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서씨 일가에게 저주의 글을 썼다고 몇 달 간 글쓰기가 금지되었습니다.

우리 주주가 가장 큰 손실을 본 것은 액면으론 주가 하락이지만 그 원인이 되는 이면은 셀케 합병입니다.

하나의 회사를 불가피한 사정으로 둘로 나눴다고 하지만 결국 불합리한 합병비율을 이용해 서정진이 투기자들을 끌어모으는데 성공하고 셀 주주에게는 끝없는 하락의 시작을 제공했습니다.

이제 불륜으로 늘어난 자식들에게 회사를 나눠줘야 하는 서정진이 생각한 것은 셀바솔 입니다. 반응기 하나, 기껏해야 공장 하나만 따로 가동하면 되는 것을 별도로 상장하고 셀케 합병 방식으로 막대한 이익을 독식하려는 것 입니다. 그과정에서 주가는 또 반토막으로 쪼그라들 것은 불 보듯 훤하죠.

마침 상법 개정도 있다고 하니 국민사서함에 지속적으로 글을 올려 서정진을 중복상장으로 주주의 이익을 침해하는 대표적 인간으로 만들어 셀바솔 상장은 꿈도 꾸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주주를 개 돼지로 생각하는 짓을 반복하게 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국민사서함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