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금요일 한투 22만원 리포트에 대해 사측은 5조라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담당자를 불러서 설명하겠다 하는데 향후 조치를 어떻게 하는지도 눈여겨 봐야 합니다.

상장 회사라면 주주들과 사측 본인의 이미지를 위해서라면 악성 리포트나 세력에 대해서는 당연히 합당한 대응을 해야 합니다.

다른걸 다 떠나 올해 매출 5조를 이야기 하는 회사의 목표가가 22만원이 정상인지 기간을 놓고 봤을 때 올해 사측은 또 한번의 성장의 시기입니다.

오너와 그 주변인들은 매년 연봉 인상과 스톡옵션 등으로 날이 갈수록 배부르고 사측을 믿고 투자하는 장기 투자자들은 낮아지는 목표가와 함께 계속해서 가난해 지고 있습니다. 한가지 결정된 사실을 알려드리면 그들은 올해 최대 매출을 기념하여 더 많은 성과급을 가져갈 것이며 더 부유해집니다.

2024년 바이오 폭등 구간에서 셀트리온은 년중 최저가를 갱신했습니다. 장기 투자자 분들도 바로 보셔야 하는 시기입니다. 지금 내가 무엇이 남았는지

현재 왜 이러한 평가를 받는지 사측 스스로가 모르면 그거대로 크나 큰 문제입니다.

이번에도 5조를 이야기 하였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달성 할지에 대한 플랜이 전혀 없고 시장에 블러핑 식으로만 끝나면 또 년말 까지 시장 불식은 이어질 겁니다. Ir 연결이 안될 정도면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게 하면 됩니다.

당장 셀트리온은 주가의 문제도 있지만 사측 스스로 만들어낸 이미지 때문에 시장에서 믿지 않습니다. 성장을 해도 스스로 저평가를 원하는 모양세입니다.

실적 발표 전 후든 명확한 달성 계획을 보여줘야 그나마 시장 신뢰 회복이 가능할 겁니다. 안될것 같으면 진작에 전략을 수정해서 5조를 채우겠다 등 시장 불식을 마무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