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Title for screen readers

Skip to main content
A container with a focusable element.

본문영역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4/09/05 19:45 (114.200.***.187)
댓글 0개 조회 599 추천 0 반대 0



이녹스가 전방산업 수요 부진 우려로 기업가치가 하락한 핵심 계열사 이녹스첨단소재 지분을 추가 취득, 지배력 강화에 나섰다.  이녹스는 이녹스첨단소재 주식 17만8162주(약 50억원)를 취득했다고 8월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녹스는 이녹스첨단소재 주식 506만8878주를 보유하게 됐다. 지분율은 24.2%에서 25.1%로 상승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녹스첨단소재는 지난 7일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하여 현재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으며, 이와 별개로 최대주주인 이녹스가 이녹스첨단소재의 기업가치를 정상화시키기 위해서 추가로 지분을 매입한 것"이라며 "이녹스 그룹의 밸류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녹스는 그룹 내 계열사들의 경영 및 미래전략을 총괄하는 순수 지주회사로, 앞으로도 각 계열회사들의 기업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밸류업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녹스의 2차전지 실리콘(Si) 음극재 소재 자회사 이녹스에코엠이 코스닥 상장을 본격화한다. 최근 2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관련 기업들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기업가치는 3000억원 수준에 이를 전망이다.

8월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녹스에코엠은 최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심사 과정에서 2~3개월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올 4분기에는 코스닥 상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상장 주관은 대신증권이 맡았다.

이녹스에코엠은 2007년 설립된 2차전지 실리콘(Si) 음극재용 파우더 제조 전문 기업이다. 일본 최대 배터리셀 회사인 파나소닉이 주요 고객사다. 확보한 공모 자금은 생산량 확대를 위한 생산설비 증설에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0년 월 30톤(t) 수준이던 이녹스에코엠의 Si 파우더 생산량은 지난해 월 300t으로 늘었으며, 2027년에는 월 1000t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배터리 소재는 크게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 등 4가지로 나뉜다. 이 중 음극재는 배터리 재료 원가 비중의 14%가량을 차지하는 핵심 소재다. 양극에서 나온 리튬이온을 저장했다 방출하면서 외부 회로를 통해 전류를 흐르게 하는 역할을 한다. 

실리콘 음극재는 기존 흑연 음극재보다 고용량·고출력이다. 실리콘 파우더는 실리콘 음극재 생산에 사용된다. 이녹스에코엠의 상장 후 기업가치는 3000억원 수준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말 프리IPO 투자로 40억원을 추가 조달했는데, 당시 기업가치는 1700억원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한 119억을 기록했지만, 2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손실 규모는 4억원 수준으로 직전해 대비 77% 줄었다.

이녹스에코엠 최대 주주는 이녹스로 50.82% 지분을 보유 중이다. 오은석 전 대표도 8.36% 보유하고 있고, 기타 재무적 투자자(FI) 지분이 40.82%다. FI로는 씨스퀘어자산운용과 푸른인베스트먼트 등이 있다. 이녹스는 이녹스그룹의 지주회사다. 이녹스첨단소재, 이녹스에코엠, 이녹스리튬, 알톤 등이 주요 자회사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44.6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3.93% 감소. 영업이익은 36.72억으로 43.44% 증가. 당기순이익은 44.64억으로 203.05% 증가.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96.9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1.10% 감소. 영업이익은 46.10억으로 9.58% 증가. 당기순이익은 46.73억으로 9.64% 증가. 



그로쓰리서치는 5월21일 이녹스에 대해 주요 자회사들의 성장세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녹스는 이녹스그룹의 지주회사로 미래 성장전략 수입과 자금 조달이 주요 업무다. 이녹스첨단소재, 이녹스에코엠, 이녹스리튬, 알톤 등이 주요 자회사들이다.

이녹스첨단소재는 올해 1·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5.98% 늘어난 1021억원, 영업이익은 256.32% 늘어난 157억원을 기록했다.

그로쓰리서치 이재모 연구원은 "중소형 모바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에서 갤럭시 S24 출시와 중국 스마트폰 업체에 공급된 점이 유효했다"라며 "일부 애플 공급도 매출액 증가의 요인이고 환율 상승 효과도 있었다"고 판단했다.

