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꼬마퐁 안되도 한번 해보죠. 더 이상 할것도 없자나요. 사기죄보다는 배임행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상법 개정되고 주주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되고 코스피 3000 바라보며 훈풍 불고 있을 때 셀트리온 서정진 욕심때문에 주가 박살나고 주주 죽는다고 해서 이슈 되면 정권 차원에서도 좋게 보이진 않겠죠.

숲속의슈렉 대기업에 로펌 당연히 있겟죠. 그러니 개인은 대기업에게 이길 수 없다는 거구요. 하지만, 이대로 순응하면 개, 돼지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세상이 바껴서 대통령도 끌어내리는 세상에, 기업 총수가 머가 대단하다고 주주들을 개, 돼지로 본답니까? 10녀년 전 공매도 무섭다고 회사 경영 못하겠다고 질질 짤 때, 주주들이 함께 회사 살린거 아니에요? 요직에 가족 친인척 다 꽂아놓고 이거 내 회사니 괜찮다 할꺼면 상장하면 안되는거죠. 주주들이 바꿔나가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못바꾸면 앞으로도 영원히 박스피는 못벗어납니다.

숲속의슈렉 100프로 공감요. 주주친화가 아니고 주주들을 우습게본다고 생각듭니다. 미장처럼 주주가치 훼손하면 주주들한테 쫓겨나도 이런식의 발표를 할까요.
미국기업들 목표치 컨센서스 내놓는것 보세요. 최대한 매출한 목표치 맞추려고 함부로 목표치 말하지않아요. 목표가 잡기가 힘들땐 좀 러프하게 잡고요. 아님 말고식이 문제라생각해요. 책임을 묻고 책임을 지게해야하는데 책임을지지 않으니 그게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