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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3.5조 25년 5조?
rhwlaud
2024/09/09 20:39 (223.39.***.166)
댓글 5개 조회 4,820 추천 40 반대 20




뭐 달성할거다 못할거다 말들이 많으신데요..
어차피 미래일이니 아무도 모릅니다.알면 그사람이 세계 1등 부자 되있겠죠

근데요 중요한 건..시간이 갈수록 매출이 커질걸로 예상한다는 거죠.물론 회사의 가이던스를 기초로 애널들이 컨센서스를 만드는 거니 그럴 수도 있습니다.

첨부1은 오늘자 삼증에서 나온레포트구요
첨부2는 1분기 실적발표 전 나온 레포트입니다.보면 유플,짐펜 매출은 감소 했죠? 하지만 총 바이오시밀러 매출은 커질 걸로 전망합니다

다른 증권사도 찾아보시면 다 이와 유사한 형태를 보입니다.말도많고 탈도 많은 25년 매출..어떤 증권사 8월에 5조 1천억 부른 곳도 있습니다.

당장 내일 저한테 무슨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는 데 내년 실적이야긴 너무 앞선거 같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전 그냥 3분기 컨세선스나 만족하는지 아닌지나 보고 갈렵니다.

P.s> 애널리스트 전망이 회사 전망보다 정확하다? 이건 정말 웃기는 소리입니다.애널리스트가 산업 스파이도 아닌데 자기가 커버하는 회사를 다 속속히 어떻게 알까요? 회사 제시한 가이던스에 자기 생각 보태서 가감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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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길은맨발 09.09 20:53 (58.29.***.79)
삶이란게 내일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우리는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하고 살아가는게 아닌가라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미래의 꿈을 먹고 가치를 높이는 주식이란곳에 투자도 하고 사는것이겠죠

곧 다가오는 내년의 실적도 가늠해보는게 차라리 지극히 정상이라 생각합니다

ps 제 기억으로는 회사가 제시한 전망보다 애널의 예상치가 최근 몇년동안 더 정확했던걸로 압니다
결과적으로 주가도 인정할수 밖에 없었구요
작성자 rhwlaud 09.09 21:00 (223.39.***.166)
가시길은맨발 그건 회사가 매분기 제시하는 가이던스를 저희는 모르죠.1년에 딱 한번 주총때 들은 걸로 1년간 생각하죠.전 거기서 오는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woor85 09.09 21:35 (59.30.***.108)
버핏조차 기업의 향후 1년뒤 실적은 맞출수 없다 했는데, 뭔 미주알 고주알.
회사는 목표를 정하고 그걸 달성하려고 달려가는 것이고,
달려가다보면 근접 할수도 있는것이고, 그것을 넘어설수도 있는 것이지.
괜히 전세계 브레인 집합소인 월가조차도, 기업실적을 정확하게 못맞추는데 무슨.
tin8721 09.09 21:38 (106.101.***.98)
팩트만 봅시다. 지금껏 셀트 및 서정진이 말했던 목표 달성한적 한번도 없음. 다 구라였음. 추가로 셀트만 매출이 상승하는거아님. 옆집 삼바도 매년 20%이상 성장함. 예전같았으면 25년 5조 말할때 폭등했겠지만 지금 안오르는이유가 바로 이거임 하도 구라를 쳐서 신뢰를 잃음
푸른하늘 09.10 08:55 (118.235.***.113)
서회장 얘기 60% 믿으면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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