이녹스리튬은 수산화리튬 제조 전문기업으로 내년 1·4분기 1공장 생산라인이 완공될 예정이며 2026년 2·4분기에는 2공장 생산라인의 완공이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현재 2차전지 시장은 전반적으로 탄산·수산화리튬의 가격에 따라 관련 기업의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 뿐, 회사는 계획대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여기에 사명을 변경한 알톤이 사업 포트폴리오의 체질 변경에 나섰고, 최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탈중국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이녹스에코엠의 수혜가 전망된다"고 전망했다.



이녹스의 자회사인 이녹스에코엠은 4월24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베트남 하이퐁시 당서기 초청 투자포럼'에서, 남딩부 공단 대표로 IRC(투자등록증)을 단독으로 받았다고 밝혔다.하이퐁시는 2차전지 및 첨단소재 산업을 유치하는데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이퐁시가 음극재 소재 회사에 IRC(투자등록증)를 발급한 것은 에코엠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에코엠은 하이퐁 남딩부 산업단지에 지난 2만㎡의 부지를 확보해 연산 1500톤 증설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에코엠은 2차전지 실리콘 음극재인 SiO의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고객사 수요전망이 기존 예상보다 증가됨에 따라, 이번에 계획 대비 부지 규모를 2배 이상인 4만5725㎡로 확대하기로 했다. 에코엠은 올해 하반기 베트남 생산공장을 착공해 내년 하반기에 연산 1500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2026년까지 연산 4000톤까지 생산 능력을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코엠 관계자는 "베트남에서 생산되는 SiO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기준을 100% 충족하기 때문에 에코엠은 국내외 글로벌 배터리셀 제조사들과 활발한 공급 논의를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 고객사들의 반응이 좋아 향후 큰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이퐁시는 베트남 제1의 항구도시이자 하노이, 호민시 등과 함께 베트남의 5대 거점 도시 중 하나이다. 또한 항구 도시로써 접근성 및 물류 등에 큰 장점을 보유하고 있어, 2차전지 원재료를 공급하는 에코엠 입장에서는 지리적 이점도 살릴 수 있을 전망이다.

에코엠은 이녹스가 2019년 인수한 이차전지 실리콘(Si) 음극재용 파우더 제조 기술력을 확보한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Si 파우더를 아산에서 연 3000톤 이상 공급 가능한 생산라인을 보유 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에코엠 300억원 증자에 대표 FI로 참여한 사모펀드 운용사 제이엔엠파트너스(J&M Partners) 정민중 대표는 "에코엠의 기술력은 고객사들의 평가를 통해 검증을 마쳤다"며 "베트남 공장 증설 등 생산능력(CAPA) 확대에 따른 톱라인의 고성장과 함께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돼 투자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에코엠의 기업가치는 1740억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대신증권을 주간사로 선정하고 올해 안에 IPO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16.97억으로 전년대비 23.28% 감소. 영업이익은 51.39억으로 76.26% 감소. 당기순이익은 140.14억 적자로 136.37억에서 적자전환. 


기존 이녹스에서 지주회사 사업이 인적분할되어 변경 상장된 업체. 자전거사업 분야의 레저부문인 알톤, 투자회사인 아이베스트 및 2차전지 음극재용 원소재를 생산하는 이녹스에코엠을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인적분할 신설법인 이녹스첨단소재(IT소재 제조 및 판매)의 최대주주.
최대주주는 장경호 외(69.31%).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04.22억으로 전년대비 7.03% 증가. 영업이익은 216.43억으로 10.54% 감소. 당기순이익은 136.37억으로 74.99% 감소. 


2009년 1월13일 532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4월18일 588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8월8일 11750원에서 젖머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22일 14300원에서 밀렸으나 94일 1179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17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218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3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47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개미신사
관심회원수 0 쪽지보내기
작성자 최신글
작성자 최신글이 없습니다.
운영배심원 의견
신고
댓글 댓글접기 댓글펼침
로그인
로그인
PC버전
PC버전
씽크풀앱 다운로드
씽크풀앱
다운로드
고객센터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