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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087010)의 주가가 급등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12월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펩트론의 주가는 오후 1시 26분 기준 전일 대비 26.50% 상승한 10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펩트론의 상승 배경으로는 최근 일론 머스크가 비만체료제의 가격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국내 비만치료제 관련주에도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11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서 "GLP 억제제를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대중에 제공하는 것보다 미국인의 건강, 수명, 삶의 질을 더 개선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주장했다.
일론 머스크가 언급한 ‘GLP 억제제’는 GLP-1(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 계열 비만치료제를 지칭한 것으로 관측된다. GLP-1은 혈당 조절에 중요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식욕 억제 효과가 있는 호르몬을 기반으로 만든 비만치료제로 대표적으로 위고비, 삭센다, 마운자로 등이 있다.
현재 일론 머스크가 GLP-1의 비용을 어떻게 낮출지는 설명하지 않았지만, 내년 1월 출범하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발탁된 것과 정부 지출을 대폭 삭감하겠다고 선언한 만큼 추후 업계에서는 일론 머스크가 비만치료제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펩트론은 1997년 설립된 기초 의약물질 제조업체로 펩타이드 공학 및 약효지속화 기술을 바탕으로 의약품의 설계와 제조기술 개발, 펩타이드의 합성기술 개발과 신물질 발굴 등을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 주요 파이프라인은 크게 전립선암 치료제, 말단비대증 치료제, 2형 당뇨병 치료제, 퇴행성신경질환 치료제 등이 있다.
한편, 이와 같은 소식이 들려오자 국내 비만치료제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펩트론을 포함해 바이오플러스 7.89%, 신신제약 6.07%, 인벤티지랩 5.33%, 블루엠텍 4.58%, 대웅제약 4.17% 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바이오 기업 펩트론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11월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분 현재 6.74% 올라 9만 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계 최대 제약사 일라이릴리와 협력 하기로 하면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력은 펩트론의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됐다.
펩트론은 최근 일라이릴리와 플랫폼 기술 평가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펩트론의 독자적인 'SmartDepot' 플랫폼 기술을 일라이릴리가 보유한 펩타이드 약물에 적용하는 공동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일라이릴리가 개발 중인 비만 치료제에 펩트론의 기술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펩트론의 SmartDepot 플랫폼 기술은 약물의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일라이릴리는 이 기술을 통해 자사의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펩트론은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빅파마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회사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비만 치료제 시장의 성장과 함께 펩트론의 성장도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펩트론은 펩타이드 공학 및 약효지속화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펩트론은 단순히 펩타이드를 합성하는 것을 넘어, 약효지속성을 높이고 부작용을 줄이는 혁신적인 약물 전달 시스템을 개발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전립선암, 말단비대증, 2형 당뇨병, 퇴행성 신경질환 등 다양한 질환을 타겟으로 하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펩타이드 기반의 신약 개발은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계약은 펩트론의 장기지속형 약물 전달 플랫폼 기술인 ‘스마트데포(SmartDepot)’를 일라이릴리가 보유한 펩타이드 약물에 적용하는 공동연구를 위한 것이다. 펩트론은 일라이릴리에 비독점 라이선스를 부여하게 된다. 이번 계약은 내부 연구개발(R&D)과 펩트론과의 후속 상업 라이선스 계약을 위한 목적으로 한정된다.
계약금과 일라이릴리의 개발 대상 품목 및 세부 사항은 비밀 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펩트론 측은 “이번 계약에 따라 펩트론과 일라이릴리는 양사 연구 인력이 참여하는 공동연구위원회를 운영하게 된다”며 “계약금은 직전 사업연도 매출액의 10%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공시 의무 대상”이라고 말했다.
