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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간담회...회사는 "대관업무를 능동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dago
2025/05/31 12:35 (211.243.***.213)
댓글 0개 조회 3,169 추천 134 반대 25
[회사는 "대관업무를 능동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 저능 셀트리온그룹의 분식회계 사태 때

주식시장에 참여한 '투자자로서'

금감원 간부에게 "책임행정을 다하라고 요구"했다.


그 결과, "증권선물위원회"는

제가 요구한 바 있는

바이오 산업의 특수성을 감안한 회계기준 설정과

'조사기간의 명확화' 등을 반영하고

앞으로 "개선을 약속"했다.


◇ 같은 맥락에서 회사는

금감원 등 "대관업무를 능동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대관업무는

"'주주와 회사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이다.


최근 "무상증자 결정도 마찬가지"다.


왜 하필이면 "자사주를 취득하던 중에 결정했는가?"

결코 서두를 필요가 없었다.


◇ 그동안 제가 경영진에게

"요구했던 것을 떠올려보라."


'자사주 매수 일일 한도' 수량인 "12만 주씩 3일이면

잔여 수량 전부를 살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회사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와 무관하게

'저가 위주'로 "3만 주씩 10거래일 이상

매수하는 일정"을 잡았기에

"무상증자를 서둘러 발표"하고


그 결과, 법령 제한에 걸려

'자사주 취득을 중지'하는 결정을 하는 바람에

"주주보호라는 본질적 책무를 망각"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래 놓고도 주주를 향해 '금감원은 갑! 회사는

을!'이라며 사전 전화 협의 외에

"공문을 주고 받는 더 이상의 협의 절차는

행사하기 어렵다"고 변명을 늘어놓는가!!


◇ 그동안 나는 '금감원 간부 중 어느 누구와도'

"건설적인 토론"을 하였다.

특히, '고위직 책임있는 유력 간부들'은

"나의 의견에 동조하며

자본시장법 법령에 맞는 결론에 도달"하곤 하였다.


◇ 불행하게도 회사는

나의 능력보다 1,000,000배가 넘는

집단임에도 불구하고

'주주보호를 위한 활동'은

왜그리 인색하고 피동적이며

"개선의 노력을 주저하는가."


회사는 금감원 등 대관업무를

능동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주주보호 책임을 다할 방법을 찾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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