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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개미신사
2024/03/25 09:24 (114.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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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감행한 소식에 국내 방산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월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6분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전 거래일 대비 6.09% 오른 20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현대로템(064350)은 3.04% 상승하고 있고, LIG넥스원(079550)은 4.37% 오른 17만19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항공우주(047810)도 1.50% 오름세다.  

이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심화하면서 유럽 국가 등 전 세계 안보 문제가 부각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방산주는 유럽 등에 수주 규모가 많아 유럽을 중심으로 안보 문제가 두드러지면 주가가 튀어 오르곤 했다.  

앞서 CNN은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인용해 러시아군이 이날 키이우를 향해 탄도미사일 2발과 순항미사일 29발을 발사해 현지 주민 수천명이 지하철역 등으로 대피했다고 보도했다. CNN은 이를 전쟁 초기를 연상케 한다고 덧붙였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14일 LIG넥스원과 3306억원 규모의 '함대공유도탄-Ⅱ 체계개발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15일 밝혔다.

함대공유도탄-Ⅱ은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에 탑재하는 신형 장거리 대공방어 유도무기다. 북한의 항공기와 순항유도탄 등의 대공 위협으로부터 함정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KDDX는 미국산 '이지스'에 버금가는 전투체계를 국내 연구·개발해 탑재하는 첫 '한국형 미니 이지스함'으로, 탑재되는 유도무기도 국내 기술로 개발된다. 함대공유도탄-Ⅱ는 국산화율 90% 이상을 목표로 정밀유도 및 탐색 기능에 최신 첨단 혁신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LIG넥스원은 정밀유도무기 개발 경험을 토대로 2030년까지 주관업체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방사청은 국방과학연구소 및 해군 등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동석 방사청 유도무기사업부장은 "본 사업을 통해 군은 북한 대공 위협에 대한 대응능력이 강화된 선진국 수준의 함대공유도탄을 확보하고, 국내 방산업체가 독자적인 정밀유도무기 연구개발 수행 능력을 향상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에 천궁-Ⅱ 지대공 미사일을 수출하며 7년간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LIG넥스원이 중동 지역 추가 수출을 타진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천궁-Ⅱ를 추가 도입할 가능성이 있고, 이라크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3월15일 업계에 따르면 LIG넥스원의 수주잔고는 지난해 말 기준 19조5934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60% 증가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사우디아라비아에 10개 포대 물량의 천궁-Ⅱ 지대공 미사일을 수출하는 4조25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성사한 영향이 컸다. 계약 사실은 지난달 뒤늦게 공개됐다.

‘한국판 패트리엇’으로 불리는 천궁-Ⅱ는 탄도탄과 항공기 등 공중 위협에 동시 대응이 가능한 유도무기 체계다. 유도탄의 최대 사거리는 40㎞이며, 요격 고도는 15~20㎞다. 1개 포대는 사격통제소와 다기능레이더, 발사대 차량 3대 등으로 구성된다. 발사대 1기당 최대 8발의 요격 미사일이 장착돼 연속 발사할 수 있다. 천궁-Ⅱ는 지난 2022년 1월에도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됐다.LIG넥스원은 사우디 수출이 확정되기 전까지 내부적으로 해당 프로젝트를 ‘33(SAMSAM) 사업’으로 지칭해 왔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Saudi Arabia)의 앞 두 글자 ‘SA’와 천궁의 영문명인 M-SAM(Mid range Surface to Air Missile)을 합친 것이다. 천궁-Ⅱ는 지난 2017년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고 이듬해부터 양산이 시작됐다.사우디는 천궁-Ⅱ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다가 2022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도입 검토 지시 이후 협상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빈 살만 왕세자는 2022년 11월 방한해 천궁-Ⅱ 실사격 장면을 참관한 뒤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사우디는 협상 초기 천궁-Ⅱ의 현지 생산을 요구했고, 막바지에는 가격 인하를 요구했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상은 결렬 위기에 처했으나, 실무진이 귀국행 비행기에 탑승하러 가던 차에서 극적으로 협상이 재개돼 계약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한다.

