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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 박탈감.
변사토
2024/06/18 09:35 (223.39.***.228)
댓글 8개 조회 7,174 추천 172 반대 10
미장, 국장 지수는 오르고 신고가 경신하는 종목들 많고, 옆 동료들 환호하는데..
10년 넘게 장투한 나는? 나는?
상대적 박탈감과 날아간 기회 비용들
진짜 시간 되돌리고 싶다.
회사의 성장성은 좋으나. 무슨 꿍꿍이가 있는지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주가를 보니 내 눈물도 흐른다
되겠지? 가겠지? 라는 내 바람은 귓등으로 듣지도 않고 참 기분 뮛 같은 나날의 연속이네.....
이젠 갈때도 되지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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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발차단기 06.18 09:38 (175.209.***.16)
될만 하면 합병
될만 하면 간담회
될만 하면 레드오션으로 실적 정체

한마디로 잘못 생각한거죠.

이제 확실히 느낍니다.

본전은 물 건너갔고, 대충 그냥 실패인정하면서 버티다가 떠나면 되겠죠.

다들 떠났듯이.

회장 개새끼 아가리 터는거 지겨워 죽겠네요
첫주식셀 06.18 09:40 (223.39.***.138)
유플 점유율이 0.1% 인데 이게 성장성이 좋은건지 모르겠네요.
저가 버전 출시한다해도 딴 회사는 놀고 있는거도 아니고 express 등재됐다는게 벌써 2달이 지났는데 그거에 대한 말한마디 없고 참.
이루네사랑 06.18 09:45 (118.221.***.116)
정말 제 심정이랑 똑같으시네요 ㅠㅠ
내가 뭘 잘못하고 살았나??그런 생각까지 드네요
정말 괴롭고 힘드네요 ㅠㅠ
설레발차단기 06.18 10:02 (175.209.***.16)
셀동행 사랑이님께서

장황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무조건 버티라구요.

그 분들은 다 10/20대라 앞으로 살 날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셀과동행 06.18 17:03 (222.102.***.113)
설레발차단기 아 그 (저들은 운운) 쉐도우 복서? ㅎㅎ 몇년째 참 한결같아...
그정도 했으면 스스로 자기 최면에서 깰 때도 된듯한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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