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Title for screen readers

Skip to main content
A container with a focusable element.

본문영역

할거면 빨리 모으고 아님 말아야...
셀트300만
2025/02/10 16:49 (106.102.***.110)
댓글 6개 조회 4,640 추천 93 반대 15
아래 글 보면 지분을 모아 우리의 힘을 보여줍시다.
주주들 열받게 하면 감당하겠냐는 글.....

냉정히 이야기해서, 우리가 무얼 할 수 있나요?
지분 모으자고요?
과거 삶의 이유님 계실 적, 그 때가 마지막 기회였습니다.
지금 정말 열심히 모아봤자 3% 이것도 정말 힘들어요.

지난 번 어플로 모으자고 했을 때도 보세요. 얼마가 모였나요. 냉정하게 보면, 어림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하자고 한다면 누군가 나서서 이끌어나가야 합니다. 지금 3% 만든다해도 어차피 곧 주총이니 임시주총 여는게 어려울테고, 주총에서 표대결하면 불보듯 뻔하죠. 과거에도 표대결 하자 해서 했더니 찬성이 90% 넘었더랬죠?

할거면 화끈하게 하고, 아니면 현실적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허나 그 현실적인 방법은 표대결에서 이기는 것 외에는 전무하다는 것.
어렵네요 진짜.

과거 소주님께서 했던 말이 깊이 사무치네요.
셀트의 가장 큰 위기는 '셀트 셀케 합병할 때의 서회장의 스탠스이다.' 보기 좋게 셀케에 엄청 유리한 합병비율로 결국 합병했고, 이제는 자식들 승계를 앞두고 있네요.
당장은 승계를 하지 않겠지만 승계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주가를 올릴수록 불리하니 이 또한 가두리가 이해가 됩니다.

암튼 십수년 들고 있지만서도 이 애증의 주식, 너무 어렵네요.
운영배심원 의견
신고
댓글 댓글접기 댓글펼침
hwang35 02.10 16:53 (211.235.***.229)
정말 애증의 주식입니다..
믿어보자 02.10 17:03 (118.235.***.11)
이제는 애증의 증이 따따블입니다.
감정이 커트롤이 안됩니다 배신감에.
씨부랄꺼 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hfield99 02.10 18:14 (118.235.***.1)
엉터리 실현없는 글에 진심이시네
회사를 온갖 욕찌걸 하는 중생들 목적은 회사 망하기 원하는 작자들로 보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망해가는 회사에 붙어있는 이유가 설 명안됩니다 그자들이 이 게시판에서 없어져야 합니다
astana 02.10 19:00 (223.38.***.134)
주주연대에서 이번이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지분모으기에 나서주시면 가능하다 생각히는데 지난번 올리신 글보니 너무 지치신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주주연대 대표님.
로그인
로그인
PC버전
PC버전
씽크풀앱 다운로드
씽크풀앱
다운로드
고객센터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