사우디는 인접국인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위협에 처해 있어 세계에서 방공요격 실전 경험이 가장 많은 국가로 꼽힌다. 한국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요격무기체계를 독자 개발한 국가로, UAE에 이어 사우디 수출까지 달성하며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업계는 LIG넥스원의 중동 지역 추가 수출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우선 이라크가 천궁-Ⅱ의 도입을 타진하고 있다. 지난주 방한한 모하나드 카리브 모하메드 이라크 방공사령관은 천궁-Ⅱ의 사양을 점검하고 도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우디는 현재 10포대 분량의 천궁-Ⅱ를 도입했으나 국토 면적을 고려하면 24~30포대까지 물량을 늘릴 가능성이 있다. 최근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한 압둘라 아오타이비 사우디 국방차관은 국내에서 천궁-Ⅱ를 비롯해 한국형 전투기 KF-21, 장보고-Ⅲ 배치(Batch)-Ⅱ 도산안창호함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우주산업의 성장성이 주목받으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가 10%대 급등하는 등 우주·방산 관련 종목들이 3월6일 큰 폭으로 상승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LIG넥스원은 전날보다 1만6200원(10.64%) 오른 16만8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16만9500원으로 52주 신고가도 기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1만8700원(10.09%) 오른 20만4000원을 기록했으며, 장중 20만55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한화시스템은 1330원(7.77%) 오른 1만8450원을 기록했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국내에서도 민간 주도 우주산업이 본격화하면서 위성시장의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면서 이들을 포함한 우주산업 종목의 커버리지를 개시했다.그러면서 한화에어로시스템을 해당 업종 최선호주로 꼽고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23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한화시스템과 LIG넥스원 역시 '매수' 의견에 각각 2만원, 18만4000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LIG넥스원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2024 드론쇼코리아(Drone Show Korea)’에 참가해 종합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3월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LIG넥스원은 대(對) 드론통합체계를 비롯해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한 소형 정찰ㆍ타격 복합형 드론, 탑재중량 40㎏급 수송용 멀티콥터형 드론 시스템을 비롯해 드론용 초소형 SAR(고성능 영상레이다), 데이터링크, 지상통제시스템 및 통합항공전자시스템 등을 전시했다.

LIG넥스원은 대 드론 분야에서 감시정찰, 타격, 수송 솔루션에 이르는 앞선 기술력을 소개했다. 유무인 복합체계에 기반한 첨단과학기술군의 완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대 드론통합체계’는 미확인 드론에 대한 탐지·식별·무력화를 통해 국가 중요시설과 아군 전력을 보호한다. 탐지 센서와 무력화 장비로 구성되며, 능동형 전자주사식 위상배열(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레이다로 적 드론을 탐지한 후 전자광학적외선(Electro Optical/Infra Red) 카메라로 추적, 재머(Jammer)를 이용해 제압한다.

‘탑재 중량 40kg급 수송용 멀티콥터형 드론 시스템’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투자해 추진하는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의 민ㆍ군겸용기술개발사업으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내연기관에 배터리를 더해 동력을 얻는 하이브리드 엔진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40㎏의 화물을 탑재한 상태에서 60분 이상 비행이 가능하다.

아군 감시정찰과 적 위협탐지에 도움이 될 ‘드론용 초경량 소형 SAR’도 전시한다. 고성능 영상레이다 SAR를 무게 1~2㎏ 수준으로 경량화에 성공한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0.3m급 고해상도 SAR 영상을 주ㆍ야간 제약 없이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LIG넥스원은 서로 다른 다수 드론을 단일 통신 플랫폼으로 운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인다. LIG넥스원은 이종 군집 드론을 ‘다중대역 표준화 데이터링크’를 통해 하나의 ‘지상통제장치’로 동시 통제할 수 있는 데이터링크와 지상통제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이다.

