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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5/01/11 12:01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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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자동차 부품기업 디아이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 참가했다고 올 1월10일 밝혔다. 회사가 CES에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회사는 자체 개발한 소화약제(클로저)를 탑재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배터리 열폭주 발생 시 클로저가 셀에 주입돼 열을 흡수하고 산소를 차단하는 원리다.  이번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회사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신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작년 9월 배터리 전문가를 채용해 10명 규모로 ESS 사업본부를 꾸렸다. 현재 전기차 제조업체 및 ESS관련 기업들과 협력해 기술을 검증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중 상용화하는 게 목표다. 회사 관계자는 "CES 참가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다수의 글로벌 배터리제조사가 부스를 방문해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자동차 부품 기업 디아이씨는 굴껍데기 폐기물을 활용해 폐플라스틱을 재생원료로 만드는 실증화 장비를 가동했다고 작년 11월21일 밝혔다. 이 시설은 유색플라스틱을 원료로 활용해 고순도·고백색도의 재활용 플라스틱원료(BHET)를 만드는 장비다. 이 장비는 하루에 100kg의 폐플라스틱을 처리할 수 있다. 디아이씨 관계자는 "향후 연간 45만t의 BHET를 생산할 계획"이라며 "회사는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동차 부품 회사인 디아이씨가 트럼프 테마로 묶이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가 다시 조정받고 있다.

작년 11월18일 주식시장에서 디아이씨 주가는 9시30분 현재 지난 주말 종가 대비 5.24% 내린 4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주 이틀간의 급등 이후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다.

디아이씨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지지해 온 일론 머스크의 전기차 회사인 테슬라에 전기차 감속기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차에서 감속기는 일반 내연기관 차량의 기어에 해당한다. 

디아이씨가 친(親)트럼프 성향의 일론 머스크 관련주로 묶이면서 지난주 14일 7.81%, 15일 24.49% 등 이틀 연속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날 단순 테마로 인한 주가 급등에 대한 경계 매물이 출회되면서 주가가 하락세를 돌아섰다.



디아이씨(092200)의 주가가 급등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작년 11월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디아이씨의 주가는 전일 대비 18.1% 상승한 40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제조업 부흥 정책이 재조명되면서, 디아이씨와 같은 로봇 및 친환경 부품 제조업체들이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확대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1조5000억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 정책은 자동화 기술의 확대를 통해 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같은 환경에서 디아이씨는 전기차 부품 및 로봇 부품 개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구축하며 주목받고 있다.

디아이씨는 최근 미국 켄터키 공장에서 전기차 부품 생산 설비를 완비하고 대규모 수주를 완료했다. 이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의 전기차 생산 확대 흐름과 맞물려 디아이씨의 매출 증대를 견인할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켄터키 공장은 미국 내 전기차 수요 증가와 현지 제조 확대 전략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것으로, 디아이씨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디아이씨는 산업용 로봇의 필수 부품인 감속기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하며 로봇 산업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스마트 팩토리, 물류 자동화 등 고성장 산업에서 감속기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디아이씨의 기술력은 이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로봇 부품 시장 진출은 기존 자동차 부품 사업에서 확보한 기술력을 확장하며 디아이씨를 다각화된 부품 제조사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실적에 따르면, 디아이씨는 약 5343억원의 매출과 15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 중 자동차 부품 부문은 약 4696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84.1%를 차지하며 회사의 핵심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중장비 부품 부문은 약 647억원으로 12.1%, 모터사이클 부품 부문은 약 17억원으로 소규모 매출 기여를 했다. 이처럼 각 사업 부문은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성장 분야로 확장할 여지를 남기고 있다.

디아이씨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부품 개발을 중심으로 연구개발(R&D) 투자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일체형 EV 감속기, 전자식 변속기(SBW), 전자식 오일 펌프(EOP) 등 미래차의 핵심 부품을 선제적으로 개발하며, 산업 전환기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차 부품으로 사업을 재편한 디아이씨는 한국 정부의 사업재편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했다.

