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Title for screen readers

Skip to main content
A container with a focusable element.

본문영역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4/12/12 14:19 (114.200.***.187)
댓글 0개 조회 104 추천 0 반대 0



테슬라가 비에이치(090460)를 선택했다. 테슬라는 단순화를 극대화하고 부품을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차량내부에 무선충전 시스템만 남긴다. 

12월12일 업계에 따르면 전세계 1위 차량용 휴대폰 무선충전기인 비에이치EVS는 테슬라 차량 무선충전기부터 시작해서 신규 사업인 전기차 배터리 무선충전기까지도 테슬라 납품을 노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에이치EVS 최대주주 비에이치는 차량용 연성회로기판(FPCB)을 생산한다. FPCB 소재 배터리 케이블(ICB)은 배터리 업체가 배터리 셀을 연결할 때 사용하는 하네스를 대체 할 수 있다. 

테슬라는 최근 가정용 전기차 무선충전 패드에 대한 새로운 특허를 출원한 상태이다. 

테슬라의 궁극적인 목표는 ‘로보택시’로, 로보택시는 극단적인 단순화를 통해 비용 절감을 실현할 것으로 보인다.  또 부품 수, 운전하는 사람, 차량 생산 비용을 가능한 한 줄여 생산 단가를 낮추는 것이 목표로 전해진다.  

이를 위해 자율주행 차량에 필요 없는 운전대와 페달을 제거하고 뒷좌석 및 뒷문을 제거해 부품 수를 줄였다. 단순화를 극대화하기 위해 차량 내부의 유선 충전 시스템을 없애고 무선 충전 시스템만 남기게 됐다. 

또한 테슬라는 중국에서 사이버트럭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로보택시에 대한 기대감으로 현재 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에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머스크는 인류역사상 최초로 순자산가치 4000억달러를 넘어선 첫 번째 인물이 됐다. 

한편 비에이치EVS는 테슬라가 요구하는 사양에 맞게 무선충전기를 개발 및 승인을 받고 양산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비에이치EVS는 전세계 차량용 휴대폰 무선충전기 1위 업체다. 기존 고객사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 스텔란티스, 일본 혼다와 닛산, 유럽 볼보와 르노, 랜드로버, 스코다 등 완성차 업체 10여곳이다. 비에이치EVS는 현재 비상장사로 비에이치가 최대주주다. 

 


SK증권이 비에이치가 가장 저평가된 IT 주식이라고 평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유지했다. 

12월2일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4분기 비에이치의 영업이익은 310억원(전년 동기 대비 +92%)으로 전망된다"라며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3분기 IT 세트 판매량은 기존 예상치를 하회했고, 4분기에도 불황이 지속될 것이다. 특히 전방인 디스플레이는 세트 제조사들이 미·중 분쟁과 LCD 철수 등을 고려해 상대적으로 재고 축적을 많이 한 부품"이라고 했다. 

이어 "전기차와 자동차 부품 수요 둔화도 악재"라며 "3분기에 이미 (동사) 무선충전모듈에 오더 컷이 발생했고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 케이블 수요에도 영향이 불가피하다. 북미 제조사의 재고조정은 아직 감지되지 않는다. 연말과 연초에 지속해서 주시해야 할 변수"라고 설명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올해 1234억원(+43%), 내년 1296억원(+5%)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내년은 불확실성을 고려해 보수적으로 추정했지만, 여전히 성장 여력이 매력적"이라며 " 북미 제조사는 궁극적으로 모든 태블릿과 노트북의 패널을 OLED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고, 폴더블 스마트폰 준비도 가속화되고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비에이치는 가장 저평가된 IT 주식"이라며 "올해 주가 하락분에 비해 실적 감소분이 가장 적다. IT(태블릿/노트북) OLED와 폴더블은 향후 3~5년간 성장이 지속되는 분야다. 디스플레이는 미·중 분쟁 환경에서 반사 수혜가 가능하다. 또 내년에도 북미 제조사 계절성은 반복될 것"이라고 투자의견 '매수'의 이유를 설명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992.3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9.46% 증가. 영업이익은 525.85억으로 3.49% 증가. 당기순이익은 352.57억으로 27.06% 감소. 

