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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울한 주말이 되었군요.
비상회의엔 사정상 참석은 못하지만 저의 사견을 다음과 같이 적습니다.
단 1%라도 참고하실 게 있기를 바랍니다.
★ 금년 실적
코스피 : +3.5%
코스닥 : +5.84%
코스피의약품 : -2.38%
코스닥제약 : +6.29%
코스닥150생명지수 : +10.29%
삼바 : +10.54%
셀트 : -16.05%
★ 최근 증권사리포트 목표주가 추이
☆ 유지 : 다올(23만), sk(23만 유지), db(25만 유지), 한국(22만)
☆ 하향 : nh(25만=>23만), 키움(24만=>23만)
★ 증권사 1분기 실적 추정치(매출/영익)
☆ 8천 억 중,후반/1,600억 전,후
☆ 컨센서스 : 9,558억/2,224억
★ 셀트리온 하락 원인(대,내외 및 주주들의 아우성)
1. 관세
2. 아직도 셀헬 합병 휴유증
3. 짐펜트라 과도한 목표치
4. 능력없는 직판
5. 증여 꼼수
6. 서정진 5/9 부터 싸게 매수하려고
7. 당초 무리한 목표 설정
8. 공매도 지랄
9. 주주들의 자해
10. 등 등 등
※ 최근 외인/기관의 지속적인 매도는 관세 영향보다는 1분기 역성장 실적임.
4월 10일 부터 6개의 증권사에서 부진한 실적 예상치를 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회사의 공식적인 반응이 일체 없음에 따라 기정 사실화하고 있음.
주주 연대에 해명한 내용과 괴리가 있음에도 시장에 알리지 않고 있음.
주주인 우리가 알면 뭐하나? 시장이 알아야지 투자가가 덤비지...ㅠ
1분기 실적이 증권사리포트가 사실이라면 4월 10일 부터 이미 시장에
알려진 바, 그 영향으로 제약/바이오 상승장에 오히려 셀트는 개판 주가가 되었으니
선반영되었다고 보고 데이타를 기반한 향후 전망을 소상히 시장에 밝혀야 한다.
그러나 1분기 실적이 증권사 추정치와 현격히 차이가 난다면
실적 발표를 서둘러야 할 것이다,
※ 관세는 핑계가 안된다. 왜? 셀트만 영향을 받는가?
결국엔 실적이 답이다.
1분기는 이미 지난 과거다.
꿈을 먹고 사는 성장주는 미래다.
장미빛 미래를 설계했음에도 시장은 냉냉하다.
이것은 셀트가 시장에서 신뢰가 무너졌다는 방증이다.
신뢰 회복을 위해서 서정진회장이 직접 나서서 유력 신문사들과의 인터뷰기사를
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
※ 주주님들 힘들지만 이미 선반영으로 개판된 상황에서 어찌하겠습니까?
참고 견뎌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