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전 종목 중에서, 배당금을 지급하는 흑자종목 중에서
주가가 액면가 미만으로 초저평가된 유일한 종목은 [CNH]뿐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지난해 2017년 9월 19일에 아주 특별한 공시가 발표되었지요.
자사주 2,200,000주를 1500원에 어떤 세력에게 넘겼다는 발표내용입니다.
일반인이 220만주나 되는 엄청난 물량을 받았을리는 없습니다. 그렇죠?
여러분들 중에 220만주나 되는 물량을 1500원에 받을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불가능하죠?
그렇습니다. 이것은 너무나 초저평가된 종목의 물량확보를 위한 세력의 사전정비작업이죠!
나중에 주가가 폭등했을 경우 회사가 고가에 물량을 팔아먹으면 많은 비난을 받겠죠?
그럼 그런 비난을 피하려면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된다고 보시나요?
회사의 물량을 회사관계자나 자기네끼리 연결된 특정세력의 개인에게 먼저 넘겨야 하겠죠?
만약 특정세력에게 주식을 저가에 먼저 넘겨주고 주가가 폭발했을 때 팔았다면...
어쨌거나 개인끼리의 매매과정일 뿐이니... 회사에서 팔아먹었다고 비난할수는 없겠죠?
자사주 220만주를 이미 개인에게 넘겼으니... 나중에 주가가 폭등했을때 팔아도
공식적으로 볼때는 회사에서 개인에게 팔아먹은게 아니라, 개인끼리의 거래에 불과하겠죠?
아래는 지난 2017년 9월 19일에 발표된 공시내용인데...
아무에게도 주목받지 못한 내용이지만... 이미 회사측에서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던 겁니다.
=========================================================================
자기주식 처분 결정
1. 처분예정주식(주) | 보통주식 | 2,200,000 | |||
기타주식 | - | ||||
2. 처분 대상 주식가격(원) | 보통주식 | 1,500 | |||
기타주식 | - | ||||
3. 처분예정금액(원) | 보통주식 | 3,300,000,000 | |||
기타주식 | - | ||||
4. 처분예정기간 | 시작일 | 2017년 09월 20일 | |||
종료일 | 2017년 09월 29일 | ||||
5. 처분목적 | 재무구조 개선 | ||||
6. 처분방법 | 시장을 통한 매도(주) | - | |||
시간외대량매매(주) | 2,200,000 | ||||
장외처분(주) | - | ||||
기 타(주) | - | ||||
7. 위탁투자중개업자 | SK증권 | ||||
8. 처분 전 nbsp; 자기주식 nbsp; 보유현황 |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주) | 보통주식 | 2,281,683 | 비율(%) | 6.1 |
기타주식 | - | 비율(%) | - | ||
기타취득(주) | 보통주식 | - | 비율(%) | - | |
기타주식 | - | 비율(%) | - | ||
9. 처분결정일 | 2017년 09월 19일 | ||||
nbsp; - 사외이사참석여부 | 참석(명) | - | |||
불참(명) | 1 | ||||
nbsp; - 감사(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참석여부 | 참석 | ||||
10. 1일 매도 주문수량 한도 | 보통주식 | - | |||
기타주식 | - |
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