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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4/11/26 06:57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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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11월18일 비츠로셀이 방산 부문 성장세를 통해 주가 저평가를 해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비츠로셀의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0.3% 증가한 123억원, 매출액은 11.1% 증가한 48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5.2%로 8.8%P 상승했다. 

이병화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비츠로셀의 영업이익은 신한투자증권 추정치 대비 9.7% 증가했다"며 "각 매출별로 북미 인프라향 보빈(Bobbin) 281억원, 원유시추용 고온전지 90억원, 유도무기용 앰플·열전지 87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위원은 "북미 인프라, 원유, 방산 등 주요 전방산업 내 견조한 실적을 확인했다"며 "방산부문 실적을 큰 폭으로 개선해 4분기 성수기 효과가 빛을 발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한투자증권은 4분기 각 부문 매출 예상액으로 보빈 306억원(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 고온전지 98억원(+42.4%), 앰플·열전지 167억원(+149.2%), 무전기용 리튬일차전지(Wound) 73억원(+150.0%)을 제시했다. 

 이 연구위원은 "무전기용 리튬일차전지의 경우 국방부 무전기 교체 사업으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14% 상향한다"고 했다.   



스터닝밸류리서치는 비츠로셀에 대해 우주한공 산업의 진정한 수혜주로 올해와 내년 창립 최대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11월1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비츠로셀은 1987년 설립됐다. 리튬일차전지 중 가장 시장이 큰 Li/SOCl2 전지와 Li/MnO2 전지분야를 주 사업 영역으로 하는 기업이다.

남궁준 스터닝밸류리서치 연구원은 "스마트그리드는 ICT 기술을 활용해 전력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에너지 소비를 최적화하며 재생 가능 에너지를 통합하는 지능형 전력망 시스템"이라며 "리튬일차전지의 경우 수명이 길고 방전율이 연간 1%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미터기 IOT, 인공지능(AI), 등에 활용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신재생에너지 사용의 증가와 AI로 인한 데이터 센터의 증가로 효율적인 전력공급이 요구됨에 따라 일차전지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강조했다.

스터닝밸류리서치는 올해 연결기준 비츠로셀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971억원과 45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9%, 20.7%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매출액의 66.8%를 차지하고 있는 Li/SOCl2Bobbin의 성수기는 하반기"라며 "군 무기가 전자식으로 바뀜에 따라 앰플전지, 열전지의 사용량이 증가하고 석유 및 가스의 시추 시 고온의 환경에서 모니터링이 필요한데 이 경우에도 고온전지가 요구되는 점 등 올해와 내년 창립 최대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우주항공산업의 수혜주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비츠로셀은 국내 최초 우주항공용 배터리팩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올해 6월7일 한국항공우주원과 차세대발사체 탑재용 국산화 배터리 개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우주항공기술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상업화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국 정부도 우주항공 분야에서 2년 연속 예산을 큰 폭으로 확대하며 투자하고 있고 한국정부도 올해 우주항공청을 개청하는 등 우주항공분야에 투자를 증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번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의 차세대 발사체 탑재용 리튬일차전지 배터리 DM 개발 계약은 비츠로셀의 기술력을 입증함에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으로 항공우주산업의 진정한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87.9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0368% 증가. 영업이익은 121.25억으로 67.54% 증가. 당기순이익은 81.37억으로 10.47% 증가.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1405.3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7.85% 증가. 영업이익은 368.94억으로 17.99% 증가. 당기순이익은 326.85억으로 1.86% 감소. 



비츠로셀 주가의 상승세가 돋보인다. 8월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5.30% 올라 2만 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하반기 방산업체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비츠로셀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비츠로셀은 그동안 축적해 온 이차전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군용 드론, 무인차량 등 다양한 방산 분야에 적용 가능한 고성능 배터리를 개발해왔다.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 성능을 발휘하는 배터리 기술력을 인정 받으며, 국내외 방산업체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해 글로벌 방산 산업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다. 비츠로셀과 같은 이차전지 기업들의 방산 부문 진출은 국내 방산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츠로셀이 세계 리튬일차전지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Li SOCl2 전지와 Li MnO2(OEM) 전지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며 프랑스 사프트, 이스라엘 타디란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비츠로셀은 1988년 미국 Greatbatch사와 기술제휴를 맺은 이후 20년 이상 리튬일차전지 연구 개발에 집중해왔다.

