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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관련하여
cell검사
2025/04/03 21:43 (218.48.***.237)
댓글 11개 조회 7,134 추천 109 반대 36

지난 10년간 주주들은 공매도와관련하여 최선을 다했습니다 저수기물빼기까지 

주주들은 노력할만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주가는 실적! 때문이고 이제는 회사가 나서야할때입니다 

올해는 공매도가 재개되었기때문에 실적이 저조할경우 그바닥의 끝은 알수가없고 자사주 매수소각은 

언발에 오줌누기 일시적 이벤트에 지나지않을겁니다 


슬슬 공매도만이 모든문제인양 시선돌리려는 작자들이 늘어나는대 다 개쌉소리고 제일급한것은 첫째도 둘째도 실적입니다 

주주연대대표님도 공매도나 단타가 지금의 주가원인 이라 생각하지마시고 실적만보고 갑시다 

공매도가없어서 작년은 그나마 버틴거라 생각합니다. 

1분기 실적이 안나오면 주주연대도 대응원칙을 세워야만할겁니다 아니 저절로 세워질겁니다 

1분기 실적 안좋으면 상상도 하기싫을 만큼 끔찍할거같습니다 


실적은 경영자들이 책임져야할 영역입니다 1분기까지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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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hanul 04.03 22:20 (222.119.***.148)
실적도 맞고 세력의 장난질도 맞습니다.
작성자 cell검사 04.03 22:36 (218.48.***.237)
강남의 한강변 아파트중에서 내것만 절대 10억일수가 없어요
아무리 그집주인이 싫어도 돈에는 감정이 없기때문이죠
우선은 강남 입성이 시급합니다 그다음에 경기를탓하고 금리를탓하면서
가격의 원인을 찾아야지 계속 경기도권에서 왜 집값싸냐고 하면 안됩니다
onhanul 04.03 23:43 (222.119.***.148)
cell검사 올해 순수익만 1조예상됩니다.
왜 주가가 안오른다고 생각하세요?
셀트신 04.04 07:08 (211.241.***.190)
onhanul 이미 레드오션이 되어버린 시밀러산업 특성상 고PER를 적용해주기 어렵다는게 글로벌기준입니다. 순이익 1조를 거둔다해도 헌주가 기준 PER 38~40정도입니다. 상승여력이 없다고도 할수 있습니다. 셀트리온이 과거처럼 보다 높은 per밸류를 인정받으려면 신약 취급을 받는 짐펜트라의 드라마틱한 성장 또는 주요신약 ADC항암제 등 파이프라인들이 2상정도 진입하는 시점, 이정도되면 지금보다 더 높은 밸류를 받을수 있습니다.
kevasho 04.04 07:55 (223.38.***.119)
셀트신 향후 10년간 특허 만료되는 신약 118개 중 90%가 바이오시밀러 개발이 없다고 합니다.
(시장규모도 꽤 큰 듯)

물론 신약보다야 수익성은 낮겠지만, 사업 전략 잘 짜면 블루와 레드를 섞은 퍼플오션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개발 생산 판매 일원화 갖춘 소수 기업만 생존할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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