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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는 사람 없는 사과와 간담회라면...
네모왕자요
2025/05/14 17:34 (116.33.***.108)
댓글 10개 조회 2,009 추천 109 반대 12

서정진 회장의 짐펜트라 매출 7천억은 매우 의도적으로 판단됩니다.

주가를 하방으로 내리기 위한 목적이 다분히 보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올해까지 짐펜트라 7천억을 고수할 수 없습니다.

이는 엄연히 업무상 배임 또는 주주기만 사기죄에 해당합니다.

그렇다면 자사주 매입과 셀트리온홀딩스, 스킨큐어가 싸게

주식을 매입하려고? 그런 의구심이 듭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앞으로 더 많은 개미들의 희생과 죽음이 있어야 할겁니다.


주주연대 관계자들도 개미들의 희생에 일조를 하고 있습니다.

다고님이 강경행동을 하려고 하면 튀어나와서 기다려보자고 합니다.

의욕을 꺽기에 충분한 방해행위입니다.

결과적으로 사측의 편에서 행동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어떤 행동에는 골든타임이란게 있습니다.

그 시간을 놓치면 하고자 하는 의욕도 추진력도 다 사라집니다.


주주연대의 그간 행동은 주주들을 위해서 일하셨지만

결국 서회장을 위한 것들이 많아 보입니다.

손실을 감수하고 서회장을 위해 합병도 찬성했는데 이게 뭡니까

이 모든것이 다 서회장의 배를 채우기 위한 것들이죠.

 

이제 10년 이상이 된 장기투자자든 10년이 안됐든 모두 루저입니다.

셀동행은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서회장 찬티만 하고 있습니다.

쓴소리를 제한하는 단체의 미래는 없습니다.

사이비종교에서나 볼 수 있는 광경이죠.

분명 그곳엔 사견들이 득실거릴 겁니다.


현재 셀트리온엔 희망이 안보입니다

주가는 꿈을 먹고 산다고 했습니다.

그꿈을 서회장이 다 망쳐놨습니다.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책임없이 사과만 한다면 이같은 일들은 또 반복될 것입니다.

주주들의 잃어버린 5년은 누가 보상해줄건가요.

양심이 있다면 합병으로 얻은 서회장의 지분을 소각해야 합니다.


서회장이 힘들 때 도와준 주주들을 배신한 대주주

장기투자자들만 데리고 간다했던 그약속 이제는

장기투자자들마저 배신하고 탐욕스런 본인 배만 채운 서회장

주주들이 분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당장이라도 서회장 집으로 쳐들어가도 분이 풀리지 않습니다.

 

서정진 회장은 돈은 벌었지만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사람입니다.

후대에도 돈만 알고 은혜를 모르는 사람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도 없습니다

이제는 행동으로 나서야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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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접기 댓글펼침
1837주주 05.14 17:39 (223.39.***.23)
경찰 수사 대상은 안되는걸까요?
숲속의슈렉 05.14 17:40 (118.235.***.220)
배임행위 고발 적극 찬성 합니다. 단, 시기적 고민이 상법 개정 후에 고발 하는 것이 목적 달성에는 더 유리하단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또한 기다림에 지치긴 했지만 말입니다.
셀트신 05.14 17:44 (106.101.***.88)
지슥되는 쌍매도. 한없이 하락하는 주가를 입으로 막을수 있다고 판단한 모양 입니다. 아직.정신 못차린듯.
막을수 있는건 오직 숫자뿐이다. 순진한 개인들은 속일지라도, 외인.기관은 속일수 없다.
아리 05.14 17:46 (121.191.***.70)
고소 합시다. 이건 뻥카도 한참 뻥카
정말 이제는 지나칠수가 없네요. ㅠㅠ
셀트수호천사 05.14 17:59 (223.39.***.130)
구구절절 옳은말씀. 적극 지지,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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