1991년부터 양산을 시작하여 자체 개발한 생산 설비를 통해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비츠로셀이 주력하는 Li SOCl2 전지와 Li MnO2(OEM) 전지는 각종 산업용 기기, 군사용 장비,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된다.

고온, 저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여 우수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Li-SOCl2 전지는 리튬(Lithium) 금속을 음극, 염화티오닐을 양극으로 사용하는 일종의 일차전지이다. 일차전지란 한 번 사용하면 재충전이 불가능한 전지이다.

작은 크기에 비해 매우 높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극한의 추위와 더위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 하며 일반적인 배터리보다 높은 전압을 제공하고 있다.



일차전지 및 이차전지 소재기업 비츠로셀이(082920) 올 상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8월12일 비츠로셀은 전자공시시스템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2분기 및 상반기 실적을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액은 541억6877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7%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46억6133만원과 125억912만원으로 집계됐다.비츠로셀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 917억원, 영업이익 248억원으로 상반기 기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스마트 그리드용 전지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앰플전지 등 군수용 전지 수요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리튬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의 안정화, 달러 환율 강세에 따른 반사이익 등 대외환경도 회사에 매우 호의적이라고 설명했다.

장승국 비츠로셀 대표는 "올해에도 지난해에 이어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현 추세라면 무난히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리튬 일차전지 분야 세계 1위로 올라서고, 이차전지 소재 등 신사업에서도 성과를 가시화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41.6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8.74% 증가. 영업이익은 146.61억으로 3.94% 감소. 당기순이익은 125.87억으로 26.89% 감소.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17.3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40% 증가. 영업이익은 247.69억으로 3.07% 증가. 당기순이익은 245.48억으로 5.36% 감소. 



비츠로셀이 국내 최초 우주용 배터리팩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7월17일 비츠로셀(대표이사 장승국)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상률, 이하 항우연)과 지난달 7일 '차세대발사체 탑재용 국산화 배터리 DM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11억7000만원이다. 계약 기간은 올해 6월 7일부터 2026년 6월 6일까지다.

항우연은 "이번 개발 계약의 목표가 차세대발사체의 전원 공급용 배터리의 DM(Development Model)을 개발하는 것"이라며 "개발 업체 선정 시 기업 규모, 개발 역량 및 납품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위성 발사, 우주 탐사 등 국가의 자주적인 우주개발 수요에 대응하고 미래 선도 기술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비츠로셀은 "그동안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우주용 배터리팩 개발에 반드시 성공하겠다"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비츠로셀이 우주산업이라는 신규 시장에도 진출할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튬일차전지 제조사 '비츠로셀'은 신사업으로 리튬이차전지용 실리콘 음극재를 개발하고 있다. 연내 이차전지 음극재 샘플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비츠로셀 관계자는 5월7일 "연내 리튬이차전지용 음극재 샘플을 선보일 준비로 진행하고 있다"며 "기존의 리튬일차전지뿐 아니라 리튬이차전지 소재 및 리튬 원재료도 확보하기 위해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비츠로셀은 지난 6월 캐나다 2차전지 스타트업 '메이크센스'를 지분 46.6%(전환권 행사 시 최대 65.7%)투자해, 김희탁 KAIST 교수와 이승우 조지아텍 교수 등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비츠로셀이 개발 중인 실리콘은 배터리 용량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리튬이온전지에 사용하는 흑연 음극재보다 에너지 밀도가 4배 가량 높아, 전기차 주행거리 향상과 충전시간 단축이 가능한 차세대 음극재다.비츠로셀은 리튬이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외 리튬 포일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리튬 포일은 리튬황전지·반고체전지·전고체전지 등 차세대 배터리에 적용될 예정으로 지난 2021년부터 연구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비츠로셀은 연내 '고순도 리튬잉곳 국산화 및 일차전지용 압출형 150mm급 광폭 리튬포일'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LG에너지솔루션 등과 컨소시엄을 이루어 진행하고 있는 과제인 '리튬-황 (Li-S) 전지용 표면 처리된 리튬 포일 음극' 국책 과제는 내년 말 완료될 예정이다.

