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15년을 지켜본 셀트리온 오너의 속샘이
오늘로써 100% 확인 되었습니다.

초창기 제외하고 10년넘는 세월동안 오직
2세 놈 들에게 경영권 넘겨줄 연구로 개인 주주들을 이용한것 왜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식회사 제일의 덕목이 투자 주체인 주주가 행복해야지 회사가 발전하고 외형이
커지고 글로벌 회사가 되면 무엇 합니까?
주주와 함께 발전하고 커지고 글로벌 해야지요...

매출3.5조/ 5조 / 7조 / 10조면 뭘 합니까? 영업이익이 받쳐주지 못하는 구조인데.
90% 할인해야할 시밀러 경쟁에서 얻어질
영업이익은 도대체...
결국 경쟁력이 없다는 결론입니다.

뒤늦게 CDMO 쪽으로 방향을 돌리고 있지만 이것도 년말 쯤을 선택한 이유가 이것을 이슈화시켜 내년 주총을 대비하려나 봅니다.

1년후 30만원 보장 된다면 기다릴수 있겠죠. 이니 그 이상 이라도..!!!
시간은 기다려 주지도앓고 기약도 할수없습니다.

이제 주주운동 변화가 절실한 때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힘을 모아야 합니다.

헤이홀더을 통한 주식 모으기와 외부투쟁이 함께 병행하는 말 그대로 전투에 돌입 하여야합니다.

난, 여러분들을 이해할수 없습니다.

전 재산을 투자한 주주.
가정파탄 일보직전인 주주.
셀트리온 주식으로 병마에 시달리는 주주.

왜??? 행동을 취하지않습니까???
누굴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까.
내재산 누가 지켜주나요.
내재산 나 혼자라도 지킬. 발버둥 쳐야죠.

타종목 옮겨탈 자신 없으면 기름지고 회사든. 집이든. 교회든. 쳐 들어가세요.

왜, 못 합니까.
가정 파탄 보다.
병마에 시달리는것 보다.
전재산 잃는것 보다 쉽지 않습니까.

만약, 내가 이 지경이 되었다면 난 절대
이대로 지켜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24만원 할때도 회사앞 집회을 몇사람과
의논후 주주님들과 2번 시도했고 주총장에서 3시간 소리치다 쫓겨나왔습니다.

지금부터 긴 싸움이 시작 되어야합니다.
내재산 내 가정을 지키기 위하여!!!

제가 100주를 들고있는 이유는 마지막을
여러분들과 함께 하기 위해서 입니다.

양산에서 허성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