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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질의에 대한 회사 측 회신 결과(주주연대 25-13)
셀트엔돌핀
2025/04/30 17:43 (211.235.***.134)
댓글 40개 조회 10,522 추천 241 반대 48
ㅇ 주주님들 ! 오늘 회사 측으로부터 회신받은 내용을 원문 그대로 게시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ㅇ 짐펜트라 및 연간 총매출 목표 수정 및 미국 매출 확대 방안 강구
Ÿ 주주 여러분께서 당사의 짐펜트라 매출과 연간 총매출 목표에 대한 수정 여부를 질의해 주신 것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Ÿ 짐펜트라와 동일 성분의 약제인 램시마SC도 유럽 시장 출시 초기에는 처방 속도가 다소 느렸으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서 가파른 수요 증가세를 나타낸 경험이 있습니다. 짐펜트라 또한 시장 확산이 본격화되는 시점을 명확히 예측하기는 어려우나, 현재의 매출 흐름이 일시적으로 완만하다고 하여 연간 목표를 즉각 조정하는 것은 신중히 검토할 사안입니다.
Ÿ 당사는 주요 보험 커버리지를 기반으로 환자의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다양한 마케팅 및 환자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시장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Ÿ 아울러 각 제품별 실적이 일부 차질이 있더라도, 회사는 다양한 제품군의 판매 확대로 연간 가이드라인 충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올해 제시한 5조원 연간매출 목표는 현재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Ÿ 향후에도 매출 확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지속적인 시장 모니터링과 전략적 대응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ㅇ 자사주 2,500억원 취득 후 및 전량소각: 셀트리온홀딩스 취득(5/9)전 자사주 취득 공백기간(4/21~5/8) 추가 자사주 취득 등 주가 안정화 조치 방안 요청
Ÿ 주주들의 의견과 회사의 재무상황을 함께 반영하여, 4/28 자사주 취득1,000억원을 결의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ㅇ 잠정 실적 조기 발표 요구
Ÿ 당사는 연결대상 해외 법인에서 반영되는 실적 비중이 높은 상황이고, 아직까지는 분기 실적을 조기에 잠정 마감할 수 있을 정도의 데이터 축적 및 시스템이 완전히 구축되지 않은 상황으로, 이에 따라 신속한 실적 공시가 어려운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관련하여 회계법인과도 긴밀히 협의 중이며, 회사 내부적으로도 현지 법인과의 결산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작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결산 소요 기간을 단축할 방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ㅇ 정기 주주간담회 개최 요구
Ÿ 주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당사는 그동안 보도자료, 홈페이지 공지, 주주간담회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정보를 제공해왔습니다. 특히, 정보의 비대칭을 최소화하고자 다양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Ÿ 올해 주주총회에서 주신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홈페이지 내 FAQ를 통해 주주들의 주요 질의사항과 회사 주요 경영현황을 수시로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있으며, 필요시 주주간담회 개최도 함께 고려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앞으로도 주주들께 필요한 정보가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Ÿ 아울러, 주주들께서 요청해주신 추가적인 소통 기회 확대에 대해서도 내부적으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이나 형식에 대해서는 시장 상황 및 회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히 접근할 계획입니다. 당사는 항상 주주들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회사의 성장과 함께 주주들과 더 나은 소통을 이어가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ㅇ 신한은행 등 신한금융그룹 담보 대출을 타 금융기관으로 이전할 것을 요청
Ÿ 신한은행에 주식 담보대출 계좌가 존재한다고 해서, 신한투자증권을 통해 대규모 매도 물량이 발생하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근거 없는 루머임을 말씀드립니다.
Ÿ 신한투자증권의 경우, DMA(Direct Market Access) 계좌를 사용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거래 비중이 높아서 매도 상위 창구에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며, 이는 특정 투자 행위나 불법 대차와는 무관하며, 보유주식을 대차에 사용할 수 없다는 계약 내용은 여러 주주들께서 직접 금융사에 방문하여 확인하신 바 있습니다.
