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오늘 코스피 2,000이 깨지고 있네요. 우리나라가 왜 이 모양이 됐는지 일본에 얻어맞고 중국에 차이고... 창조경제가 X 도 아니라는게 숫자로 여실히 드러납니다. 종업원 없이 운영하는 영세 자영업자가 올들어 5만 9천명인가가 줄어들었다는데 메르스 사태의 영향이 젤 크다 합니다. 무사안일한 정부가 초동대처만 잘했어도 이 지경에 이르지는 않았을텐데요. 아버지 박정희는 비록 독재는 했지만 국가 경영을 잘한 대통령 1위로 선정됐는데 근혜는 꼴지를 다툴 것 같습니다. 아무튼 기업들 줄줄이 적자 전환하고 이익이 줄어 장이 무너져도 셀트는 걱정이 안되네요. 오히려 덩치 큰 대기업 안전하겠지 하고 대형주만 좋아하던 투자자들도 이제 조만간 돈 싸들고 셀트로 올 것 같네요. 금일 대우증권 보고서도 그렇고 이제 누가 진정한 승자가되는지 곧 가려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셀트 동업자 여러분 모두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