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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모든게 불확실이라고 생각함.
천지선배요
2025/05/15 06:57 (59.18.***.216)
댓글 0개 조회 817 추천 21 반대 24

1. 돌발변수 제외한 실질적인 사업을 통한 원가율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

가장 큰 이유는 짐펜트라때문이다. 

2024년 7월달에 나온 뉴스인데, 2024년말에 3공장 가동예정이라고 했다.

삼바도 공장 가동 초기에는 고정비 증가로 원가율이 높다. 그러다가 가동율 확대되는 램프업이 되어야 원가율이 낮아진다.

3공장 가동시작했다고 수익이 좋아야 한다는 어쩌구니 없는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더라. 

올 1분기 매출도 시장 예상보다도 낮았고, 짐펜트라도 기대치 이하였다.

그러니 고가 약품 짐펜트라 저조, 3공장 가동율이 예상보다 낮아서 원가율 회복이 더딘것이라 판단한다.

그럼 언제 정상적으로 시장 예상이나 회사 예상대로 나올까?

작년 4분기 실적에서는 일시적인 비용 상승 제외하면 원가율 45%라고 언급했으면,

1분기 실적에 관세 및 3공장 가동으로 인한 일시적 비용 상승 제외하면 원가율 얼마인지 언급해야 정상이다.

그리고 3공장 가동율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 짐펜트라를 잘 팔던, 신제품을 잘 팔아야 하는거 아니냐.

그럼, 졸레어/악템라/아일리아/프롤리아시밀러 유럽이나 미국 출시 계획부터 밝혀라. 벌써 5월이고 올해 이제 7개월 남았다.


2. 의약품 관세에 대한 불확실성

다른 협상의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려고 겁박을 하는건지, 진짜 관세를 매기려는 건지 아무도 모른다.

몇퍼센트 때릴지도 아무도 모른다. 

관세를 때렸을 경우, 원료 만들어 미국에 완제할 경우 1년간 몇퍼센트의 영업이익률 하락이 예상되는지,

원가가 높은 미국에 공장을 지을 경우 1년간 몇퍼센트의 영업이익률 하락이 예상되는지 아무도 모른다.


3. 미국 의약품 가격 인하에 대한 불확실성

이게 공보험 대상일 가능성이 있지만, 진짜로 할지 안할지 모른다. 

공보험 대상으로 입찰을 할 경우, 회사에서는 유럽에서 쌓은 입찰 경험으로 미국에서 자신있어 하는거 같은데,

유럽에서 램시마SC 성공해서, 경쟁력 입증되었고 유럽 직판의 경험으로 미국에서 짐펜트라 성공 대해서 큰 소리치지 않았나?

심지어 서회장 왈 "현장에서 내가 직접 본 수치"라고 하면서 짐펜 5천억을 언급하지 않았나?

PBM들이 공보험에서 이익이 줄어들면, 사보험에서 리베이트를 더 요구할수 도 있지 않은가?

또한, 짐펜트라에는 영향이 없는것인가?


지금은 실적+의약품 관세+의약품 가격인하에 대한 불확실성이 모두 존재한다고 생각함.

물론, 가장 큰건 실적! 실적이 관세나 가격인하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압해버리면 되지만....

그래서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외국인/연기금/투신/보험의 지속적인 매도가 나온다고 생각함.

삼바도 최근 셀트보다는 덜하지만 외국인 투신 연기금 보험 사모펀드의 매도가 나오는 이유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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