ㅇ 공매도 대응 방안
Ÿ 한국 주식시장에서 공매도가 재개된 이후,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시는 주주들의 목소리를 당사도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주요 사업에서 성장이 본격화되고 있고, 실질적인 성과 개선이 가시화될 전망이니 이에 따라 당사 주식에 대한 공매도 수요 역시 자연스럽게 축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ㅇ 책임 경영 자세
Ÿ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들께서 언급하신 바와 같이, 당사의 주요 경영진은 목표 달성을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경영활동에 임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책임경영을 지속 실천하고 있습니다.
Ÿ 당사 임직원들도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내재된 경쟁력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우리사주조합을 통해 자발적으로 셀트리온 주식 취득에 참여할 예정이며 현재 우리사주 청약 절차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Ÿ 아울러, 각 대표이사들도 미공개정보 이용에 대한 법적 및 공시상 제약이 없는 시점에 주식 매입이 가능한 지 사전 검토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ㅇ 분기배당 요청
Ÿ 당사는 분기배당을 실시하지 않더라도,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습니다.
Ÿ 회사는 이미 공표한 주주환원 방침에 따라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주주환원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Ÿ 앞으로도 회사는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하기 위한 적극적인 환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가겠습니다.
ㅇ 주식배당 금지
Ÿ 주주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주식배당은 신중하게 검토하고 지양하는 방향으로 배당정책을 조정해 나가겠습니다.
Ÿ 그 동안 당사는 성장 중인 기업에서는 주식배당도 주주가치 제고에 효과적이라는 판단 아래 이를 시행했습니다만, 다수 주주들께서 현금배당에 대한 선호를 보여주신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배당정책 수립 시 주주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Ÿ 앞으로는 현금배당과 자사주 취득 및 소각 중심의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더욱 집중하겠습니다.
ㅇ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 향후에도100% 자회사로 운영 요구
Ÿ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는 초기 투자자금을 최대한 자체 자금으로 조달할 계획입니다. 다만, 향후 대규모 증설이나 글로벌 사업 확장 등으로 추가 자금이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외부자본 조달을 신중하게 검토할 수 있습니다.
Ÿ 아직은 구체적인 자금조달 계획이 확정된 단계가 아니며, 향후 사업 진행 상황과 투자 환경을 면밀히 검토한 후 결정할 예정입니다. 장기적으로는 바이오시밀러, 신약, CDMO 사업의 균형 있는 투자를 통해 셀트리온 전체의 지속 성장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Ÿ 향후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가 성장하게 되면, CDMO 사업 특성상 모회사인 셀트리온의 연결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이에 대해 주주님들의 이해와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ㅇ UnitedHealthcare(UHC)에서 짐펜트라 처방 승인 조건이 까다롭다는 문서에 대한 설명 요청
Ÿ 최근 UnitedHealthcare(UHC) 약제 관리 문서에 짐펜트라가 보장 제외(Excluded Medication) 대상으로 언급되면서 일부 주주들께서 우려를 표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본 사안의 성격과 실제 영향을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Ÿ 이번 문서는 UHC가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약제 관리 문서 중 하나로, 짐펜트라에 대해 새롭게 불리한 정책이 신설된 것은 아닙니다. 짐펜트라는 출시 초기부터 사전승인(PA, Prior Authorization) 절차를 기반으로 처방되어 왔으며, 이는 미국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 매우 일반적인 보험 적용 과정입니다.
Ÿ 미국 PBM 및 보험사가 신약을 포뮬러리에 반영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제외 또는 제한적인 커버리지는 매우 일반적인 현상이며, 이는 짐펜트라 뿐 아니라 대부분 SC 신약이 겪는 통상 절차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바이오의약품은 사전승인 → 1차 거절 → 어필 후 승인이라는 절차를 밟는 경우가 흔하며, 의료진은 이를 전제로 환자 병력에 따라 승인을 요청합니다.
Ÿ 현재 짐펜트라는 UHC 및 OptumRx를 통해 정상적으로 처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정맥형 인플릭시맙(IV) 제형에서 짐펜트라로 전환하는 환자에 대해서도 별도 제한은 없습니다. 사전승인 절차가 적용되고는 있으나, 환자 접근성에 실질적인 제약을 주고 있지 않으며, 상업화 활동 역시 계획대로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Ÿ 결론적으로, 이번 사안은 투자자 및 주주들께서 우려하실 만한 리스크가 아니며, 짐펜트라의 처방 및 매출 확대에는 중대한 영향이 없음을 다시한번 강조드립니다. 끝 .