펩트론의 지난해 매출이 33억 4100만 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계약금은 약 3억 3000만 원 이상인 셈이다. 양사의 공동연구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로열티 등을 지불하는 정식 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을 이끄는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 일리가 한목소리로 향후 비만치료제 핵심 경쟁력은 장기지속형 기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비만치료제 개발 시장에서는 체중을 얼마나 많이 감소시키는가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제는 1번 투약으로 약물 효능이 얼마나 지속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릴 것으로 보고 있다. 장기지속형 기술을 가진 기업이 소수에 불과하고, 글로벌 기업도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펩트론은 글로벌 플레이어 도약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 8월7일과 8일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는 각각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이 중 가장 관심을 모았던 부분은 역시 비만치료제 개발 전략과 전망이었다. 노보노디스크는 최근 비만치료제 1개월 제형 개발 중단을 선언했는데, 회사는 개발을 중단하면서도 1개월 제형 개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을 시사했다. 마틴 홀스트 랑게(Martin Holst Lange) 노보노디스크 개발 부문 수석 부사장은 “GLP-1 월 1회 제형 탐색적 연구는 데이터를 활용할 수는 있지만 추가 임상개발에 활용할 수준은 아니었다”면서도 “월 1회 접종은 무엇보다 편의성 측면에서 가장 중요하다. 차세대 또는 대체 기술을 통해 해당 영역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라이 일리 컨퍼런스콜에서도 월 1회 제형에 대한 의미심장한 코멘트가 나왔다. 다니엘 M. 스코브론스키(Daniel M. Skovronsky) 일라이 릴리 부사장은 “GLP-1 비만치료제 기전은 같다. 따라서 더 이상 효능 및 체중 감소 측면에서 차별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용량을 높이면 원하는 체중 감소량을 조절할 수 있다”면서 “반면 용량을 빠르게 높이면 내약성이 떨어진다. 원하는 효능과 내약성을 맞추기 위해서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용량을 늘려야 하는데, 핵심 변수가 반감기다. 반감기가 길수록 용량을 원활하게 늘릴 수 있다. 긴 반감기가 그 어떤 것보다 차별화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비만치료제 시장을 휩쓸고 있는 노보노디스크 비만치료제 위고비와 일라이 릴리 젭바운드는 모두 주 1회 투약 제형이다. 이를 1년으로 환산하면 비만 환자들은 연간 52회 주사를 맞아야 한다. 반면 월 1회 제형일 경우 연간 12회 투약에 그친다. 기존 치료제와 앞으로 개발될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체중 감소율이 큰 차이가 없을 경우, 월 1회 제형이 훨씬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글로벌 GLP-1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는 장기지속형 플랫폼기업은 펩트론(087010)이다. 이미 펩트론은 장기지속형 기술을 적용한 세마글루타이드(위고비), 터제파타이드(마운자로·젭바운드)를 개발 중인데, 두 개 물질 모두 글로벌 기업과 물질이전계약(MTA)을 체결한 상태다. 업계에 따르면 펩트론과 MTA를 계약한 기업은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로 알려졌다. 노보노디스크가 자체 기술 진행하던 1개월 제형 개발에 실패하고, 새로운 기술로 도전하겠다고 언급한 것도 펩트론 기술도입을 시사하는 것이란 의견도 나온다. 일라이 릴리 역시 시간과 대규모 자금을 들여 장기지속형 기술을 개발하기보다는 외부에서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약물을 체내 투약 후 약물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반감기를 늘리는 플랫폼 기술을 가진 기업은 소수에 불과하다. 국내에서는 펩트론과 인벤티지랩이 있고, 글로벌 시장으로 넓혀보면 암젠, 알자(Alza), 알커머스(Alkermes) 듀렉트(Durect), 넥타(Nectar)가 있다. 