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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케이드 공보험 중심 판도 변화 신호
hkmof
2025/06/01 16:27 (118.235.***.166)
댓글 24개 조회 7,388 추천 211 반대 5








CVS 산하 보험사에서 왜 Remicade(레미케이드)의 병원 처방을 제외했는지 의문이라 좀더 확인해 봤습니다.

정부 주도 프로그램인 Medicare Part B에서도 UHC와 CVS(aetna) 모두 레미케이드를 선호 약물에서 제외하고, Inflectra(인플렉트라, 셀트리온) 등 바이오시밀러를 선호 약물로 대체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Inflectra의 매출과 시장 점유율은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짐펜의 경우 초기 처방을 거쳐야 하니 신규 환자 모집에도 유리 다만 tier를 높여서 재협상 필요)

Zymfentra(짐펜트라)의 경우, UHC가 운영하는 공보험인 미시간과 버지니아 Medicaid에서 선호 약물로 등재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사보험 딜이 추가로 빨리 되야 급격히 오름)

그동안 회사 측이 리베이트 협상에서 느긋한 태도를 보여 온 이유는, 공보험 중심으로 유리한 환경이 점차 형성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원하는 수준의 리베이트 조건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려는 전략인듯 합니다.

작년 바이오주 급등 장세 속에서도 홀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셀트리온.

올해만큼은 시장 변화에 한발 빠르게 대응하여 주가 정상화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hkm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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