ㅇ 짐펜트라 및 연간 총매출 목표 수정 및 미국 매출 확대 방안 강구
Ÿ 주주 여러분께서 당사의 짐펜트라 매출과 연간 총매출 목표에 대한 수정 여부를 질의해 주신 것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Ÿ 짐펜트라와 동일 성분의 약제인 램시마SC도 유럽 시장 출시 초기에는 처방 속도가 다소 느렸으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서 가파른 수요 증가세를 나타낸 경험이 있습니다. 짐펜트라 또한 시장 확산이 본격화되는 시점을 명확히 예측하기는 어려우나, 현재의 매출 흐름이 일시적으로 완만하다고 하여 연간 목표를 즉각 조정하는 것은 신중히 검토할 사안입니다.
Ÿ 당사는 주요 보험 커버리지를 기반으로 환자의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다양한 마케팅 및 환자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시장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Ÿ 아울러 각 제품별 실적이 일부 차질이 있더라도, 회사는 다양한 제품군의 판매 확대로 연간 가이드라인 충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올해 제시한 5조원 연간매출 목표는 현재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Ÿ 향후에도 매출 확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지속적인 시장 모니터링과 전략적 대응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ㅇ 자사주 2,500억원 취득 후 및 전량소각: 셀트리온홀딩스 취득(5/9)전 자사주 취득 공백기간(4/21~5/8) 추가 자사주 취득 등 주가 안정화 조치 방안 요청
Ÿ 주주들의 의견과 회사의 재무상황을 함께 반영하여, 4/28 자사주 취득1,000억원을 결의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ㅇ 잠정 실적 조기 발표 요구
Ÿ 당사는 연결대상 해외 법인에서 반영되는 실적 비중이 높은 상황이고, 아직까지는 분기 실적을 조기에 잠정 마감할 수 있을 정도의 데이터 축적 및 시스템이 완전히 구축되지 않은 상황으로, 이에 따라 신속한 실적 공시가 어려운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관련하여 회계법인과도 긴밀히 협의 중이며, 회사 내부적으로도 현지 법인과의 결산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작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결산 소요 기간을 단축할 방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ㅇ 정기 주주간담회 개최 요구
Ÿ 주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당사는 그동안 보도자료, 홈페이지 공지, 주주간담회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정보를 제공해왔습니다. 특히, 정보의 비대칭을 최소화하고자 다양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Ÿ 올해 주주총회에서 주신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홈페이지 내 FAQ를 통해 주주들의 주요 질의사항과 회사 주요 경영현황을 수시로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있으며, 필요시 주주간담회 개최도 함께 고려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앞으로도 주주들께 필요한 정보가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Ÿ 아울러, 주주들께서 요청해주신 추가적인 소통 기회 확대에 대해서도 내부적으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이나 형식에 대해서는 시장 상황 및 회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히 접근할 계획입니다. 당사는 항상 주주들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회사의 성장과 함께 주주들과 더 나은 소통을 이어가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ㅇ 신한은행 등 신한금융그룹 담보 대출을 타 금융기관으로 이전할 것을 요청
Ÿ 신한은행에 주식 담보대출 계좌가 존재한다고 해서, 신한투자증권을 통해 대규모 매도 물량이 발생하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근거 없는 루머임을 말씀드립니다.
Ÿ 신한투자증권의 경우, DMA(Direct Market Access) 계좌를 사용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거래 비중이 높아서 매도 상위 창구에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며, 이는 특정 투자 행위나 불법 대차와는 무관하며, 보유주식을 대차에 사용할 수 없다는 계약 내용은 여러 주주들께서 직접 금융사에 방문하여 확인하신 바 있습니다.
ㅇ 공매도 대응 방안
Ÿ 한국 주식시장에서 공매도가 재개된 이후,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시는 주주들의 목소리를 당사도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주요 사업에서 성장이 본격화되고 있고, 실질적인 성과 개선이 가시화될 전망이니 이에 따라 당사 주식에 대한 공매도 수요 역시 자연스럽게 축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ㅇ 책임 경영 자세
Ÿ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들께서 언급하신 바와 같이, 당사의 주요 경영진은 목표 달성을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경영활동에 임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책임경영을 지속 실천하고 있습니다.
