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1. 결국 셀트는 실적과 주가가 연동된다
2. 지분을 모은다고 주가가 오르지도 빠지지도 않는다.
3. 지분을 모으는건 회사를 좌지우지 하려는 불순한 의도가 아니다. 건전한 성장을 위한 견제의 장치가 되어야 한다.
4. 자사주 매수가 주주가치제고라고 믿었지만 상속과 경영권 방어 이슈인듯하다
5. 주식수 모으기로 서회장을 이길수는 없으나 민심을 보여줘야 하고, 모으는 수에 따라 행동주의펀드 등 다른 옵션을 고민해볼수 있다
6. 지금까지의 셀트리온은 성장을 거듭해왔고 서회장 및 고위 임원들의 노고와 능력을 인정하나 판단력이 흐려졌는지 현재는 전문경영인이 와야 더 발전할 수 있다.
7. 고위 임원을 제외하고 그 외 셀트리온 임직원의 노력과 열정은 대단하다.
8. 우리 주주들은 좋은 회사임을 부정할 수 없기에 매도 버튼에 손가락이 쉽사리 올라가지 않는다.
9. 주주연대 너무 고생하셨고, 전쟁과 같은 이 시기에 강한 추진력을 보여줄 수 있는 연대가 설립되기를 응원한다.
10. 셀트리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