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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 박탈감.
변사토
2024/06/18 09:35 (223.39.***.228)
댓글 8개 조회 7,174 추천 172 반대 10
미장, 국장 지수는 오르고 신고가 경신하는 종목들 많고, 옆 동료들 환호하는데..
10년 넘게 장투한 나는? 나는?
상대적 박탈감과 날아간 기회 비용들
진짜 시간 되돌리고 싶다.
회사의 성장성은 좋으나. 무슨 꿍꿍이가 있는지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주가를 보니 내 눈물도 흐른다
되겠지? 가겠지? 라는 내 바람은 귓등으로 듣지도 않고 참 기분 뮛 같은 나날의 연속이네.....
이젠 갈때도 되지않았나?
10년 넘게 장투한 나는? 나는?
상대적 박탈감과 날아간 기회 비용들
진짜 시간 되돌리고 싶다.
회사의 성장성은 좋으나. 무슨 꿍꿍이가 있는지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주가를 보니 내 눈물도 흐른다
되겠지? 가겠지? 라는 내 바람은 귓등으로 듣지도 않고 참 기분 뮛 같은 나날의 연속이네.....
이젠 갈때도 되지않았나?
변사토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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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만 하면 간담회
될만 하면 레드오션으로 실적 정체
한마디로 잘못 생각한거죠.
이제 확실히 느낍니다.
본전은 물 건너갔고, 대충 그냥 실패인정하면서 버티다가 떠나면 되겠죠.
다들 떠났듯이.
회장 개새끼 아가리 터는거 지겨워 죽겠네요
저가 버전 출시한다해도 딴 회사는 놀고 있는거도 아니고 express 등재됐다는게 벌써 2달이 지났는데 그거에 대한 말한마디 없고 참.
내가 뭘 잘못하고 살았나??그런 생각까지 드네요
정말 괴롭고 힘드네요 ㅠㅠ
장황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무조건 버티라구요.
그 분들은 다 10/20대라 앞으로 살 날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정도 했으면 스스로 자기 최면에서 깰 때도 된듯한데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