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공매탓, 개인주주 단타탓...

진심 그렇게 생각하시는지요?

불과 지난달까지 공매도는 없었으며 주가 올라간적 없습니다.
시총 40조 기업이 개미 몇명의 단타로 주가가 좌지우지 되지는 않습니다.

책임의 화살을 엉뚱한 곳으로 돌리지 마십시요

엔돌핀님께서 많은 수의 주식을 보유하시고 손실을 보셔서 그런지 판단력이 예전에 비해 많이 흐려지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는 투자자입니다.

입을거,먹을거 아끼고 아껴 조금이라도 돈을 불리려는 불쌍한 개미 투자자입니다.

그런데 개미들이 먹어야할 과실들 대주주가 다 먹었습니다.
여기에는 엔돌핀님의 잘못돤 판단과 책임이 상당부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측과의 협상을 통해 자사주를 사던, 벨류업을 하던
다 필요 없습니다.
주가 상승 안되면 소용 없습니다.

지금까지 수년간 대표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힘을 실어줬습니다.

결과 못 만들었으면 과감히 인정하고 물러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주연대 대표를 다른분에게 인계하시는게 어떨지 정중히 여쭙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지난번 약속 하신대로 사측에 강경 대응
하십시요!!
지분 모으고 강경한 대처를 요청 드립니다.


누가봐도 공매도, 단타가 아닌 사측이 만들어낸 주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