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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에서 작년 11월14일 유진테크(084370)에 대해 "계속 좋아요"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60,000원을 내놓았다.
한국투자증권 채민숙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최근 흐름은 목표가의 계단식 상승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한국투자증권에서 유진테크(084370)에 대해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24% 상회. 디램 공정 전환 최대 수혜주, 탑라인과 마진이 동시에 증가. 25년 고객사들의 Capex는 디램 공정 전환에 집중될 것. 증설이 제한되므로 특정 고객사에 편중된 기업보다 디램 Top3 모두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유진테크가 유리.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000원(12MF EPS, 목표 PER 20배)을 유지하고 전공정 커버리지 내 탑픽으로 추천."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3분기 매출액은 774억원(Flat QoQ, 54% YoY), 영업이익 157억원(59% QoQ, 2,092% YoY)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24% 상회. 매출액은 2분기와 유사했으나, 국내 대비 ASP가 높은 해외 고객사 매출 비중이 일부 상승하면서 이익률이 개선됨. 매출총이익률은 2분기 47.1%, 3분기 51.1%로 4%p 증가. 영업이익률은 2분기 12.7%, 3분기 20.3%로 7.6% 증가."라고 밝혔다.
유진테크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본격적인 D램 1b 공정 전환 투자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분석됐다. 반도체 장비업체 유진테크가 D램 3사의 공정 전환 투자에 힘입어 2025년까지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광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10월18일 유진테크 목표주가를 6만9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김 연구원은 “D램 3사의 공정 전환 수요 증가로 유진테크의 3분기 실적은 2분기 대비 개선됐을 것”이라며 “2025년에도 D램 3사는 1b 공정 생산량 확보를 위한 일정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진테크는 반도체 공정에 쓰이는 저압화학 증착장비(LPCVD)와 플라즈마 처리장비, 반도체 증착장비(ALD) 등을 생산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에 공급하는 반도체장비 업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최근 기존 공정을 5세대 1b(12~13나노) 공정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진테크 장비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2025년 반도체 전공정 투자 규모가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하지만 김 연구원은 D램 업체들이 1b 생산량 확보를 위해 일정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 유진테크의 단위당 수주액 증가를 고려할 때, 예상보다 다소 보수적 전공장 투자가 진행되더라도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다.
신규 애피택셜(Epi) 공정 장비도 당초 계획대로 올해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유진테크의 주가는 최근 반도체 업종의 전반적 주가 조정과 전공정 투자 비관론 등이 중첩되며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다”며 “단위당 수주액 증가와 신규 장비 모멘텀이 존재함을 고려할 때 매수 적기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유진테크는 2025년 매출 5032억 원, 영업이익 971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4년 실적 전망치와 비교해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111% 증가하는 것이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74.4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4.00% 증가. 영업이익은 157.52억으로 2090.82% 증가. 당기순이익은 106.17억으로 501.87% 증가.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2235.6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8.58% 증가. 영업이익은 296.26억으로 55.91% 증가. 당기순이익은 293.53억으로 41.38% 증가.
유진테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작년 8월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7.50% 오른 5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의 2분기 실적은 매출 777억원, 영업이익 26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각각 7%와 225% 상회했다고 유진투자증권이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주요 고객사의 메모리 선단 공정 전환에 따른 납품 규모가 늘어나면서 고정비 감소 효과가 컸던 점이 실적을 견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작년 투자가 다소 부재했던 국내 고객사 및 해외 고객사향 매출도 일부 인식했다. 메모리 내에서는 DRAM 투자가 활발하면서 NAND에 비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 3384억원, 영업이익 439억원으로 내다봤다. 우수한 고객사 믹스를 바탕으로 미세 공정 전환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시기의 독점적인 수혜를 예상했다.
유진테크는 반도체 박막을 형성하는 전공정 프로세스 장비를 개발, 생산하는 반도체 전공정 장비 업체로 2000년 설립, 2006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반도체 소재 부문에서는 국내 반도체 소자업체에 DRAM 캐패시터용 고유전율 물질 박막 증착에 필요한 전구체의 판매량 증진에 집중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유수의 글로벌 반도체 회사들과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작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77.1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0.44% 감소. 영업이익은 99.03억으로 15.95% 증가. 당기순이익은 123.02억으로 50.83% 증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461.2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09% 감소. 영업이익은 138.74억으로 24.12% 감소. 당기순이익은 187.36억으로 1.38% 감소.
올해 메모리 반도체 설비투자(Capex)가 전년보다 늘어 코스닥 상장사인 유진테크의 올해 영업이익은 385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나왔다.
