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10년 넘게 지속된 자전거래·통정거래, 이제는 국민이 고발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시장의 공정성을 지켜야 할 검찰과 금융당국 여러분,

우리는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과 모건스탠리, 신한증권은 지난 10년 이상, 한국 주식시장에서 자전거래와 통정거래를 일삼으며 시장 질서를 교란하고 정상적인 투자자들의 이익을 침해해왔습니다.

이들이 반복적으로 특정 종목에서 허수 주문, 의도적인 시세 조종, 동일 시점의 매수·매도 주문(자전거래) 등 불공정 거래 행위를 지속한 정황은 이미 다수의 투자자와 시장 전문가들에게 수차례 제기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된 조사나 처벌 없이 사실상 방치되어 왔습니다.

대한민국 자본시장은 결코 투기 세력의 놀이터가 아닙니다.

국민의 피땀 어린 투자금이 이들의 조작과 농간으로 희생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지금 다음과 같이 강력히 촉구합니다.

검찰은 즉각 JP모건과 모건스탠리, 신한증권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자본시장법 위반 여부를 정밀히 조사하라!

국회는 외국계 증권사의 불공정거래에 대한 제도 개선에 나서라!

이제는 시장의 공정성과 정의를 지키기 위한 국민 고발 운동이 필요합니다.

침묵은 공범입니다. 더 이상 외면하지 말고, 이 부당함에 함께 목소리를 내어 주십시오.

-  고발 대상: JP모건, 모건스탠리, 신한증권

-  혐의 내용: 자전거래, 통정거래, 시세조종 의혹

-  행위 기간: 10년 이상 특정 종목에 반복적으로 관여

-  요구 조치: 검찰 고발 및 자본시장법 위반 수사 착수

시장 정의는 결코 스스로 바로 서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세워야 합니다.

2025년 6월 12일

공정한 시장을 바라는 소액주주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