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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애널, 회사 누가 미쳐 돌아가는 건가?
생계형투자자
2025/04/15 19:38 (1.224.***.139)
댓글 2개 조회 1,459 추천 16 반대 30

회사에서 일반 주주보다 차별적인 정보를 애널에 준다고 생각하십니까?

쌍팔년도도 아니고 절대 그런일 없습니다.

주주연대 회장님이 전화한다고 제가 전화해서 알아보는 정보가 다를까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단지 해석과 행간을 읽는 실력의 차이일 뿐입니다.

실적주들 예를들어 삼성전자만 해도 애널들 전망치가 맞던가요?

실적 시즌되면 증권사들 예측 보고서를 너도나도 내 놓습니다.

그들의 업무고 밥값을 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렇다고 그들의 분석을 쌩가자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애널 분석에 일일이 대응하는 회사 보셨나요?

실적 부분은 회사에서 잘못 대응하면 자칫 법률 위반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셀트는 짐펜트라 때문에 망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회사의 책임이 절대적입니다.

금년 1분기에 국내 증시가 호황이였습니다.

그럼에도 셀트는 바닥을 박박 기고 있었습니다.

애널들은 짐펜트라에 모든 초점을 두고 4분기 실적이 엉망일 거라고 리포트들을 줄줄이 내놨습니다.

물론 짐펜트라가 엉망이였지만 다른데서 선방하면서 년간 목표치를 채웠습니다.

선방한 건 온데 간데 없고 온통 짐 짐 짐 

우리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일지도 모릅니다.

매분기 우린 짐의 부담으로 스스로 짐을 짊어지고 가고 있습니다.

온갖 호재가 짐에 묻히고 있습니다.

회사의 책임이 크지만, 여러분 셀트가 짐펜트가 전부입니까?

제발 우리라도 짐 이야기 그만합시다.

물론 회사 **들이 더 문제지만...


힘들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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