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안녕하세요...
허성도입니다.

오늘 4/4분기 실적 발표와 2024년 결산
날입니다.
14년을 지켜본 셀트리온...

회사도 변했고 오너 초심도 변했고 경영진 생각과 태도도 변했습니다.
단하나 개인주주들만 변하지 않았습니다.

돈을벌기위해 주식에 투자했는데 그 많은
종목중 오로지 셀트리온에 목숨걸고 있는
안타까운 우리 주주님들...

제발, 이제라도 변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과거만큼 셀트리온은 절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림으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한꺼번에 큰 변화를 주기는 어렵다는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셀트리온 지분 10% 라도 일단 타종목으로 옴겨보면 주식을 보는 생각과 판단이 많이 바뀔수 있습니다.

그런후 결과에 따라 수량을 조절 하면서 변화를 추구 하다보면 1년후 주식을 보는 시야가 많이 달라져 있을것입니다.

그럼,, 종목 발굴과 선택이 제일 중요하겠죠.
전 모든 보유주식 90%를 2월14까지 처분 하였습니다.

이제, 노후 치매예방 차원으로 조금씩 단기운영 하면서 주식시장을 관조할 예정입니다.(용돈도 벌면서)

제 마지막 선택과 집중 종목은 방산주 였습니다.
이제 방산주는 개화 되었고 안전권에 들었습니다.

난, 종목별 목표가에 도달 했기에 가차없이 처분했지만 아직도 절정에 도달점은70%이상 남았다 생각합니다.

불과 2년전(2023년주총) 발목 골절 목발로 주총버스에서"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방산 여러종목들을 함께한 셀트리온 주주님들께 마이크를 잡고 간곡하게 추천과 셀트리온 주주님들의 변화가 있으야 한다는 맨트를 남겼습니다.

그 이후에도 가까운 지인들께 여러번 추천 하였지만..!!??
그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98,000원.
오늘 현재 680,000원 입니다.

수익낸 많은 분들께 인사도 받았지만 대다수 주주님들은 실행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허탈감도 적지 않았습니다.

모두 각자판단과 결과이니 그 또한 어쩔수없는 일이겠죠..!!!

이번 주총에 여러분들은 뭘!! 바랍니까??
오너와 경영진 생각들은 그들의 계획에서
단 1%의 변화도 없을것입니다.

요식행위에 지나지않을 주총장에서 개인이 얻을수있는것은 아무것도 없다는것을10여차례 주총을 참석하면서 얻은 결론 입니다.

주총보다 어떻게하면 돈을 벌수있을까에
전력투구하여 결과를 만들어낼수있는 공부와 노력이 더 필요할것입니다.

양산에서 허성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