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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거짓 발언' 홍가혜에 체포 영장 '추적 중'
봉동가
2014/04/21 01:03 (180.22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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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MBN과 인터뷰에서 자신을 민간잠수부라고 소개하며 거짓된 발언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홍가혜 씨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채널A에 따르면 20일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홍가혜 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했으며 위치추적에 나섰다.

앞서 18일 홍가혜 씨는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서 민간잠수부들을 대변하듯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그는 “민간잠수부에 장비 지원이 제대로 되지 않아 수색 진행이 힘들다. 다른 민간 잠수부가 실제로 배 안에 있는 사람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소리까지 들었다”고 말해 국민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경찰은 홍가혜 씨에게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해 소환 조사할 계획이었지만, 그는 현재 휴대전화 전원을 꺼놓은 채 연락 두절 상태다. 홍가혜 씨는 목포나 사고가 난 지점인 진도 인근이 아닌 제3의 장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은 홍가혜 씨의 소재가 어느 정도 파악된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체포하겠다는 입장이다.

봉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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