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반대했을까요???
자사주 매입과 소각은 물론 회사와 주주가치를 높이는데 좋은 방법이지만 왜 셀트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걸까요???
자사주 매입과 소각은 동시에 주식배당을 많이하고 팔지만 않으면 개인투자자들에게 주식수로 인심도 쓰고 주식을 팔지 않는 주주들은 지분율이 높아져 경영권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지…
셀트는 수년간 개차반 주가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같은 금액으로 최대한의 자사주 매입을 했기에 소각시에 주식을 팔지않은 주주들에게는 지분율을 올리는 매우 효과적인 성공스토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
주식가치가 수년간 개차반이니 많은 주주들은 주식배당을 받으면 생활을 위해 아니면 지겹다고 후회하며 팔기 바쁘고 회사에서 많은 년봉과 인센티브를 챙기는 책임자들은 행복하고 풍요롭게 살며 주주들의 아우성에 못이겨? 자사주를 명분을 갖고 소각하며 웃으면서 지분율을 높일 수 있는게 아닌지…
아니면 이상황은 뭘까요???
별 생각이 다 드네요…
물론 회사는 자사주로 인수합병도 하고 주주가치 제고도 하려고 열심히 매입하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