이 중 암젠은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지만, 알자는 존슨앤드존슨에 인수됐고, 알커머스는 비만 등 대사질환이 아닌 기면증, 조현병 등 신경과학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듀렉트와 넥타 역시 GLP-1 계열과 관련된 개발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 결국 장기지속형 분야에서 펩트론 외에 뚜렷한 대체자가 보이지 않는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펩트론은 약효지속형 미립구 제형 제조 기술 ‘스마트데포(SmartDepot)’를 독자 개발했다. 해당 기술은 반감기가 짧아 상용화가 어려운 펩타이드 기반 약물을 짧게는 1주에서 수개월까지 약효를 지속시키는 활성화 기술이다. 펩트론 관계자는 “PLGA(생분해성 고분자 폴리)를 구형(미세구제)으로 만들어 약물전달체로 사용하는데, 생분해성 물질이 시간이 지나 분해되면서 해당 물질에 섞여있던 약물이 방출되는 기전”이라며 “미세구제 원료와 함량에 따라 1개월 제형, 3개월 제형, 6개월 제형 등의 약물을 자유롭게 만들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펩트론 플랫폼 기술의 차별화 된 경쟁력은 다양하다. 회사 측은 “독성 유기용매를 사용하지 않고, 기술의 상업화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 중요한 요인”이라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플랫폼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전용 생산시설을 자체 구축했다. 대량생산 및 GMP 구축을 선제적으로 해 검증을 받은 것이 차별화된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만치료제의 단점으로 지적받는 투약 중단 후 발생하는요요현상 차단에 대해서도 “장기간에 걸친 임상시험을 통해 장기지속형 기술이 대안이 될 수 있을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업계에 따르면 GLP-1 비만치료제와 같이 장기간 투약해야 하는 약물은 투약하는 간격이 길어질수록 복약순응도가 향상되는 결과가 나타난다. 지속형 의약품으로 투약 간격이 더욱 길어진다면 복약순응도는 물론 치료 효과가 더욱 커지기 때문에 장기지속형 기술이 매우 중요한 기술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펩트론의 기술이 대체 불가능하고, 플랫폼 기술인 만큼 알테오젠과 유사한 반복적인 기술이전이 가능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다수 기업이 펩트론 스마트데포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펩트론 관계자는 “기술이전 협상은 다각적인 측면에서 진행되고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협상 진행 상황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국거래소가 투자경고 종목 지정을 예고한 펩타이드 의약품 전문 바이오 업체 펩트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7월4일 한국거래소는 펩트론에 대해 투자경고 종목 지정 가능성을 언급하며 투자 주의 당부를 공시했다. 투자경고 종목 지정 예고는 3일의 종가가 5일 전의 종가보다 60% 이상 상승한 데 따른 것으로, 실제로 펩트론은 최근 큰 주가 변동성을 보인다.
지난달 26일 종가가 3만 7,950원이었던 펩트론의 주가는 현재는 6만 원 선까지 뛰어올랐다. 5일 오전 9시 40분 기준 거래금액은 전일보다 2,900원(+4.55%) 오른 6만 6,700원이다.
업계는 펩트론의 주가가 급등한 주요 요인으로 글로벌 의약품 시장 최대 화두인 비만신약 관련 기술력을 꼽는다.
비만치료제 열풍이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관련 시장은 2028년 1,300억 달러(약 180조 원) 규모의 성장이 전망된다.현재 비만 시장 경쟁의 핵심은 '장기 지속성'으로, 펩트론이 보유한 기술력이 여기에 해당한다.
비만치료제는 생명에 위중한 질병이 아닌 만큼 투약 편의성이 관건으로, 현재 주 1회인 '젭바운드'와 '마운자로'의 투약 주기를 한 달 이상으로 늘릴 수 있다면 또 한 번의 도약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펩트론은 독자적인 약효 지속성 약물 전달 기술인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앞세워 지난해 하반기 비만 신약을 보유한 글로벌 대형 제약사 두 곳과 나란히 물질이전계약(MTA, 기술수출 이전 검증단계)을 체결했다.
기술이전 기대감도 유효하다. 업계는 비만치료제는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으로, 1개월 이상의 지속형 기술이 공급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
약물 전달 기술은 최근 세계적으로 의약품 개발 분야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신약 개발 비용의 급증 및 블록버스터 약물들의 특허 만료로 인한 수익성 악화에 따라 글로벌 제약기업의 첨예한 관심이 집중되는 분야다.
