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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심사업 정리' 셀트리온, 中 해이스텐에 '14개 의약품' 판권 매각
hkmof
2024/07/03 16:47 (118.235.***.190)
댓글 2개 조회 9,457 추천 130 반대 5
셀트리온은 사업 체질 전환에 공격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앞서 셀트리온은 2020년 6월 다케다제약으로부터 한국을 비롯해 △태국 △대만 △홍콩 △마카오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등 9개 국가에서 판매 중인 18개 의약품의 특허, 상표, 판매에 대한 권리를 약 3074억원에 인수했다. 올해 1월에는 동화약품에게 △종합감기약 화이투벤 △구내염 치료제 알보칠 등 일반의약품(OTC) 품목 4개를 넘겼다. 매각 규모는 약 370억원이다. 

셀트리온이 다케다제약의 일반의약품·전문의약품 사업을 매각하는 이유는 그룹의 핵심사업 집중화, 투자이익 조기회수 등 전략적 판단에 따른 것이다. 매각 대금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코센틱스'(세쿠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55',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43' 등 미래먹거리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적극적인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 구축과 혁신신약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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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kmof 07.03 16:48 (118.235.***.190)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73568

주가 빼고는 흥정도 잘하는 셀트 매수 매각으로 이득 많이 봤네요.
천지선배요 07.03 16:50 (221.163.***.13)
https://www.kpinews.kr/newsView/1065557730315810
이미 6월29일 기사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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