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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까지 수소차테마에 합류!
개성공단테마
2018/02/04 18:39 (110.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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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컨트롤스], 문재인까지 합세한 평창올림픽 수소차테마 대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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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쏘에 대통령 태운 현대차, 수소차 힘 받나]로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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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쏘에 대통령 태운 현대차, 자율주행·수소차 사업 힘 받나
▲ 문재인이 2일 오전 자율주행 자동차 시승행사장인 서울 서초구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신형 수소 자율차량인 넥쏘에 올라 현대자동차 자율차 개발팀장인 이진우 상무의 설명을 듣고 있다.ⓒ연합뉴스 |
자율주행차·수소차 인프라 구축·보급지원 당위성 어필
문재인이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 수소차 ‘넥쏘’를 직접 시승하며 미래차 기술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미래차 기술 상용화를 위해 정부의 힘을 빌어야 하는 현대차는 대통령에게 직접 어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 문재인은 2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판교 IC까지 약 10km 구간을 현대차가 개발한 자율주행 수소차 넥쏘 타고 이동했다.
넥쏘는 현대차의 미래차 기술이 집약된 차량이다. 주행 방식에 있어서는 현대차가 보유한 최상위 단계의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됐고, 동력원은 현대차가 미래 친환경 기술로 집중 육성하는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사용한다. 이날 시승에는 현대차의 자율주행차 개발을 이끄는 이진우 상무가 동승했다. 이 상무는 현대차그룹이 자율주행기술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해 2월 미국 GM으로부터 영입한 전문가다.
자율주행차 개념이 생소했던 2000년대 초반부터 관련 기술을 연구해 온 1세대 자율주행차 전문가로 꼽힌다. 2006년부터 GM에서 자율주행차 선행 및 양산화 개발을 초기부터 주도하며 전세계 자율주행 기술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아온 그를 현대차는 지난해 새로 설립한 ‘지능형안전기술센터’의 수장으로 영입했다.
자율주행차에 대해 궁금해 하는 문재인에게 국내 최고의 전문가를 붙여준 셈이다. 이 상무는 문재인에게 “차량도 스마트해야 하고 도로와 도시도 스마트해져야 한다”며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인프라 측면에서의 정부 지원 필요성을 어필하기도 했다.
문재인은 넥쏘 시승 이후 가진 ‘미래차 산업 간담회’에서 “내부에서 안전에 대한 걱정이 있었는데 조심조심 갈줄 알았더니 고속도로에서 제한 속도 110km에 맞춰서 아주 빠르게 운행하면서 앞차하고 거리 맞추고 차선 바꾸고 하는 것이 정말 놀라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재인은 ‘수소전기차’로서의 넥쏘의 특성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였다. 그는 양웅철 현대·기아차 연구개발 총괄 부회장으로부터 넥쏘가 5분 동안 충전해 500km를 주행할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는 “수소 차량이 더 많이 보급되려면 수소 충전 시설이 곳곳에 있어야 하겠다”고 말했다.
수소전기차는 현대차를 비롯한 소수의 업체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이다. 세계 최초 수소전기차를 양산한 것도 현대차다. 앞서가는 만큼 개척자로서 스스로 풀어야 할 난관이 많다. 일단 국내 시장 활성화를 현대차 홀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 전기차의 경우 현대차 외에도 르노삼성, 한국지엠 등 다른 완성차 업체들이 차량을 들여와 판매하고 있고, BMW, 테슬라 등 수입차 업체들도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하지만 수소차는 오직 현대차 넥쏘 뿐이다.
문재인이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 수소차 ‘넥쏘’를 직접 시승하며 미래차 기술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미래차 기술 상용화를 위해 정부의 힘을 빌어야 하는 현대차는 대통령에게 직접 어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 문재인은 2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판교 IC까지 약 10km 구간을 현대차가 개발한 자율주행 수소차 넥쏘 타고 이동했다.
넥쏘는 현대차의 미래차 기술이 집약된 차량이다. 주행 방식에 있어서는 현대차가 보유한 최상위 단계의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됐고, 동력원은 현대차가 미래 친환경 기술로 집중 육성하는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사용한다. 이날 시승에는 현대차의 자율주행차 개발을 이끄는 이진우 상무가 동승했다. 이 상무는 현대차그룹이 자율주행기술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해 2월 미국 GM으로부터 영입한 전문가다.
자율주행차 개념이 생소했던 2000년대 초반부터 관련 기술을 연구해 온 1세대 자율주행차 전문가로 꼽힌다. 2006년부터 GM에서 자율주행차 선행 및 양산화 개발을 초기부터 주도하며 전세계 자율주행 기술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아온 그를 현대차는 지난해 새로 설립한 ‘지능형안전기술센터’의 수장으로 영입했다.
자율주행차에 대해 궁금해 하는 문재인에게 국내 최고의 전문가를 붙여준 셈이다. 이 상무는 문재인에게 “차량도 스마트해야 하고 도로와 도시도 스마트해져야 한다”며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인프라 측면에서의 정부 지원 필요성을 어필하기도 했다.
문재인은 넥쏘 시승 이후 가진 ‘미래차 산업 간담회’에서 “내부에서 안전에 대한 걱정이 있었는데 조심조심 갈줄 알았더니 고속도로에서 제한 속도 110km에 맞춰서 아주 빠르게 운행하면서 앞차하고 거리 맞추고 차선 바꾸고 하는 것이 정말 놀라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재인은 ‘수소전기차’로서의 넥쏘의 특성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였다. 그는 양웅철 현대·기아차 연구개발 총괄 부회장으로부터 넥쏘가 5분 동안 충전해 500km를 주행할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는 “수소 차량이 더 많이 보급되려면 수소 충전 시설이 곳곳에 있어야 하겠다”고 말했다.
수소전기차는 현대차를 비롯한 소수의 업체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이다. 세계 최초 수소전기차를 양산한 것도 현대차다. 앞서가는 만큼 개척자로서 스스로 풀어야 할 난관이 많다. 일단 국내 시장 활성화를 현대차 홀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 전기차의 경우 현대차 외에도 르노삼성, 한국지엠 등 다른 완성차 업체들이 차량을 들여와 판매하고 있고, BMW, 테슬라 등 수입차 업체들도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하지만 수소차는 오직 현대차 넥쏘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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