펩트론의 스마트데포 기술은 1주부터 6개월까지 정밀한 약물 방출 제어와 재현성 및 생산성이 우수한 미립구 제형을 제조하기 위해 펩트론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이다.
반감기가 짧아 주 1회 등 자주 주사하는 펩타이드 약물 등을 월 1회만 주사가 가능하도록 약효를 연장할 수 있으며, 대량생산 시 재현성과 수율이 우수해 상용화에도 적합한 것이 강점이다.
펩트론은 생분해성 고분자를 방출조절용 물질로 사용해 다양한 펩타이드 약물의 약효 지속성 주사제 개발에 적용하고 있다. 해당 기술을 적용해 이미 상용화까지 완료한 경험이 있어 업계의 펩트론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다.
펩트론은 지난 2002년 대웅제약과 해당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맺고, 전립선암 치료제 '루프린'의 복제약을 1개월 지속형 치료제로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했다. 현재 양사의 계약은 만료 상태로, 펩트론은 생물학적 동등성을 확보해 연내 품목 허가를 노리고 있다. 국내 판권은 LG화학이 보유 중이다.
펩트론은 관련 원천 기술들의 특허를 확보하고, 최근 이를 적용하여 의약품 제조에 최적화된 GMP용 초음파 분무건조기를 오송 바이오파크에 구현했다. 여기서 생산한 의약품으로 파킨슨병 임상시험 및 전립선암 치료제 생동 시험을 진행 중이다. 주요 파이프라인은 당뇨·비만 치료제와 전립선암 치료제, 말단비대증 치료제,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제 등이다.
펩트론 주가가 급등중이다. 7월1일 오전 10시 15분 펩트론은 전 거래일 대비 15.30%(7550원) 오른 5만 690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펩트론이 비만치료제와 관련해 글로벌 제약사와 물질이전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펩트론은 최근 글로벌 제약사와 비만치료제와 관련된 물질이전계약을 체결했다. 물질이전계약은 기술이전을 하기 전 단계다. 펩트론이 개발하는 기술은 '스마트데포'로 반감기가 짧아 주 1회 등 자주 주사하는 펩타이드 약물을 월 1회만 주사가 가능하도록 약효를 연장할 수 있는 기술이다.
한편 펩트론은 지난 1997년 설립 이후 펩타이드 공학 및 약효지속화 기술을 바탕으로 약효지속성 의약품의 설계와 제조기술 개발, 펩타이드의 합성기술 개발과 신물질 발굴 등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파이프라인은 크게 전립선암 치료제, 말단비대증 치료제, 2형 당뇨병치료제, 퇴행성신경질환 치료제 등으로 구분된다. 주사제 완제 생산 가능한 GMP 제조시설을 보유, 여기서 생산한 의약품으로 파킨슨병 임상시험 및 전립선암 치료제 생동시험을 진행중이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3.42억으로 전년대비 42.5% 감소. 영업이익은 158.87억 적자로 152.27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59.44억 적자로 150.63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약효지속성 의약품 연구개발 및 생명공학관련 첨단기술소재의 제조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 펩타이드(peptide) 공학 및 약효지속화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약효지속성스마트 의약품의 설계 및 제조, 펩타이드 신약 개발을 수행중. 주요 파이프라인은 질환별로 당뇨병 치료제, 퇴행성신경질환(파킨슨병 및 알츠하이머병 포함)치료제 등으로 구분. 항암 신약 PAb001은 전임상 진행중이며 21년3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 최대주주는 최호일 외(9.47%).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58.14억으로 전년대비 12.24% 감소. 영업이익은 152.27억 적자로 156.5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50.63억 적자로 .150.4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22년 12월28일 6832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1월18일 132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120일선 가까이 밀렸으나 22일 73700원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995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03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15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26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