미래항공교통(AAM)의 핵심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기 수직 이착륙(eVTOL) 기반 미래형 첨단 비행체(AAV)에 특화된 ‘통합항공전자시스템’도 소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소재부품기술개발 사업으로 개발 중인 ‘AAV용 통합항공전자시스템’은 다양한 비행체 플랫폼에 통합 적용이 가능해 향후 AAM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신익현 LIG넥스원 사장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서 기동화ㆍ지능화ㆍ초연결에 기반한 드론봇 전투체계의 구현은 범국가적 과제로 대두하고 있다”며 “LIG넥스원이 선보이는 무인화 솔루션이 첨단과학기술군의 완성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도무기로 잘 알려진 방산기업 LIG넥스원이 3월6일 장중 52주 최고가(16만9500원)를 기록했다. 역대 최대 수주잔고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던 와중 산업통상자원부와 수출확대를 논의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다. 오전 11시 기준 LIG넥스원은 전일 대비 7.35% 오른 16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월 대비로는 44.7% 급등한 수치다.

이날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경북 구미시 소재 LIG넥스원 사업장을 방문해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를 활용한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정인교 본부장은 "2023년 한-UAE CEPA, 한-GCC FTA 등 아랍권과 연이은 자유무역협정 타결로 향후 중동으로 수출 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특히 자동차·무기류가 수출 확대를 이끌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LIG넥스원은 지난해 말 기준 약 19조6000억원의 역대 최고 수주잔고를 기록했다. 전년(약 12조3000억원) 대비 59.7% 크게 늘어난 수치다.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수주잔고 증가에 따른 매출액의 두 자릿수 증가가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특히 중동향 천궁-Ⅱ의 납품이 오는 2026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돼 실적 성장은 4~5년간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28일 울산 본사에서 LIG넥스원과 ‘수출형 잠수함 독자모델 개발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월29일 밝혔다.양사는 HD현대중공업이 개발 중인 수출형 잠수함에 탑재될 통합전투체계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잠수함의 통합전투체계는 표적 탐지, 분석, 식별 및 교전에 필요한 전투체계와 음파를 이용해 표적을 탐지하는 소나(Sonar) 체계로 구성된다.LIG넥스원은 방산 무기뿐만 아니라 장보고-III(3000t급) 잠수함 소나체계와 장보고-I(1200t급) 잠수함의 통합전투체계를 개발하고 탑재한 실적을 보유한 잠수함 통합전투체계 분야 전문 기업이다.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양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상호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차별화된 수출형 잠수함 독자모델을 개발함으로써 K-방산의 명성을 함정 분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3085.71억으로 전년대비 4.0% 증가. 영업이익은 1863.78억으로 4.1% 증가.  당기순이익은 1749.62억으로 42.3% 증가.


LIG그룹 계열의 종합방산업체. 대공, 대함/대잠, 대지, 공대지, 수중무기 등 PGM(정밀타격) 제품, 탐색레이더, 추적레이더, 영상레이더, 전자광학장비, 수중감시체계 등 ISR(감시정찰) 제품, 항공전자, 함정용/항공기용 전자전, 육군용 전자전 등 AEW(항공전자/전자전) 제품, 통신단말, 지상/함정 전투체계, Data Link 망관리, 상호운용성 등 C4I(지휘통제/통신) 제품을 생산. 주요 고객은 한국정부(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각 군(軍) 등).
최대주주는 LIG 외(42.55%),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13.5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2207.52억으로 전년대비 21.87% 증가. 영업이익은 1791.12억으로 84.27% 증가. 당기순이익은 1229.40억으로 17.02% 증가.


2020년 3월23일 156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2년 9월7일 114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3월24일 671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3월11일 1913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21일 1595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65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72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9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10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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