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다 좋은 게 좋은 거다. 잘 못 한 것도 못 한 것도 있고 있으니..... 회사는 당연히 그렇게 이야기 할 것이고

주주들까지 그러면 다른 주주들을 기만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한 것도 있겠지요? 

근데 주주들이 이렇게 분노하는 것은 잘 못 한 것이 너무 크니까 그런거에요!! 

그 행동이 주주들을 기만하는 행동에 가깝고 법적으로 검토해서 사기에 해당 되는지 확인해야 할 정도 

지속적이고 반복적이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것이에요. 

제일 중요한 것은

" 잘 한 것들이 많고 회사가 잘 돌아가는데 주가는 왜 이 모양이지?"

이런 질문에 회사는 답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홈페이지에 올린 뜬 구름 잡는 소리 말고 

여기서 넘어 가면 내년  주총에서 올해 처럼 주주들 알기를 개 돼지로 알고 

주주들 한테 소리 지르고 맘대로 임원 보수 올리고 

주주들을 기만하는 행동을 또 하겠지요!!! 

삼성전자가 역대 자사주 매입과 동시에 어떤 행동을 실천에 옮겼는지 입으로만 떠드는 서정진 서진석은 배워야 합니다. 

필요할 때만 분위기 전환을 위해 막 던지는 서정진의 언변에 더 이상 놀아나면 안됩니다. 

3사 합병 30만원 밑에서는 안된다. 셀제가 빠져서 이 모양인가요?

주주연대의 뒤통수를 친 회사는 이제 달라지지 않으면 뚜껑 열린 주주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