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가끔씩 셀동행에 들어가서 뭔 헛소리들을 하나 보는데

참으로 가관입니다.

숲과나무님아
무상증자가 공매도를 잡을 정공법이라는 둥 헛소리를 하는데 정공법이면 분기현금배당을 해야죠.
자꾸 외국인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공매도가 있던가말던가 주가가 올라가려고 하면 먼 짓을 해도 올라갑니다.

그만한 메리트가 없으니까 안올라가는거지. 저점에서 공매도가 뭐할게 있다고 공매도 타령인지.

예상매출 반토막 구라친 회사에 누가 투자해요? 주식배당하는 회사에 누가 투자합니까?

인생이흐른다님아

코스피 이전할때도 이전하면 공매도 죽는다고 했죠. 죽었습니까?

증권사 이전운동해서 주가 올랐습니까? 공매도 금지해서 주가 올랐습니까?

서회장 헛소리한거 공격받으면 공매도끌고와서 공매도 때문이다라고 하는데 작작하시길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2번은 맞는다는 말이 있는데

딱 그걸 향해 사람들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들고있으면 몇년이든 몇십년이든 뒤에 주가는 오른다.

그런말은 나도 해요. 한번 오르면 다 팔고 갈겁니까? 서회장을 신모듯 하는사람들이?

미국처럼 들고있으면 떨어지더라도 언젠간 오를 주식이고 평생 자산 성장시키고 싶은거 아닙니까?

그럴려면 현금배당해야하고 주식소각해야합니다.이건 기본이지 선택사항이 아니에요.

사람들도 배당잘주는 회사가 좋은회사인걸 알기에 돈이 몰리는겁니다.

주식배당옹호하고 무조건적인 경영진 찬양은 회사에 도움이 안됩니다.

외국기업들이 항상 성장할수밖에 없는건 끊임없는 주주들의 견제와 평가가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