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뭐 공매도 재개해도 다 대안이 있다고? 에효 강산이 변할동안 투자한 내가 등신이다. 진석아..주총끝나고 소고기 묵었나? 개인사정이 있어서 주식 1억치 밖에 못 샀다매?
스바..셀트호에 같이 탑승한 선원들 다 디져나간다..자사주? 소각? 유럽 점유윤? 미국시장 론칭?
그래서 뭐? 뭐가 달라졌는데?
너들은 너들 일 열심히 하면되고. 우리 불쌍한 주주들은 딴거 다 필요없고 주가만 오르면 된다.
주총장 보니 스바 눈물날려고 하더라. 예전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와.미래 청사진으로 어느 기업보다 기다려지고 기대되는 주총이었는데..
이제는 뭐..입에서 욕만 안나왔지..참내 어이가 없다.
진석아..진석의장님..너 아버지 시대는 갔다.
니부터라도 좀 바뀌고 주가 관리좀해라.
너 가족들 등뜨시고 배부름 뒤에 가난한 주주들 있다. 너도 뭐 한귀로 흘리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