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주식시장이 가장 크게 발작을 일으키는게 "경기침체"와 "금융위기"

경기침체와 금융위기가 온다는 의미가 아니니 오해 마삼.

또한,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이에 대해서 준비를 하기게 실제로 경기침체가 심각하거나 금융위기가 올 가능성은 낮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전세계 지수 폭락, 우리나라 지수는 고점대비 반토막, 중소형주는 1/10토막이 수두룩

(이 시기를 겪어보지 않은 투자자들은 모를거임. 매일같이 하락하면서 지구 망할거 같은 분위기.....자살하는 사람도 나오고...)

2011년 여름(?) 유럽발 금융위기 우려로 지수 단기 급락 발생(공매도 일시적 제한조치)

2020년 코로나 발생으로 암흑같은 상황에서 경기침체가 오는거 아닌가하면서 지수 급락. 

가장 최근으로 작년 8월에 미국에서 나오는 지표에서 스태크플레이션 언급되어 일시적으로 며칠 급락, 그랬다가 다른 지표 호전되어 다시 정상화.

지금은 종목보다는 숲이 먼저 해결되어야 할 것으로 봄.

관세부과로 인해서 이제는 경기침체라는 우려까지 나오는 상황.

그래서 "경기침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니, 미국 시장이 발작을 일으킴.

시장 전체가 어려운 상황에서, 그래도 회사가 자사주를 계속해서 매입해주고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

주변에 젊은 사람들 상당수가 미국 주식 많이 하는데, 개인적 생각으로 한국 주식해서 수익 못내면 미국 주식해서도 별반 차이 없다고 생각함.

그리고, 주식 경험 없는 젊은 친구들이 리스크 관리 없이 하락할때마다 추매해서 수익보다가 이거야 하면서 마지막 고점에서 

탈탈 털어서 매수했더니 이후 나락.

지금은 주가가 가니 안가니가 중요한게 아니라,

트럼프 관세정책이라는 안개가 빨리 걷혀야 하는게 중요할듯....

세계 최고의 깡패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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