Ÿ 당사 임직원들도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내재된 경쟁력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우리사주조합을 통해 자발적으로 셀트리온 주식 취득에 참여할 예정이며 현재 우리사주 청약 절차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Ÿ 아울러, 각 대표이사들도 미공개정보 이용에 대한 법적 및 공시상 제약이 없는 시점에 주식 매입이 가능한 지 사전 검토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ㅇ 분기배당 요청
Ÿ 당사는 분기배당을 실시하지 않더라도,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습니다.
Ÿ 회사는 이미 공표한 주주환원 방침에 따라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주주환원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Ÿ 앞으로도 회사는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하기 위한 적극적인 환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가겠습니다.
ㅇ 주식배당 금지
Ÿ 주주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주식배당은 신중하게 검토하고 지양하는 방향으로 배당정책을 조정해 나가겠습니다.
Ÿ 그 동안 당사는 성장 중인 기업에서는 주식배당도 주주가치 제고에 효과적이라는 판단 아래 이를 시행했습니다만, 다수 주주들께서 현금배당에 대한 선호를 보여주신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배당정책 수립 시 주주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Ÿ 앞으로는 현금배당과 자사주 취득 및 소각 중심의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더욱 집중하겠습니다.
ㅇ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 향후에도100% 자회사로 운영 요구
Ÿ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는 초기 투자자금을 최대한 자체 자금으로 조달할 계획입니다. 다만, 향후 대규모 증설이나 글로벌 사업 확장 등으로 추가 자금이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외부자본 조달을 신중하게 검토할 수 있습니다.
Ÿ 아직은 구체적인 자금조달 계획이 확정된 단계가 아니며, 향후 사업 진행 상황과 투자 환경을 면밀히 검토한 후 결정할 예정입니다. 장기적으로는 바이오시밀러, 신약, CDMO 사업의 균형 있는 투자를 통해 셀트리온 전체의 지속 성장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Ÿ 향후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가 성장하게 되면, CDMO 사업 특성상 모회사인 셀트리온의 연결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이에 대해 주주님들의 이해와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ㅇ UnitedHealthcare(UHC)에서 짐펜트라 처방 승인 조건이 까다롭다는 문서에 대한 설명 요청
Ÿ 최근 UnitedHealthcare(UHC) 약제 관리 문서에 짐펜트라가 보장 제외(Excluded Medication) 대상으로 언급되면서 일부 주주들께서 우려를 표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본 사안의 성격과 실제 영향을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Ÿ 이번 문서는 UHC가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약제 관리 문서 중 하나로, 짐펜트라에 대해 새롭게 불리한 정책이 신설된 것은 아닙니다. 짐펜트라는 출시 초기부터 사전승인(PA, Prior Authorization) 절차를 기반으로 처방되어 왔으며, 이는 미국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 매우 일반적인 보험 적용 과정입니다.
Ÿ 미국 PBM 및 보험사가 신약을 포뮬러리에 반영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제외 또는 제한적인 커버리지는 매우 일반적인 현상이며, 이는 짐펜트라 뿐 아니라 대부분 SC 신약이 겪는 통상 절차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바이오의약품은 사전승인 → 1차 거절 → 어필 후 승인이라는 절차를 밟는 경우가 흔하며, 의료진은 이를 전제로 환자 병력에 따라 승인을 요청합니다.
Ÿ 현재 짐펜트라는 UHC 및 OptumRx를 통해 정상적으로 처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정맥형 인플릭시맙(IV) 제형에서 짐펜트라로 전환하는 환자에 대해서도 별도 제한은 없습니다. 사전승인 절차가 적용되고는 있으나, 환자 접근성에 실질적인 제약을 주고 있지 않으며, 상업화 활동 역시 계획대로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Ÿ 결론적으로, 이번 사안은 투자자 및 주주들께서 우려하실 만한 리스크가 아니며, 짐펜트라의 처방 및 매출 확대에는 중대한 영향이 없음을 다시한번 강조드립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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