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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 2024] 바이오 안보 방점 찍은 한·미, 5개국 바이오제약 연합 출범
dejavo9895
2024/06/07 00:41 (218.148.***.159)
댓글 0개 조회 4,386 추천 55 반대 1
https://v.daum.net/v/20240606100618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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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자국 바이오 산업 안보를 위한 ‘생물보안법’ 제정에 전례 없는 속도를 내면서 전 세계에 ‘바이오 안보’ 비상령이 떨어졌다. 한국 역시 미국 등 다른 국가들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바이오 안보에 촉각을 세운다는 방침이다.


한국·미국·일본·인도·유럽연합(EU)는 현지시간 5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5개국 민관 합동 ‘바이오제약 연합(Biopharma Coalition)’ 출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세션과 정부, 기업이 모두 참석하는 ‘1.5트랙’ 세션으로 각각 진행됐다.

...

국내 기업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GC녹십자, 종근당바이오, YS생명과학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각국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바이오제약 공급망의 취약점 현황 및 선진 제조 기술과 R&D를 활용한 개선 방안 ▲공급망 다변화 촉진을 위한 제도·기술적 장벽 해소 방안 ▲바이오제약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가 마련된 것은 최근 미국에서 발의된 생물보안법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미국은 생물보안법을 통해 우시바이오로직스, BGI 등 중국 바이오 기업의 미국 내 사업을 제한할 방침이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바이오 산업과 직결되면서 미국 국회는 생물보안법 입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의 바이오 안보 강화에 한국 정부와 기업 역시 영향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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