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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를 지켜보면서 문득 이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https://www.g-enews.com/view.php?ud=2023020709263452573d7a510102_1
누비스켈 CCO는 30년 이상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영업, 마케팅, 마켓 엑세스 및 대관 업무 등을 두루 수행해온 전문가다. 미국 플로리다 에커드 컬리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페퍼다인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특히 누스비켈 CCO는 화이자의 '레타크리트'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있어 미국 바이오시밀러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0/0000090844?sid=101
이에 대해 서 회장은 “그동안 계속 바이오시밀러를 하다가 처음 오리지널을 하다 보니 착오가 있었다”면서 “바이오시밀러와 마찬가지로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에만 등재되면 처방이 될 줄 알았는데 오리지널은 그 후 보험사 리스팅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예상보다 매출 발생에 시차가 발생하면서 실적 목표를 낮추게 됐다는 것이다.
1. 서회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처음 오리지널 하다가 착오가 있어서 실수 했다고 했습니다.
토마스 누비스켈은 미국에서 30년 이상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일했다고 합니다.
이분이 미국시장 전문가라 영입했습니다.
이분도 그 사실을 몰랐다고 합니까?
미국 시장 최고 전문가 영입한 이유가 이런 리스크 줄이려고 영입한거 아닙니까?
2. 그럼 이 착오 인지는 작년 하반기에 충분히 인지했을 것인데 왜 올해 주총에서 서진석은 헛소리를 하며 7천억을 유지 했던 걸까요?
서진석은 저 착오를 몰랐던 것이어서 올해 1분기에 인지를 해서 지금에서야 매출 축소를 하는 걸까요?
작년에 알았는데 주총 때 그냥 X소리 한 걸까요?
어느 쪽이 맞을까요?
지금 주가는 짐펜트라 뻥으로 인해 빠진 주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착오는 있을 수 있지만 그 안에 충분히 주주들에게 다시 설명할 기회는 많이 있었습니다.
결국 JP모건의 터무니 없는 목표가 발표 -> 회사의 빌미 제공 -> 공매도 공격 -> JP모건 목표가 달성
이 프로세스가 계속 반복 되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공매도와 회사는 둘이 윈윈을 하고 있네요)
최근 JP모건이 현재 주가보다 낮은 목표가 발표를 했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