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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밀러사업은 순항중. 짐펜트라는 물음표
셀라이어
2025/05/09 21:37 (121.147.***.250)
댓글 10개 조회 2,838 추천 48 반대 28
1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4% 상승
기존 3마는 매출피크에 도달했지만 그래도
현상유지중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3개제품 지속성장중
램시마sc는 출시국가 점유율 아직도 성장중으로 피크매출 8000억에서 1조까지도 가능
유플라이마 1분기 1000억 돌파 2027년이면
피크매출 7~8천억까지 충분히 가능
베그젤마 1분기 590억 2027년 피크매출 4~5천억대 트룩시마 이상 매출 가능
스테키마 옵텀 선호의약품 등재로 7월부터 매출 본격적으로 올라오고 3년내 피크 매출 5천억은 가능할것으로 보임
하반기 신규시밀러 4개 제품 추가 런칭 예정

시밀러 사업은 제품 1개당 4천억 이상은 어떻게든 팔수있는 영업력 증명해나가는 중
IR자료에 의하면 2분기부터 램시마 등 수율개선 제품으로 생산 판매 예정
수율개선으로 인한 기존제품의 매출 및 마진 증가가 일어난다면 플러스 요인

이번 분기 이익률 저하는 크게 세가지 요인
첫째. 합병으로 인한 고가재고와 개발비상각
이건 올해 3분기면 확실히 종료 예정
둘째. 관세대응으로 미국 cmo 관련 비용 증가
확실히 이번 분기 별도 매출이 줄어든게 헝가리법인보다 미국향으로 생산물량 대거 보낸걸로 생각됨
재고비축 및 계약 완료했다하니 이 부분은 일회성으로 추가비용은 제한적
원래 미국은 완제cmo 비중이 컸음 단지 미리 한꺼번에 보내다보니 운송비를 비롯한 제반 비용 증가는 어쩔수 없었을 부분
이 비용지출은 향후 관세부과가 현실화되면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할수도
셋째. 3공장 가동이 아직 제대로 안된거
생산인력 채용과 설비 세팅 다 해놨는데 풀가동 상태가 아니니까 비용만 나가는 중
이건 좀 시간이 조금 더 걸릴수 있지만 하반기 4개 신규제품 판매를 위한 생산 들어가면서 매출이 증가하면 해결될 문제
제품 수나 매출 성장으로 봤을때 3공장까지 풀가동으로 돌아가는건 시간문제라 봄

짐펜트라를 제외한 시밀러사업부로만 보면 사업은 순항중이고 이익률은 향후 해결될 요인들이 많아 상승할거라는데 큰 의심없음

하지만 셀트리온 주가가 삼성바이오처럼 per60~70 이상의 프리미엄을 받으려면 고가의
블럭버스터 신약을 가진 그것을 직판으로 이루어낸 회사라는 타이틀이 필요
짐펜트라는 처방량이 증가하는데 왜 매출이 역성장했는지 정확한 해명이 필요
이게 미스테리해서 비중을 더 늘리는게 주저됨

짐펜트라를 제외하고 시밀러 사업부 가치만 봐도 올해 4조 이상 내년 5조 이상 2027년 6조 이상 매출이 충분하고 향후 이익률 30%후반대 달성가능
짐펜 제외한 2027년 매출 6조 이상 영업이익 2조원대 가능에 현 시총 35조는 강력한 지지선이라고 봄(물론 주가는 공매도의 마지막 총공세로 지지선을 잠깐 이탈할수도...)
암튼 현재 주가는 1분기 쇼크를 충분히 선반영
하지만! 이익률 40%후반대의 예전의 위용을 달성하고 2027년 매출 8조 이상 2028년 매출 10조 달성이 가능하다는 강력한 성장 내러티브와 시총 100조 이상의 주가 버블을 위해서는 짐펜트라의 블록버스터급 성공이 필수!

그렇지만 너무 회사 망한것처럼 부정적으로만 보지 말고 홀딩스 스킨큐어 서회장 매수기간에 차분히 같이 비중늘리면 연말에서 내년초에는 웃을수 있을것이라고 희망을 품어봅니다
하지만 계속 경계하는 마음으로 지켜볼 예정

짐펜트라 관련 해명은 주주연대에서 꼭 문의 바라고 회사는 무조건 이건 설명해줘야합니다
도무지 짐펜트라 매출구조를 잘 모르겠네요

셀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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