작년 7월21일 하이투자증권 리서치본부는 반도체 전공정 장비 업체 유진테크에 대한 분석보고서를 통해 목표주가를 5만5000원 수준으로 상향하고, 시가총액 기준 1조2600억원 수준까지 주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내용을 19일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메모리 반도체 Capex는 전년 동기 대비 15%, DRAM Capex는 42% 증가할 전망이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와 관련 “메모리 반도체 설비투자의 대부분은 DRAM 미세공정 전환과 HBM 설비 확장에 사용될 전망이므로 공정 전환에 필수적인 장비를 보유한 유진테크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분기 실적은 올해 2분기부터 지속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며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 58% 증가해 3145억원과 38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송 연구원은 이어 “반도체 고객사의 1C 나노 전환 투자와 신규 설비 증설이 본격화될 내년에 유진테크의 실적 개선세가 더 빨라질 것으로 판단된다”며 “신규 목표주가는 올해 예상 주당순자산가치(BPS)에 최근 5년간 연간 고점 주가순자산비율(P/B) 배수들의 평균값인 3.3배를 적용해 도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까지 올해 전세계 메모리와 DRAM Capex가 전년 대비 15%, 42% 증가하는 493억달러(약 69조원)와 327억달러(약 46조원)로 예상되나 올해 실제 Capex가 이를 크게 상회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메모리 Capex 증가 계획을 공식화하지 않은 삼성전자 역시 경쟁사들처럼 크게 상향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진테크가 공급하는 LP CVD, ALD, 메탈QXP 등 장비는 미세공정 전환에 필수적이다.
송 연구원은 “공정 전환에 따라 유진테크 장비의 적용 프로세스도 증가 중이므로 새로 시작된 설비투자 증가 싸이클에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유진테크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6%, 99% 늘어 727억원과 79억원으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DRAM을 생산하는 3사의 주문이 고르게 증가 중인 가운데 M16라인 투자와 1B 나노 전환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는 SK하이닉스 대상 매출이 빠르게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고객사의 1C 나노 전환 투자와 신규 설비 증설이 본격화될 내년부터 실적 개선세가 빠르게 나타날 것이라는 주장이다.
반도체 업계에선 DRAM 생산 공정이 10나노 미만으로 전환되면 기존의 EUV 장비 및 (반도체 식각 공정 관련)‘멀티패터닝’ 기술을 혼용한 방식으로는 더 이상 ‘선폭(반도체 칩에 새긴 회로의 작은 부분)’을 축소시키기 어려울 것으로 보는 시각이 존재한다.
이에 DRAM 업체들은 이미 3D DRAM으로의 전환을 연구 중이다. 유진테크는 기존 싱글 LP CVD 기술을 활용한 선택적 Epi 증착에서 기술 경쟁력을 보유 중이며, 이미 상당한 R&D 비용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 연구원은 “3D DRAM 생산이 본격화될 경우 유진테크의 매출은 대폭 증가할 것”이라며 “기존 외국산 싱글 타입 Epi 장비 대비 높은 처리량과 공간 효율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작년 4월23일 유진테크에 대해 범용 D램에서의 수익성 회복이 본격적으로 확인되기 시작해 메모리업체들의 전공정 투자 모멘텀에 대피해야 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원에서 5만7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김광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모리업체들은 지난 2년간 보수적으로 투자를 집행했고 고대역폭메모리(HBM) 및 DDR5로의 제품 전환으로 인한 생산량 축소로 생산능력이 실질적으로 2022년 대비 감소한 상황”이라며 “내년에는 생산능력 증가를 위한 투자 확대 개연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범용 메모리 증설 시기에 유진테크가 담당할 단계 수가 1~2개 추가돼 단위당 수주액이 과거보다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면서 전공정 투자 회복 사이클에서 레버리지가 발생할 대표적 전공정 장비업체 중 하나로 꼽았다.
유진테크는 1분기 매출 656억원, 영업이익 12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한화투자증권은 추정했다. 영업이익이 직전 분기 대비 130% 증가할 것이란 추정치다.
김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들의 D램 및 낸드플래시 공정 전환을위한 투자 효과가 1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며 “특히 수익성이 우수한 싱글타입 장비 매출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영업이익률도 10%대 후반 수준까지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765.33억으로 전년대비 10.98% 감소. 영업이익은 243.26억으로 54.65% 감소. 당기순이익은 253.97억으로
반도체 전공정장비업체. 전공정의 웨이퍼 처리공정 중 박막형성재료를 화학반응에 의해 반도체기판(wafer)위에 박막을 형성하는 장비를 제공중. 주력제품으로는 Single Thermal LPCVD(Low Pressure Chemical Vapor Deposition) System인 BlueJay™, Plasma Treatment System인 Albatross™ 등이 있음. 반도체 소재 부문에서는 국내 반도체 소자업체에 DRAM 캐패시터용 고유전율 물질 박막 증착에 필요한 전구체 판매중.
최대주주는 엄평용 외(36.3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106.33억으로 전년대비 4.30%감소. 영업이익은 536.41억으로 27.43% 감소. 당40.38% 감소. 기순이익은 425.95억으로 32.60% 감소.
2008년 10월28일 41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5월28일 60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2월20일 303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31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4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38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18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