연결기준 올 3분기 누적매출액은 1조2665.63억으로 17.79% 증가. 영업이익은 923.47억으로 33.00% 증가. 당기순이익은 798.90억으로 10.69% 증가.    



NH투자증권은 비에이치가 단기 실적은 둔화할 전망이지만 중장기적으로 OLED 판매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10월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3만2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이에치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53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일 것"이라며 "원/달러 환율 하락과 전장 부문 매출 감소가 주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에도 북미 고객사 물량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도 "IT 기기로 OLED 침투율이 확대되는 추세는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폴더블 스마트폰 등 폼 팩터(물리적 외형) 변화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미 낮아져 있는 밸류에이션을 고려하면 중장기적으로 주가 회복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신한투자증권이 9월9일 비에이치에 대해 2024년 2분기 호실적과 함께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상승 여력)에 관한 관심 확대 구간으로 판단했다. 이에 목표가를 3만원,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를 게시했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인공지능(AI) 시장이 개화되면서 정보통신(IT) 디바이스 수요가 회복되고,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시장 입지 확대는 밸류에이션 주가수익비율(PER) 재평가로 연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에이치는 IT 핵심부품인 플렉시블 인쇄회로기판(FPCB) 생산 업체로 전방 시장은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전기차 IT부품 수요와 연결된다. 신한투자증권은 2024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대비 5% 상승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비에이치 성장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더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적용 디바이스 포트폴리오 확장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에 신한투자증권은 전기차(EV) 관련 수주 확대로 2024년 EVS 매출액이 전년 대비 18% 증가, 사업모델 다변화로 안정적인 분기별 실적 기록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연 500~600억원 규모의 설비투자(IT, 전장)를 진행 중으로 2024년 영업이익은 63% 상승한 고성장으로 추정했다.   



애플이 다음 달 9일(현지시각) 아이폰16 시리즈를 공개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8월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0분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7000원(2.82%) 오른 25만5000원에 거래된다. LG이노텍은 아이폰에 탑재되는 고성능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 회사로 애플 관련주로 분류된다.비에이치도 전 거래일 대비 400원(2.00%) 오른 2만450원에 거래된다. 비에이치는 애플 제품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에 들어가는 FPCB(경연성 인쇄회로기판)를 공급한다. 애플에 배터리 보호 회로기판을 공급하는 아이티엠반도체도 0.78% 상승세다.26일(현지 시각) 애플은 "다음 달 9일 오전 10시(한국 시각 10일 오전 2시)께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아이폰 및 애플워치 신형 모델을 발표하는 언론 행사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은 이번 행사에서 아이폰16 라인업과 애플워치10, 에어팟4를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폰 새 운영체제인 iOS18, 맥의 OS 세쿼이아, 기타 애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공식 출시일도 발표한다.애플이 새로 공개하는 운영체제인 iOS 18은 아이폰15 시리즈 이상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iOS 18은 생성형 AI(인공지능)인 애플 인텔리전스가 탑재될 예정이다. 이에 시장에서는 소비자들의 아이폰 교체수요가 자극되며 아이폰16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애플도 자체적으로 올해 말 신형 아이폰16 시리즈를 최소 9000만대 출하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아이폰16은 2021년 출시된 아이폰13 이후에 최대 판매를 전망한다"며 "애플은 아이폰 16 판매 확대에 주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이에 증권가에서도 애플관련 종목들의 지속적인 상승세를 전망한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에 대해 "향후 2년 동안 5억대 아이폰 출하량 중 2억9000만대 아이폰에 카메라 모듈을 공급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아이폰 카메라 모듈 공급 점유율 58%로 1위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박희철 흥국증권 연구원은 비에이치에 대해 "온디바이스 AI로 인해 출하량 전망이 상향되고 있다"며 " 향후 AI 시대에 IT 디바이스향 FPCB 채택률이 더욱 부각된다면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전망했다. 