1987년 설립된 비츠로셀은 리튬 일차전지 및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으로, 세계에서 리튬 일차전지와 EDLC(Electric Double Layer Capacitors)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으로 주목 받으며 국내 시장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다.리튬일차전지는 한 번 방전되면 본래 상태로 되돌릴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장기간 저장이 가능하고 에너지 밀도가 높으며, 온도 가역이 넓어 최근에는 리튬이차전지만큼이나 많이 사용되고 있다. 비츠로셀은 영하 50도에서 180도까지 견딜 수 있는 제품을 보유 중으로 관련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금융정보업체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비츠로셀은 2021년 매출액 1132억원, 2022년 1410억원, 2023년에는 1762억원으로 매해 매출 증가세를 이어왔다. 영업이익도 지난 2021년 174억원에서 지난해에는 377억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올해 비츠로셀은 '필름배터리' 시장 첫 진출을 앞두고 있다. 비츠로셀이 자체 개발할 필름배터리가 화장품에 적용돼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비츠로셀은 지난 2020년 11월 초박형 필름전지 제조업체인 '플렉스파워'를 인수해 초박형 필름전지 사업을 시작했다. 초박형 필름전지는 의료용, 미용 패치, 스마트 카드, RFID 통신, 웨어러블 기기 등 활용이 무궁무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와 관련해 비츠로셀은 지난 2021년 아이큐어와 스마트패치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료용·미용스마트 마스크팩, 패치 등 개발에 협력해 왔다. 아이큐어는 코스맥스와 함께 코스맥스아이큐어를 설립해 화장품 사업에도 진출해 있다. 비츠로셀의 초박형 필름배터리(TFB)는 미세전류를 활용한 전기적 반발력을 통해 약물 등 유효 성분의 피부 침투를 촉진 시켜, 패치 및 마스크팩 등에 적용돼 판매될 예정이다.비츠로셀 관계자는 "비츠로셀은 필름배터리만 공급하고 있다. 마스크 팩 자체는 코스맥스에서 하고 있으며, 올해 일본 시장 진출 일정으로 알고 있다. 신규 사업으로 올해부터 추진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62.20억으로 전년대비 25.00% 증가. 영업이익은 376.90억으로 30.75% 증가. 당기순이익은 360.55억으로 56.00% 증가. 


업계 상위 리튬일차전지 제조업체. 리튬일차전지 중 가장 시장이 큰 Li/SOCl2 전지(리튬염화티오닐 전지)와 Li/MnO2(OEM) 전지(리튬망간전지) 분야를 주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으며, 주력 제품인 리튬염화티오닐 전지는 디지털미터기, RFID, 통신기기, GPS, 군용 장비 등에 사용됨.
이외에도 이차전지 소재사업 및 리튬 리사이클링 사업 등 신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연구·개발(R&D) 및 투자에 집중하고 있음.
최대주주는 비츠로테크 외(38.44%), 주요주주는 Fidelity Management & Research Company LLC(9.15%), Swedbank Robur Fonder AB(8.41%).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09.81억으로 전년대비 24.49% 증가. 영업이익은 288.25억으로 65.45% 증가. 당기순이익은 231.12억으로 35.79% 증가. 56.00% 증가. 


2011년 10월5일 2537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7월4일 247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11월27일 1496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올 6월4일 23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9월9일 163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1월13일 224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5일 1999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98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0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2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5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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