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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주가가 신고가를 경신하는 이유
위대한탄생
2025/04/10 20:39 (118.235.***.95)
댓글 11개 조회 6,891 추천 123 반대 57
1. 23년 글로벌팀 신설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해외 커뮤니케이션 업무 강화를 위해 ‘글로벌 퍼블릭 어페어’ 팀을 신설했다. 이 팀은 글로벌 정부 기관의 바이오 산업과 관련한 규제와 동향을 파악하고 대응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2. 25년 미래 시장 개척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비만치료제의 기반 되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개발 인력을 영입했다. 23년도 4공장에서 27년 6공장 준공 예정이며 비만치료제는 6공장에서 생산될 예정.
6공장부터 본격적으로 비만 치료제 생산에 돌입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최근 일본 노무라증권은 삼성바이오가 6공장이 완성되는 2027년까지 완전 자동화된 PFS 생산설비를 구축한다고 밝힌 데 대해 “빠르게 성장하는 비만 치료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사전충전형 주사기로도 불리는 PFS는 주사기와 약물이 일체형으로 만들어진 형태로 자가 투여가 편리하다.
비만 치료제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삭센다·위고비·마운자로 등 GLP-1 계열 당뇨병 및 비만 치료제 시장이 전 세계 주요 7개국에서 2033년까지 1250억 달러(약 183조 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현재 개발이 진행중인 전세계 비만 치료제 파이프라인의 40%도 GLP-1 계열이다
3. 25년 AI 핵심 인재 영입
삼성 그룹의 핵심 바이오 계열사 삼성바이오로직스도 AI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달 6일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김진한 전 스탠다임 대표를 AI 연구소장(상무)으로 소개했다. 김 상무는 2015년 AI 신약개발사 스탠다임을 공동창업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2023년 3월 공동창업자들에게 스탠다임 대표직을 넘기고 일선에서 물러났다. 이후 유럽에서 사업개발에 조력했고 작년 12월 보유지분 전량을 스탠다임에 무상양도하고 퇴사했다. 이후 삼성바이오로직스에 합류하게 된 것으로 파악된다.
아직 김 상무의 구체적인 역할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김 상무가 바이오 공정기술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4. 사외이사 1명만 재신임 리스크관리
임기만료 3인 중 이창우 사외이사만 재선임
존림 대표 "4월 5공장 완공…아시아 협력 확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재무 및 행정 전문가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관리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에 힘을 싣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1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유승호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이호승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유승호 부사장은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영관리자를 지내며 투명한 재무 관리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이끄는 데 기여한 인물이다. 회사는 앞으로 회사의 재무 구조 분석 및 전략 수립에 전문적 식견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끝으로 우리 회사 주가가 못가는 이유
1. 아들이 의장, 아버지는 이사, 고인물 사내외이사
2. 셀바솔 셀홀딩스 상장에 주력
3. 국내외 우수인재 영입이 있나? 없다.
4. 해외투자유치 전담팀 없음.
5. 바이오 회사가 건기식 신사업?
주가를 올리려고 노력하는게 보입니까?
성장주인데 혁신은 없고 배당한다는데
이게 다 상속이나 승계 아니면 뭐하는걸로 보이시나요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해외 커뮤니케이션 업무 강화를 위해 ‘글로벌 퍼블릭 어페어’ 팀을 신설했다. 이 팀은 글로벌 정부 기관의 바이오 산업과 관련한 규제와 동향을 파악하고 대응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2. 25년 미래 시장 개척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비만치료제의 기반 되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개발 인력을 영입했다. 23년도 4공장에서 27년 6공장 준공 예정이며 비만치료제는 6공장에서 생산될 예정.
6공장부터 본격적으로 비만 치료제 생산에 돌입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최근 일본 노무라증권은 삼성바이오가 6공장이 완성되는 2027년까지 완전 자동화된 PFS 생산설비를 구축한다고 밝힌 데 대해 “빠르게 성장하는 비만 치료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사전충전형 주사기로도 불리는 PFS는 주사기와 약물이 일체형으로 만들어진 형태로 자가 투여가 편리하다.
비만 치료제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삭센다·위고비·마운자로 등 GLP-1 계열 당뇨병 및 비만 치료제 시장이 전 세계 주요 7개국에서 2033년까지 1250억 달러(약 183조 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현재 개발이 진행중인 전세계 비만 치료제 파이프라인의 40%도 GLP-1 계열이다
3. 25년 AI 핵심 인재 영입
삼성 그룹의 핵심 바이오 계열사 삼성바이오로직스도 AI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달 6일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김진한 전 스탠다임 대표를 AI 연구소장(상무)으로 소개했다. 김 상무는 2015년 AI 신약개발사 스탠다임을 공동창업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2023년 3월 공동창업자들에게 스탠다임 대표직을 넘기고 일선에서 물러났다. 이후 유럽에서 사업개발에 조력했고 작년 12월 보유지분 전량을 스탠다임에 무상양도하고 퇴사했다. 이후 삼성바이오로직스에 합류하게 된 것으로 파악된다.
아직 김 상무의 구체적인 역할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김 상무가 바이오 공정기술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4. 사외이사 1명만 재신임 리스크관리
임기만료 3인 중 이창우 사외이사만 재선임
존림 대표 "4월 5공장 완공…아시아 협력 확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재무 및 행정 전문가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관리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에 힘을 싣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1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유승호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이호승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유승호 부사장은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영관리자를 지내며 투명한 재무 관리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이끄는 데 기여한 인물이다. 회사는 앞으로 회사의 재무 구조 분석 및 전략 수립에 전문적 식견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끝으로 우리 회사 주가가 못가는 이유
1. 아들이 의장, 아버지는 이사, 고인물 사내외이사
2. 셀바솔 셀홀딩스 상장에 주력
3. 국내외 우수인재 영입이 있나? 없다.
4. 해외투자유치 전담팀 없음.
5. 바이오 회사가 건기식 신사업?
주가를 올리려고 노력하는게 보입니까?
성장주인데 혁신은 없고 배당한다는데
이게 다 상속이나 승계 아니면 뭐하는걸로 보이시나요
위대한탄생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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