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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도 당시 셀트 무증으로 상한가 갔음(기사)
셀트만사자
2025/05/26 18:32 (118.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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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상한가로 기선 제압 2012-05-11 17:06:56
"무상증자로 공매도 세력 공략"
셀트리온 주가가 무상증자 방침을 밝힌 다음날 상한가를 쳤다. 11일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14.93% 급등한 4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 급등으로 셀트리온은 장중 시가총액 5조730억원을 기록하며 작년 10월 13일 이후 약 7개월 만에 5조원을 다시 넘어섰다. 오전에만 60만주 넘게 셀트리온을 쓸어담은 골드만삭스가 주가 급등을 이끌었다.
또 이날 강남권 일부 증권사 PB센터에는 빌려준 주식을 되찾으려는 개인투자자들의 상환 요청이 빗발친 것으로 알려졌다. 셀트리온이 지난 10일 공시를 통해 신주배정 기준일을 오는 25일로 잡았기 때문이다. 25일까지 주주명부에 등재돼야만 6월 말 신주권을 교부받을 수 있다.
이로써 전날 보통주 1주당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 방침으로 '주가 부양'과 '주식 보호' 효과를 통해 공매도 세력에 반격을 가한 셀트리온의 작전은 일단 성공했다. 공매도 세력은 주가 급등만큼 손실이 늘어나 손실을 확정지으면서 주식을 시장에서 사서 되갚을 수밖에 없게 됐다.
셀트리온은 185억원 규모 자사주를 오는 8월 9일까지 장내 매수하기로 했고 우리사주조합도 최대 300억원어치를 매입할 계획이다. 게다가 셀트리온홀딩스는 공매도 세력 움직임에 따라 장내에서 셀트리온 주식 최대 800억원 규모를 매입할 준비도 마쳤다. 이를 합하면 전체 매입 규모는 최대 1300억원에 달한다.
셀트리온과 일부 증권업계 관계자들은 공매도 세력으로 미국과 홍콩 헤지펀드를 지목하고 있다.
김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부 투자자가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주가 흐름에 다소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도 "하루 최소 5% 넘게 오르는 분위기는 당분간 유지될 것 같다"고 말했다.
"무상증자로 공매도 세력 공략"
셀트리온 주가가 무상증자 방침을 밝힌 다음날 상한가를 쳤다. 11일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14.93% 급등한 4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 급등으로 셀트리온은 장중 시가총액 5조730억원을 기록하며 작년 10월 13일 이후 약 7개월 만에 5조원을 다시 넘어섰다. 오전에만 60만주 넘게 셀트리온을 쓸어담은 골드만삭스가 주가 급등을 이끌었다.
또 이날 강남권 일부 증권사 PB센터에는 빌려준 주식을 되찾으려는 개인투자자들의 상환 요청이 빗발친 것으로 알려졌다. 셀트리온이 지난 10일 공시를 통해 신주배정 기준일을 오는 25일로 잡았기 때문이다. 25일까지 주주명부에 등재돼야만 6월 말 신주권을 교부받을 수 있다.
이로써 전날 보통주 1주당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 방침으로 '주가 부양'과 '주식 보호' 효과를 통해 공매도 세력에 반격을 가한 셀트리온의 작전은 일단 성공했다. 공매도 세력은 주가 급등만큼 손실이 늘어나 손실을 확정지으면서 주식을 시장에서 사서 되갚을 수밖에 없게 됐다.
셀트리온은 185억원 규모 자사주를 오는 8월 9일까지 장내 매수하기로 했고 우리사주조합도 최대 300억원어치를 매입할 계획이다. 게다가 셀트리온홀딩스는 공매도 세력 움직임에 따라 장내에서 셀트리온 주식 최대 800억원 규모를 매입할 준비도 마쳤다. 이를 합하면 전체 매입 규모는 최대 1300억원에 달한다.
셀트리온과 일부 증권업계 관계자들은 공매도 세력으로 미국과 홍콩 헤지펀드를 지목하고 있다.
김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부 투자자가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주가 흐름에 다소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도 "하루 최소 5% 넘게 오르는 분위기는 당분간 유지될 것 같다"고 말했다.
셀트만사자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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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결실 05.26 21:58 (106.102.***.169)
추매하길 잘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