오는 6월 애플의 연례개발자컨퍼런스(WWDC)를 앞두고 이른바 '아이폰 수혜주'들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5월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 수혜종목으로 꼽히는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비에이치가 나란히 급반등하는 모습이다. 최근 한달 동안 LG이노텍이 18.29%, LG디스플레이는 4.29%, 비에이치는 23.58% 올랐다.  애플에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을 지원하는 LG이노텍은 전일까지 10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이날은 2.51% 조정을 받았지만 지난해 7월 이후 이어졌던 조정국면은 마무리 된 모양새다.  애플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부품을 납품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와 비에이치 역시 비슷한 흐름이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4월 16일 9750원, 비에이치는 4월 22일 1만5960원을 저점으로 가파른 반등세가 나타났다. 이날 종가는 LG디스플레이가 1만700원, 비에이치는 2만1700원이다. LG이노텍과 LG디스플레이는 애플 관련 매출 비중이 각각 80%, 40%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종목의 최근 상승 배경은 애플의 첫 '인공지능(AI) 아이폰'에 대한 기대감으로 분석됐다. 

7일(현지시간) 최신 태블릿PC인 신형 아이패드 프로(최고급형)를 선보인 애플은 내달 WWDC에서 AI 전략을 제시할 전망이다.  

한화투자증권 이해인 연구원은 "애플은 AI와 관련해 주요 기업들과의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유료 구독 AI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AI 탑재 스마트폰 출시 등이 전망된다"고 했다.  

KB증권 김동원 연구원도 "애플은 신형 아이패드를 시발점으로 전 제품 영역에서 온디바이스 AI로 전환하며 AI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구축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AI 아이폰은 스마트폰 교체 등 신규 수요로 이어지는 만큼 국내 부품업체들의 수혜 강도가 커질 것이란 관측이다. 올해 하반기 공개될예정인 '아이폰16' 패널 주문량은 전년대비 14%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2007년 애플이 아이폰을 공개한 이후, 첫 AI 아이폰으로 예상되는 아이폰16은 신규 수요를 자극해 약 4년 만에 교체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또 최근 폭스콘 4월 매출이 전월대비 14% 오르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도 관전 포인트다. 김 연구원은 "폭스콘은 전통적 비수기인 올해 2·4분기 실적이 전분기 및 전년대비 모두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이는 아이폰이 교체 주기 사이클에 진입해 신형 아이폰으로의 전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폭스콘의 양호한 실적전망은 LG이노텍 실적 전망과 유사한 흐름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5919.92억으로 전년대비 5.30% 감소. 영업이익은 847.92억으로 35.41% 감소. 당기순이익은 988.55억으로 29.72% 감소.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전문 생산 업체. 23년6월 코스닥시장에서 코스피시장으로 이전 상장. 삼성전자 등 국내외 주요 IT제조업체에 휴대폰(스마트폰), OLED, LCD모듈, 전장부품용 FPCB를 납품.주요 매출처는 삼성디스플레이로 매출의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 22년 신규설립된 비에이치 이브이에스는 차량용 휴대폰 무선충전 사업을 양수하여 전장사업을 진행. 최대주주는 이경환(20.99%),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6.1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6810.54억으로 전년대비 62.11% 증가. 영업이익은 1312.68억으로 84.66% 증가. 당기순이익은 1406.65억으로 72.10% 증가. 


2008년 10월28일 34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2년 9월13일 339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12월9일 144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658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727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9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1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개미신사
관심회원수 0 쪽지보내기
작성자 최신글
작성자 최신글이 없습니다.
운영배심원 의견
신고
댓글 댓글접기 댓글펼침
로그인
로그인
PC버전
PC버전
씽크풀앱 다운로드
씽크풀앱
다운로드
고객센터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