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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연대 보십시오~~!!
언젠가는다시
2025/05/01 08:07 (106.101.***.100)
댓글 8개 조회 2,921 추천 109 반대 33
답변을 보니 늘 그랬듯 도덕 교과서 내용처럼 느껴지네요!!
1. 짐펜트라 7천억의 근거가 그냥 심증이라는 것은 동네 구멍가게 사장이 연매출 예상하는 정도의 수준입니다. 증권가 컨센이 2700억인데 심증으로 7천억이라 했다?? 그래서 제대로 고치라고 항의 또는 권고를 하고 있는데 그래도 7천억?? 연말까지 짐펜 리스크를 가지고 가고 싶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지니 회사의 주가 상승에 대한 의지는 역시 없다고 느껴집니다!!
2. 실적 집계에 시간이 걸린다?? 그러면 한달 전부터 증권사에서 실적 부진 뉴스 대거 나왔을 때 왜 입꾹닫 했을까요.. 알면서 안한거면 주가가 오르길 희망하지 않은 것이고 못했다면 실적을 이미 알고 인정한 것이었을테니.. 어떤 경우든 한달 전부터 떠들어댄 증권사에 대응을 안한건 이해가 되지 않네요!!
3. 신한주담대 상환 또는 타증권사로의 이동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단호히 말하는 것을 보니 더욱 의심스럽습니다. 수년 동안 주주들이 의심을 해온 문제라면 받아들일만 할텐데요.. 오히려 떳떳하다면 진작 바꾸고 의심을 불식시키는게 상식 아닌가요?? 신한이 컨트롤하는 것을 보면 물량이 끝도 없이 편안하게 나오는 느낌은 모두 아시잖아요!! 계속 의심스럽네요..
4. 분기 또는 반기 배당에 대해서도 고려해보겠다도 아니고 안된다는 거네요. 의아한 것은 이번 주총에서 이례적으로 잉여금을 확보했고, 제 기억에 주당 3000원 정도를 지급할 수 있는 금액이어서 반기 750원 정도를 주고 연말에 2000원을 줘도 될 금액인데 고려자체를 안하는군요. 이건 뭐 특별한 계획이 있겠죠..
결론적으로 작년이나 지금이나 회사의 대응은 동일합니다. 약간 달라진 것이 있다면 자사주를 단기간에 더욱 적극적으로 매수한다는 것인데 지난주에 자사주 없었다고 13만원 간거 아니었고 자사주 계속 샀다고 주가가 오른 것도 아니니 주주들이 체감하기에는 지들 배만 불린다고 생각할 수 밖에요..
강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1. 신한주담대를 왜 못 옮기는지?? 그렇게 떳떳하다면 의심받기 싫어서라도 옮길테니!!
2. 짐펜 1분기 때 증권사 예측처럼 200억 이쪽저쪽 나오면 7천억 개소리 그만하라고!! 증권가에서는 2700억 보고 있으니 당장 3-4천억 정도로 수정해서 연말 주가 하락의 빌미를 만들지 말라고!!
3. 잉여금을 연말 한꺼번에 활용할 생각을 하지 말라고!! 그렇다고 연말에 주당 3000원 줄거 아닐테니까!!
4. 실적 발표 한달이나 전부터 증권사에서 실적을 어떻게 파악할 수 있냐고!! 불가능하다면 왜 정당한대응이 없었냐고!!
앞으로 계속 원론적인 답변만 돌아온다면 헤이홀더로 주식 모아서 임시주총 열게 해서 승계 등에 대해서도 한입으로 두말하냐고 따져야 합니다!!
답답해서 길게 썼습니다.. 오른 것도 없는데 타바이오 보다 더 빠진다고 느껴지니..
1. 짐펜트라 7천억의 근거가 그냥 심증이라는 것은 동네 구멍가게 사장이 연매출 예상하는 정도의 수준입니다. 증권가 컨센이 2700억인데 심증으로 7천억이라 했다?? 그래서 제대로 고치라고 항의 또는 권고를 하고 있는데 그래도 7천억?? 연말까지 짐펜 리스크를 가지고 가고 싶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지니 회사의 주가 상승에 대한 의지는 역시 없다고 느껴집니다!!
2. 실적 집계에 시간이 걸린다?? 그러면 한달 전부터 증권사에서 실적 부진 뉴스 대거 나왔을 때 왜 입꾹닫 했을까요.. 알면서 안한거면 주가가 오르길 희망하지 않은 것이고 못했다면 실적을 이미 알고 인정한 것이었을테니.. 어떤 경우든 한달 전부터 떠들어댄 증권사에 대응을 안한건 이해가 되지 않네요!!
3. 신한주담대 상환 또는 타증권사로의 이동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단호히 말하는 것을 보니 더욱 의심스럽습니다. 수년 동안 주주들이 의심을 해온 문제라면 받아들일만 할텐데요.. 오히려 떳떳하다면 진작 바꾸고 의심을 불식시키는게 상식 아닌가요?? 신한이 컨트롤하는 것을 보면 물량이 끝도 없이 편안하게 나오는 느낌은 모두 아시잖아요!! 계속 의심스럽네요..
4. 분기 또는 반기 배당에 대해서도 고려해보겠다도 아니고 안된다는 거네요. 의아한 것은 이번 주총에서 이례적으로 잉여금을 확보했고, 제 기억에 주당 3000원 정도를 지급할 수 있는 금액이어서 반기 750원 정도를 주고 연말에 2000원을 줘도 될 금액인데 고려자체를 안하는군요. 이건 뭐 특별한 계획이 있겠죠..
결론적으로 작년이나 지금이나 회사의 대응은 동일합니다. 약간 달라진 것이 있다면 자사주를 단기간에 더욱 적극적으로 매수한다는 것인데 지난주에 자사주 없었다고 13만원 간거 아니었고 자사주 계속 샀다고 주가가 오른 것도 아니니 주주들이 체감하기에는 지들 배만 불린다고 생각할 수 밖에요..
강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1. 신한주담대를 왜 못 옮기는지?? 그렇게 떳떳하다면 의심받기 싫어서라도 옮길테니!!
2. 짐펜 1분기 때 증권사 예측처럼 200억 이쪽저쪽 나오면 7천억 개소리 그만하라고!! 증권가에서는 2700억 보고 있으니 당장 3-4천억 정도로 수정해서 연말 주가 하락의 빌미를 만들지 말라고!!
3. 잉여금을 연말 한꺼번에 활용할 생각을 하지 말라고!! 그렇다고 연말에 주당 3000원 줄거 아닐테니까!!
4. 실적 발표 한달이나 전부터 증권사에서 실적을 어떻게 파악할 수 있냐고!! 불가능하다면 왜 정당한대응이 없었냐고!!
앞으로 계속 원론적인 답변만 돌아온다면 헤이홀더로 주식 모아서 임시주총 열게 해서 승계 등에 대해서도 한입으로 두말하냐고 따져야 합니다!!
답답해서 길게 썼습니다.. 오른 것도 없는데 타바이오 보다 더 빠진다고 느껴지니..
언젠가는다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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