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 Report briefing

모바일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AI 확대

키움증권에서 유라클(088340)에 대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프레임워크를 공급 및 운영해주는 업체. 즉, 모바일 디바이스, OS, 버전에 따른 어플리케이션 개발 툴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하이브리드 앱 개발이 확대되는 시점에 수요가 늘어나고 있음. 동사는 안정적인 캐쉬플로우 안에서 향후 프레임워크의 SaaS형태 개발, AI 기능 탑재 등을 계획하고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2024년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468억원(+2.3% YoY), 영업이익 25억원(-19.4% YoY)으로 전망. 기본적으로 동사의 장점은 다양한 기업들의 어플리 케이션 개발 수요에 따른 동사의 솔루션 및 운영 및 유지보수 관련 매출이 꾸준하게 늘어난다는 점. Top Line의 안정적인 성장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AI 및 클라우드 서비스의 실적 견인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 단기적으로는 AI 및 클라우드에 대한 인력 채용, 사옥 이전에 따른 일부 비용 확대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