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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추격하는 동국제약

한화투자증권에서 동국제약(086450)에 대해 "2024년 헬스케어 매출액은 2,536억원(+10.5% YoY)으로 추정. 1) 2024년에도 홈쇼핑 비중 축소가 이어질 전망. 홈쇼핑 매출 비중은 전년 대비 약 10%p 축소될 것으로 추정. 홈쇼핑 비중이 축소되는 만큼 자사몰을 포함한 온라인 매출 비중 확대가 예상. 2) 2024년중 홈 뷰티 디바이스 신제품 출시가 예정되어 있음. 신제품 출시 효과로 2024년 홈 뷰티 디바이스 매출액은 400억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 타 사업부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홈 뷰티 디바이스 수출도 본격화될 예정이나 추후 추정치에 반영할 예정. 3) 수출 매출액은 225억원으로 2023년 수준의 성장률이 2024년에도 지속될 전망. 핵심 성장 채널은 중국의 티몰, 일본의 Qoo10, 미국의 아마존."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에서 "2023년 헬스케어 매출액은 2,294억원(+15.8% YoY)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 1) 홈쇼핑 채널 수익성 악화로 70%를 초과했던 홈쇼핑 비중을 축소하는 추세. 헬스케어 사업부 내 홈쇼핑 매출액 비중은 2023 년 50~55% 내외로 2022년 대비 약 5%p 축소된 것으로 파악. 이에 매출 타격이 불가피했음에도 2) 2023년 1월 출시된 홈 뷰티 디바이스 마데카 프라임의 2023년 매출액은 220억원으로 헬스케어 매출 성장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판단하며, 3) 수출 매출액은 150억원 으로 2022년 대비 50% 이상 성장한 것으로 추정. 중국 중심에서 일본, 미국 등의 주요 온라인 채널 매출이 확대된 영향으로 판단."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