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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석이란?
셀트신
2025/01/13 21:32 (211.241.***.122)
댓글 1개 조회 3,067 추천 34 반대 29
셀트리온 고성장의 키를 쥐고 있는 미국 직판시장을
서준석이란 경험 무일천하고, 정서까지 불안한 부적격자에게 맡기는것은 진짜 크나큰 리스크이고 모험 입니다.
왜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 걸려있는 중차대한 업무를
저런 애송이에게 맡겨야 하나요.
이번 주총때 미국 법인장 교체문제는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24년 짐펜트라 목표매출 6천억에서 10퍼센트도 쉽지않은 상태인데. 올해 25년 회사 목표 7천억? 이게 가능할까요?
서준석이 미국법인장으로 있는한 불가능합니다.
서준석은 아웃시켜야 합니다.
서회장님! 아들이라고 무조건 반대하는건 아닙니다.
그런데, 서준석은 아니지않습니까? 너무 무능한 부적격자 입니다. 부디 공사를 구별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랫기사 참조하세요.
서준석에겐 얼마전 이런일도 있었습니다.


“정서적 불안자 경영 배제해야” 서준석 셀트리온헬스케어 이사의 불편한 ‘실종 해프닝’

기자명 이민경 기자
입력 2023.03.29 11:46 댓글 0

서정진 명예회장 차남 실종..경찰 신고접수 2시간 만에 119 직접 전화

“술 마신 후 신경안정제 먹고 잠들어” 단순 소동?
명확한 해명 목소리↑

28일 주총서 서준석 사내이사 재선임건 통과..주주 신뢰도 회복 ‘글쎄’

대한민국 오너 기업인 책임·사회적 역할론 지적..후계구도 우려 시선도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셀트리온그룹 창업주인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이 2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 가운데 그의 차남인 서준석 셀트리온헬스케어 이사의 행보를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지는 분위기다. 서 이사의 실종 소동이 뒤늦게 알려지며 여론의 입길에 오른 것.

특히 경찰 실종신고와 119구급대 출동 등 소동을 일으킨 서 이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28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사내이사에 재선임 돼 적잖은 논란이 예상된다.

서 명예회장은 차남 실종 소동에 대해 “술 마신 후 신경안정제를 먹고 잠들었나 보다”라고 직접 언급하며 일종의 해프닝 취지로 설명했지만, 일각에서 제기하는 의문점들이 명확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단순한 소동으로 일단락지은 점은 한 기업을 이끄는 오너 경영인으로서 아쉽다는 지적도 나온다.

29일 셀트리온그룹에 따르면, 전날(28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서 명예회장을 그룹 내 상장 3사인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 사내이사 겸 이사회 공동의장으로 선임했다. 2021년 3월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한 지 2년 만이다.

서 명예회장은 ‘소방수’ 역할을 자처하며 경영 전면에 복귀했다. 서 명예회장이 떠난 2년간 셀트리온 성장은 정체됐고, 기업 가치도 하락한 상황에서 위기 돌파를 위해 오너가 다시 전면에 나선 것이다.

서 명예회장은 이날 주총에서 “불확실성이 높아진 이 시기에 나라도 와서 힘을 합치는 게 좋을 것 같아 돌아왔다”며 “기업 가치가 하락한 만큼 총수로서 더 강력한 지침을 내리고 올 한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셀트리온그룹 오너의 경영 복귀보다 여론의 이목은 서 명예회장의 차남에게 더욱 쏠린 모습. 주총 하루 전 ‘차남 실종 소동’이 알려지면서다.

서 명예회장의 차남이자 셀트리온헬스케어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서 이사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고, 이후 2시간여 만에 스스로 119에 전화를 걸어 발견된 사실이 확인된 것.

인천 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오후 1시 서울 마포경찰서에 서 이사 가족 측으로부터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실종신고가 들어왔다.

서울 마포서는 서 이사 최종 목격 장소인 인천시 연수구 소재 관할 경찰서인 연수경찰서에 사건을 이첩했으며, 연수서는 남동구 논현동 일대에서 서 이사의 위치를 확인했다.

사건 접수 2시간여 만인 같은 날 오후 3시24분께 서 이사는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 인근 호텔에서 119에 직접 전화를 걸어 “위험하다”고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서 이사는 당시 정서적으로 불안 증상을 보이며 병원 치료를 희망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해당 사건이 범죄 관련 특이사항이 없는 것으로 보고 단순 실종으로 종결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이 세간에 확산되자 서 명예회장은 주총에서 기자들과 만나 “(차남이)술을 마신 후 신경안정제를 먹고 잠들었나 보다”라며 “핸드폰 배터리가 다 돼 그렇게 됐다. 다음부터 술 마시지 말라고 했다”라고 해명했다.

서 이사가 술을 마신 뒤 신경안정제를 먹고 잠들었는데, 휴대폰 배터리가 모두 소진돼 이 같은 상황을 알 수 없었던 가족들이 실종신고를 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부친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서 이사의 ‘2시간의 행적’에 대해서는 여러 의문점들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있다.
셀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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