉬운 성과를 나타냈음. 영업이익은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자회사 AgaMatrix에 대한 구조조정 효과가 일부 반영되며 이익폭을 확대했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