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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표면처리 전문기업 동우HST, 내달 18일 코스닥 상장
봉동가
2013/11/08 01:12 (14.5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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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처리, 표면처리 전문기업 동우HS가 다음 달 1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동우HST는 7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착수했다.
모집 주식 수는 총 660만 4400주로 전량 신주 모집이고 상장 예정 주식 수는 2641만 6000주다. 공모예정가는 3300~4300원으로 모집금액은 약 218억~284억원 규모다. 다음 달 2일과 3일 이틀간 수요예측을 거쳐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 뒤 같은 달 9일과 10일 청약을 받게 된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 맡았다.
1986년 설립된 동우HST는 자동차의 핵심 동력 전달 부품 열처리 사업과 자동차, IT, 전자기기 코팅사업 등 관련 설비의 개발, 제작사업 등을 동시에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954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6억원, 89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우리나라 완성차 업체의 해외 판매량 증가, 차량 자동 변속기 적용 확대 등에 힘입어 매출액 564억원, 영업이익 75억원을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수진 동우HST 대표는 “자동차, IT, 전자기기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열처리, 코팅처리 수요가 늘고 있고 전방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동우HST는 7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착수했다.
모집 주식 수는 총 660만 4400주로 전량 신주 모집이고 상장 예정 주식 수는 2641만 6000주다. 공모예정가는 3300~4300원으로 모집금액은 약 218억~284억원 규모다. 다음 달 2일과 3일 이틀간 수요예측을 거쳐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 뒤 같은 달 9일과 10일 청약을 받게 된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 맡았다.
1986년 설립된 동우HST는 자동차의 핵심 동력 전달 부품 열처리 사업과 자동차, IT, 전자기기 코팅사업 등 관련 설비의 개발, 제작사업 등을 동시에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954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6억원, 89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우리나라 완성차 업체의 해외 판매량 증가, 차량 자동 변속기 적용 확대 등에 힘입어 매출액 564억원, 영업이익 75억원을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수진 동우HST 대표는 “자동차, IT, 전자기기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열처리, 코팅처리 수요가 늘고 있고 전방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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