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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가 구멍가게인 이유..
셀트쿨리
2025/04/18 09:54 (121.166.***.253)
댓글 1개 조회 924 추천 43 반대 6
10년차..손실 주주로써 셀트가 안되는 이유를 보자면..
1. 무능한 경영진
└ 서정진회장이 영업사원 처럼 뛴다고 했음. 영업 사원이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 실적이 이러면 뭔가 방향성의 문제임
근데 현실 안주 경영진은 바뀌지 않고 정책도 그대로임. 매번 번복하는게 직판을 위한 단계다...잘 협상하고 있다
말로써 때우고 그 시점(주총)만 넘기려고 함
셀트하면 항상 얘기나오는게 개발은 잘하는데 경영을 못한다.... 전문 경영인 얘기 나오는게 괜한게 아님
전문적인 영업력, 기획력 없음
2. 체계가 없음
└ 매번 늦게 공시하는 실적....솔까 구멍가게도 당월 매출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예측하는데 셀트 같은 대기업이 그렇게 늦는다고?
실적 집계가 오래걸린다..해외 매출 인식 확인이 늦는다...
구멍가게도 진작에 개선했을텐데 아직도 그딴 핑계를 대고 있는다?!
3. 위기의식 부재
└ 주총에서 25년 매출 90% 달성 못할 시 책임을 진다....5조 계획에 90%면 -5천억이 빠지는데..
그걸 지금 얘기라고 하는건지? 최소한 경영진이라면 100% 달성 못할 시 책임져야 한다는거 아님?
루틴하게 월 -10%씩 감소한다고 가정하면 그걸 지켜보고 있음??
어떻게 그딴 안일한 생각으로 경영을 한다는 건지..
4. 대주주 마인드
└ 의심하긴 싫지만..주가 오르는걸 안좋아 하는듯.....세습문제...
나름 16년부터 셀트 길라잡이 모금도 하고 책도 사고 별 짓 다한 주주지만..
나의 투자는 망한듯..
셀트쿨리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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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때문인지 미련 때문인지 그수량 그대로 유지하고 있지만.
3년전부터 매수 중단하고 새로 모아간 미국 양컴회사가 투자금은 셀트 대비 비교도 안되도록 작지만
현자산 비중은 셀트 절반으로 올라오네요
내가 셀트에 대한 미련만 버렸어도
에휴 다 제탓이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