트럼프발 제조업 부흥 정책은 글로벌 로봇 및 전기차 부품 시장의 확대를 예고하고 있다. 디아이씨는 전통적 사업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산업 분야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켄터키 공장을 통한 미국 시장 확대, 로봇 및 친환경차 부품 개발은 디아이씨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672.4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58% 감소. 영업이익은 30.63억으로 69.36% 감소. 당기순이익은 76.44억으로 22.85% 증가.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5343.1.97% 감소. 2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56.61억으로 45.70% 감소. 당기순이익은 133.21억으로 30.39% 감소. 



자동차 부품기업 디아이씨는 자사가 개발한 폐플라스틱 해중합 특허기술이 556억원의 기술가치를 평가받았다고 작년 7월1일 발표했다.이 기술은 굴 껍데기를 촉매로 활용해 폐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분해한 뒤 플라스틱 재생원료를 만드는 기술이다.회사는 오는 9월 양산 테스트 장비를 구축해 연말까지 재생원료를 시생산 할 계획이다. 올해 재생원료 목표 생산량은 하루 100㎏이다.디아이씨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려면 경쟁 업체들과 차별화된 신사업을 발굴해야 한다"며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플라스틱 제로' 구현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자동차 부품 기업 디아이씨가 폐바이오매스를 활용해 폐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분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작년 6월12일 업계에 따르면 디아이씨는 최근 굴 껍데기 폐기물을 활용해 폐플라스틱을 분해하는 해중합 기술을 개발해 특허 출원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중합은 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분해해 얇은 가루 형태로 만들어 유해 물질을 걸러낸 뒤, 다시 화학적으로 융합해 플라스틱 제품을 만드는 방식이다. 

SK케미칼, 롯데케미칼, LG화학 등 국내 석유화학 대기업들도 해중합 시장에 뛰어든 상태다. 현재 폐플라스틱 재활용 시장에서는 기존 플라스틱의 화학 구조를 유지한 채 오염된 플라스틱을 분류·파쇄·세척해 물리적으로 재가공하는 ‘비순환형 재활용 기술’을 주로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은 플라스틱 제품의 품질이 떨어지고 재활용할 수 있는 횟수가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디아이씨는 오는 9월까지 양산 테스트 장비를 구축해 연말까지 재생원료를 시생산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목표 생산량은 일(日) 100㎏이다. 내년에는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하루 생산량을 400㎏로 늘릴 방침이다. 양산에 성공하면 2026년엔 연간 45만t의 재생원료를 생산해 6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디아이씨 관계자는 "값비싼 중금속기반 촉매가 아닌 굴껍데기를 활용해 경제성도 확보했다"며 "폐기물 사용에 따른 친환경 기술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286.65억으로 전년대비 4.71% 증가. 영업이익은 361.08억으로 15.41%증가. 당기순이익은 210.05억으로 343.52% 증가.


동력 전달장치의 핵심 부품인 Gear & Shaft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국내 최고의 Gear 생산업체. 자동차부품 매출액 비중이 높으며 현대차, 기아, 한국GM 등이 주요 매출처. 지게차부품은 국내 지게차 3대 메이커인 두산산업차량, 현대건설기계, 클라크에 Transmission과 Axle 완제품을 조립 공급하는 독점적 사업자의 위치를 확보중. 국책사업 과제인 '소형 상용급 RE-EV 부품 System Integration 기술개발' 사업 관련 택배전기차를 개발. 최대주주는 김성문 외(38.3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958.90억으로 전년대비 17.92% 증가. 영업이익은 312.87억으로 14.63% 증가. 당기순이익은 47.36억으로 83.94% 감소. 


2020년 3월23일 912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7월7일 76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20년 9월30일 291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2023년 6월21일 727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11월13일 316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11월15일 4485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10일 32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1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27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72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2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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