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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무지 않좋은 건 사실이며, 여기저기서 구조조정에 사업부 철수 등등
직장인들 또한 많은 고뇌가 있네요.
주변에도 많은 분들이 자영업이나 사업을 꿈꾸는데,
요즘은 워낙 규모의 경제다 보니 어설프게 접근해서는 택도 없는 현실입니다.
개따라가다님이나 삶의이유님 말씀 처럼 자영업은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저의 주변에도 직장생활 못 해 먹겠다고 하시는분들 몇 있어서 한마디 했습니다.
연봉이 얼마냐?
오천원만이다.
그럼 니가 사업을 해서 얼마를 벌어야 5천만원을 가저 갈수 있는지 생각 해 보면
마진 15% 잡고 순이익 기준으로 대략 8~9천만원을 벌어야 하는데
(4대보험, 세금, 공과금, 운영비, 그리고 접대비)
이는 매출로 치면 년 7억~8억 을 혼자 스스로 해야 하는 수치 이다.
산업특성상 다르겠지만,
매출 7-8억 잡을려면 영업 접대비도 만만치 않게 들어 갑니다.
할 자신 있으면 해라.
했더니 그냥 쏙 들어 가더라구요......
그래서 바꾸어 생각을 하면, 당신이 연봉 5천이라면 현재 8억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생각하라고..
최대한 직장에서 오래 살아 남는 방법을 택하고 버티라고 했니 수긍을 합니다.
조직에서 강한 사람이 오래 남는 것은 못 봤어요.
강한 사람은 강한 되로 짧고 굵게 가는것은 봤는데
결국은 오래 가는 사람이 강한 사람이고 승리한 사람입니다.
최대한 직장 조직에서 버틸 수 있을 만큼 버티시고, 일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 /미래의 불안감 그리고 거기서 딱 거기인 수입
사업의 어려운 과정과 한방과 그리고 내일의 대한 희망은 동전의 양면과 같네요..
근데 아이러니 하게도
저의 애들이 직장 생활과 개인 사업 중 고민을 한다면, 20대 30대 라면
이것 저것 사업을 해 보라고 권하고 싶기도 합니다.
월급쟁이의 고뇌 또한 무시 할 수 없기에...
회사 생활을 하시면서,
셀트에 투자 한 분들이 있다면, 그 분들이 최상의 케이스 입니다.
직장 생활에서 찾을 수 없는 미래의 대한 비젼을 셀트리온이 제시 해 주기 때문입니다.
셀트리온과 더불어
이 시대 이 시간을 함께을 함께 공유하고 계시는 모든 월급쟁이 사업자분들
화이팅 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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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하는 친구들 좋은차에 좋은 옷ㆍㆍㅎ
나이가 들면서 만만하지 않음과 주식을 알면서
좋은기업과 동업이란걸 선택했ㆍㅎ
입추가 오니 그나마 더위가 한풀 꺽입니다.
꼭 직접 사업해야 사업하는것은 아니고요
이렇듯 셀트에 투자 하는것이 가장 좋은 비지니스 모델 일듯 합니다.
현재 싯점에서 우리는 거의 co-founder 입니다.
감사합니다.
더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